박지원,특검팁 밀약설… 예견된 구속 시나리오였나..

박지원 전 문공부장관이 18일 정식구속됐다. 16일 소환후 밤샘조사 끝에 ‘직권남용’으로 긴급체포되더니 정몽헌 현대회장등과의 대질신문을 거쳐 ‘뇌물수수’혐의가 추가되며 정식수감되기에 이른 것. 이로써 당초 그가 대북송금사건의 중심인물로 낙인찍히며 마무리되리라던 일반 예상은 무산되고 특검의 조사기간 연장은 불가피해 졌으며 정치권에의 자금유입여부에다 일부 보도처럼 남북정상회담 ‘발안 및 추진자’가 누구인가?등 실로 국가적 권위와 명운에 관한 중대사태로까지 번질 가능성도 있는 등 일파만파의 […]

자일랜 신화 “스티브 김” UCLA 치대 100만불 기부” 진실 공방전

‘자일랜 신화’의 창조자인 스티브 김 회장과 또 다른 주역으로 알려진 김정실 회장간에 보이지 않는 갈등의 골이 깊어 가고 있다. 지난 호(6월 8일자) 본보의 관련 기사 제목 “갈라서 보니 남보다 못한 사이 되더라”처럼 둘 사이 이혼하면서 원수가 되어 버렸다. 이들은 한쪽에서 자선사업을 하면 다른 쪽에서도 자선사업을 벌려 오래 전 부터 타운에서는 설왕설래 해왔다. 또 이들의 측근들은 […]

(추적공개) 새천년 민주당 상임고문 김중권 LA장기체류 왜?

지난달 LA에서 새천년민주당 김중권 상임고문이 장기간 체류하게 되자, 어떤 연유에서인지 몇몇 한인 단체장들과 일부 인사들이 전면에 나서 일정에 없던 엄청난 칙사대접을 한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기존의 계획된 방미일정이 유독 LA지역에서만 바뀌게 된 과정, 그리고 일정에도 없었던 라스베가스 지역 방문을 놓고 여기저기 의심이 가는 부분들이 많고 말들 또한 무성하다. 김중권 고문은 사적으로 딸의 박사학위 […]

스티브김,김정실 “갈라서 보니 남보다 못한 사이 되더라”

「스티브·김」하면 떠오르는 수식어가 몇가지 있다. ▲ 자일랜 신화창조의 주인공 ▲ 억만장자의 자선사업가 ▲ 벤처기업의 귀재 ▲ 나라은행 이사 등 휘황찬란하게 열거된다. 「스티브·김-김정실」 부부를 연상하면 바로 이런 등식이 성립된다. 누가 뭐라고 해도 이들 부부가 새운 금자탑은 전무후무할 만큼 한인들에 대해 위대하고 획기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억만장자의 재력가인 동시에 각계각층 교육계 등에 1백만불의 거액을 쾌척하여 한인사회를 […]

장수천 대출금 회수, 부동산 투기 의혹

김 의원은 19일 신동아 6월호에 실린 ‘노건평씨 해금강 별장 미스터리’라는 기사를 보이며 노건평씨가 국립공원내 카페·별장을 소유한 것에 대해 특혜 의혹을 제기, 20일에는 건평씨가 거제시 성포리의 연륙교 건설 정보를 사전입수, 인근 토지를 매입하는 등 부동산 투기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증거자료로 등기부 등본을 공개하며 “건평씨가 연륙교의 기본계획이 수립된 지난 99년 5월보다 1년 8개월 앞선 97년 […]

노건평 재산에 꼬리는 무는 의혹들… 누군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

최근 한나라당 김문수 의원이 노건평씨 내외의 국립공원 내 별장주택 등 부동산 12필지 소유에 대해 특혜 의혹을 제기, 현재 땅의 소유자는 누구이며 어떤 경로로 이 땅을 소유한 것인가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취재 결과 이 땅의 소유자는 나이키 상표의 신발 제조로 유명한 박연차(58) 태광실업 회장으로 밝혀졌다.(김해 상공회의소 회장과 대한레슬링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음) 노건평씨와 그의 부인 민미영씨가 […]

하나금융 관련 소문 大 추적

LA한인사회에서 “팩토링 융자”로 유명한 하나금융(사장 서니 金)이, 지난해 7월 어느 날, 예상 밖의 사람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주인공은 ‘자일랜의 신화’의 주역 스티브 金이었다. 스티브 金이 돈을 꿀 사람이 아니었기에 하나금융측은 긴장했다. 하나금융의 찰스 金 회장과 서니 金 사장이 스티브 金을 환대했음은 물론이다. 금융계 베테랑인 그들은 스티브 金이 어떤 인물인지를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코리아타운에서 스티브 金은 […]

추적 와이드 – 조풍언 게이트(6)

지난 2주 본보에서는 재미교포 무기중개상 조풍언 씨의 단독인터뷰 기사를 게재하여 국내외에 적지않은 파장을 몰고 왔다. 조 씨의 인터뷰 내용이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는 확인할 길은 없으나, 국외 언론사중 최초로 조 씨를 인터뷰하여 그의 육성을 통해 그간 의혹으로 제기된 사항들에 대해 인터뷰를 했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보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조 씨는 자신의 불행했던 과거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비교적 […]

“노건평씨는 노 대통령의 재산 관리인”

노무현 대통령은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과 친형인 노건평씨 등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지만, 이 문제를 처음으로 제기한 한나라당 김문수 의원은 새로운 의혹만 증폭시켰다면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김문수 한나라당 의원 등은 특히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며 “근본문제인 ‘비리’와 ‘거짓말’ 의혹에 대한 해명이 아니어서 새로운 의혹만 증폭시켰다”고 비난했다. 김 의원은 또 “대통령 해명 기자회견으로 문제점이 […]

각하, 이번엔 세게 걸렸습니다

전두환 전대통령의 추징금에 대한 여론이 전 같지 않다. ‘휘발성’이던 추징금 여론은 2003년도 들어 ‘잔류성’으로 바뀌었다. 냄새만 풍기고 날아갈 일회성이 아니라는 얘기다. 전씨의 1891억원 미납추징금에 대한 여론의 전환점은 4월 28일 열린 재산명시신청 심리였다. 선서와 재산목록을 제출하는 ‘형식’적 차원에서 끝날 줄 알았던 재판은 예상을 뒤엎고 ‘제대로’ 치러졌다. 29만 1천원이 가진 현금의 전부라고 신고한 전씨를 향해 판사(서부지원 신우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