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국 보훈부, LA에서 ‘흥사단 전 단소’ 보존 청사진 발표에 문제점

[속보] 한국 보훈부, LA에서 ‘흥사단 전 단소’ 보존 청사진 발표에 문제점 ■ ‘위탁 선정 ‘Korean American Legacy Foundation’ 주정부 등록 되지 않았다’ ■ “보훈처(현재 보훈부) 최초 매입 발표도 미주동포가 선지불 한 것” 의혹 민족 지도자 안창호선생이 1913년 미주에 설립했던 흥사단 단소(옛 본부 건물, 3421-3423 South Catalina Street, LA)가 한 때 철거 위기에 놓였지만 LA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당시 이사장 […]

[단독] ‘LA한국문화원’강압적 태도 논란 동포사회 무시한 ‘갑질’횡포 파문

■ 전체 2,265 좌석의40% 만 추첨, 나머지 60%는 VIP초청석 ■ ‘공평한 무료 티켓 추첨’공표, 전체 좌석수를 거짓으로 고지 ■ 1,365석 ‘주요인사 초청석’으로 만든 문화원의 속셈과 겉셈 ■ ‘직지’ 전시회도 ‘우리가 먼저…’라며 OC전시회 연기 압박 LA한국문화원은 1980년 4월 11일 한국정부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으로 LA에 단독 건물로 구입, 설립해 한국의 문화, 예술, 역사, 사회, 관광지원 등을 미국민들에게 […]

[긴급 특집1] 중국 ‘반간첩법’ 긴급고지 위반시 사형-종신형까지도

■ 중국 비판 언론인, 인권운동가 등 중국 방문시 체포 가능성 ■ 탈북자 선교-구출활동 종교단체 관계자까지 예외없이 체포 ■ 미운털 박히면 일단은 30일 동안 영장없이 구금 수색 당해 ■ 미국정부 서둘러 중국 방문 3등급 경고문 이례적 긴급고지 중국 시진핑 공산정권이 7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개정 강화된 ‘반간첩법’에 한국을 포함, 미국, 일본 및 서방 국가들이 매우 우려하고 […]

[한미동맹의 의미2] 한미동맹 70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 2023년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 ■ 한국전부터 현재까지 주한미군 총 700만 명 ■ 2050년 이전 한국계 미국 대통령 탄생 기대 ■ 70주년 맞은 한미 동맹 어느 때보다 굳건해 한미동맹이 가치동맹으로 더욱 성숙해 지면 미국사회는 홍익인간 이념을 지닌 재미한국인(Korean American)의 지도력으로 세계를 함께 이끌어 가자고 요구할 것이다. 그러면 2050년 이전에 미국에서 한국계 대통령이 선출될 날이 […]

[한미동맹 70주년 1] 기념 행사 문제 많았다

■ 중요 학계인사 4명 초청 세미나에 청중 고작 27명 ■ 한미청소년들의 전통 성년례와 다짐 행사도 무덤덤 ■ 닉슨도서관소장 한미동맹 관련자료 첫 공개도 무색 ■ 주최측 홍보와 역량미비로 변죽만 울리고 실적미비 올해 한국과 미국과의 관계에서 화두는 ‘한미동맹 관련 70주년’과 ‘미주이민 120주년’을 기념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이 같은 기념행사를 위해 미주내 LA총영사관을 포함해 각 지역 총영사관들이 주축이 되어 […]

[총점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미국방문 5일간의 허와실

■ 5일 간 미 3개 도시 방문해 30개 일정 소화 주장은 ‘어불성설’ ■ 재외동포 권익신장 돕겠다라면서 ‘OC한상대회’ 소홀이 대한 것 ■ 집권 여당의 리더십과 비전을 볼 수 없었던 5일 간 방미 결산서 ■ 미 주류사회 언론들 집권당 대표 방미 관련 한 글자도 보도 없어 미국 방문을 마치고16일 저녁(한국시간) 한국에 도착한 김기현 대표는 6일이 채 안되는 […]

[긴급 특집-우리를 불편하게 하는 것들 2] ‘왕짜증’ 발렛파킹 (Valet Parking) 도대체 누구를 위한 서비스 인가?

■ 피해 발생부터 보상까지 외면…업주 회사책임회피 ■ LA발렛파킹…고급스럽고 우아한 서비스정신 실종 ■ LA시 조례 ‘발렛파킹’ 준칙 준수하고 있는지 의문 ■ 이용자들 한결같이 불쾌 ‘발렛폐기운동 하고 싶다’ <선데이저널>에서 지난호에 팁(Tip) 문제에 대한 기사가 보도되자 많은 반응과 호응이 있다랐다. 팁도 문제점이 많지만 요즘 발렛파킹(Valet Parking)에 대한 불만이 거의 극에 다다르고 있을 정도이다. 식당이나 쇼핑센터 등 소매업소에 들어가고 […]

[문화] 세계가 인정하는 우리 한국민화

■ ‘민화를 세계로’에서 ‘세계를 민화로’ 선도화 ■ ‘책거리’는 세계적보물가치 한국의 문화유산” ■ 파리 비엔나 예술고장에서도 “웰컴한국민화” ■ “우리만 몰랐었던 우리의 보물, 민화 ‘책거리” 한국민화의 가치와 유산을 세계적 관심으로 이끌어낸 정병모 교수(한국민화학교 교장)가 LA를 방문한 계기에 미주 민화연구단체 ‘소류화실’(Soryu Art, 대표 소류 김승유)의 초청으로 민화 연구 생들을 대상으로 ‘세계를 담은 조선의 정물화, 책거리’를 주제로 지난 17일 […]

[야만의 시대 60] 윤석열의 거대 음모 시나리오 사법부 이어 ‘입법부’ 장악 노골화

■ 한동훈 필두로 현직 대통령실 비서관 및 각료들 대거 출마 ■ 식물대표 김기현 “검찰 공천 없다”지만, 사실상 기정 사실 ■ 주진우, 이원모, 이복현, 석동현, 박성근 등 TK와 PK 출마 ■ 검사들이 입법 장악하면 윤석열 정권 ‘브레이크 없는 폭주’ 총선을 1년도 채 남지 않은 본국에서 최근 검핵관이라고 불리는 대통령 주변 검사 출신 측근 뿐만 아니라 검사 […]

겸손과 배려의 90년 인생을 뒤로하고…

겸손과 배려로 90년 인생을 미주한인사회의 정의구현과 봉사로 참된 삶을 살아온 고 민병수 (William P. Min, 03. 05,1933-06. 01, 2023) 변호사의 추모예배가 지난 10일 코리아타운 소재 남가주새누리교회(담임 박성근 목사) 새성전에서 200여 조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임스 이 목사(Pastor James Lee)의 집례로 엄숙하고 경건하게 거행됐다. 이날 대한민국 정부를 대표하여 김영완 LA총영사(Korean Consul General Youngwan Kim)는 조사를 통해 ‘고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