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정권 열풍’ 속 요동치는 LA 한인타운

LA 한인타운이 1년 앞으로 다가온 한국의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몸살을 앓고 있다. 재외국민 참정권 실시로 본국의 정치권이 직·간접으로 미주 동포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하기 때문이다. 미주한인사회는 일부 한인들이 국내진출 발판을 위해 너도나도 단체장 선거에 혈안이 된 모양새다. 일부 한인들은 본국 정치인들과 선을 맺기 위해 자비를 털어 후원회를 조직하거나 이에 유사한 단체를 구성하기 위해 인맥을 총동원하고 있다. […]

[밀착취재] ‘추악한 코미디’ 두 쪽 LA 한인회 진풍경

세계인의 조롱거리로 전락한 LA한인회장 선거 파행이 결국 LA한인회가 두 쪽이 난 채 출범하는 저질 코미디로 완성됐다. 저마다 LA한인회장이라고 주장하는 스칼렛 엄, 박요한 회장은 각각 지난달 30일 같은 시각 취임식을 강행했다. 이들을 향해 LA한인사회는 ‘뻔뻔한 철면피’  ‘한심하고 무지한 동키호테’라는 등의 비난을 퍼부었다. 한인회장을 자칭하는 두 사람이 한 날 동시에 취임식을 열자 동포들은 두 집단이 앞으로 얼마나 유지될지를 […]

정동영, LA강연회서 참여정권 실패 인정

지난 2007년 대선에서 후보로 나섰던 정동영 민주당 의원이 자신이 설립한 ‘한민족 경제비전연구소’의 미주 지부 설립을 위해 LA를 방문, 강연회를 가졌다. 정 의원은 지난 9일 나성한인감리교회에서 개최된 “상상하고, 돌파하라”라는 주제의 시국강연회에서 “대한민국의 번영은 한민족이 주체로, 우리민족의 역량으로 경제를 번영시키고, 남북통일 성취와 세계를 주도하는 비전을 지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역설은 그가 설립한 연구소 명칭과도 일치한다. 이는 […]

새로 드러나고 있는 동양선교교회 주차장 부지매입, 재정비리 은…

동양선교교회 파동의 주 원인으로 등장한 강준민 목사의 ‘225만달러 주차장 불법매입 사건’은 관련 융자 은행의 불법대출, 감정회사의 부정평가, 매매과정의 세금포탈, 거래과정의 부동산법 위반 등등 광범위한 탈법으로 자행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교인들이 사태에 대한 자체 진상조사에 착수해 결과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리고 강준민 담임목사의 독단적인 재정비리의 전횡에 임동선 원로목사와 그의 인척인 황재륭 목사를 포함한 제직자들의 지원을 받았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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