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측이 보는 북한경제의 實相은 이렇다 <下>

“식량이 모자라다. 민족애로 도와주기 바란다.”올 5월 평양에서 열린 제5차 남북경제협력추진위회의. 핵개발문제를 에워싸고 세찬 말로 한국을 비난하던 북한측대표단이 지원을 청하는 장면에서는 목소리를 낮췄다. 작년과 마찬가지 국산미 40만t의 차관지원으로 합의했지만, 한국측관계자의 가슴에는 작은 놀라움이 남았다. “저렇게 정중하고 솔직한 부탁방식. 몇 년전이라면 생각할수도 없었던 일이다.” “민족공조”뒤에 숨은 北의 속셈 북한에도 전에는 라이벌의식이 강렬하게 있었다. 84년에는 수해를 당한 한국에 […]

양길승 몰카 파문」 계기로 본 한국 언론자유실태 분석

「불순 목적 몰카제작」 취재원 보호 타당성여부 논란 분분 SBS「불법적 정보도 공익에 부응」 검찰 「공공 명분없다」 ‘청와대 양길승 몰래카메라’를 두고 검찰의 “내놔라”와 SBS방송의 “못내놓겠다”를 두고 한국 언론계 안팎에서 논란이 분분하다. 비디오 테이프를 SBS 방송국측으로부터 받아내겠다는 한국검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내 주어야 한다”는 측과 “취재원 보호상 안된다”로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에서 지난 92년 LA흑인폭동의 원인이기도 했던 ‘로드니 킹 […]

정몽헌회장 자살 미스테리 … 열쇠 쥐고있는 박기수씨 美서 행방 감…

(고) 정몽헌 현대아산 이사회 회장과 마지막 술자리를 같이한 고교동창 친구인 박기수(54)씨가 최근 LA로 다시 돌아왔지만 그의 행방이 묘연하다. 일각에서는 “미국수사당국으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다” 혹은 “박기수씨 스스로 잠적했다”는 등의 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실제 지난 13일 고 정몽헌 회장은 지난달 투신자살 하기 직전 ‘현대비자금 사건’의 핵심 연루자로 미국에 체류 중인 김영완(金榮浣·50)씨와 4차례 통화, 권노갑(權魯甲) 전 민주당 고문 […]

FBI, 테러용 지대공 미사일 미국으로 반입 적발

러시아제 지대공 미사일 견착식 발사시스템을 미국 본토로 밀반입해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에게 팔아넘기려던 인도계 영국인 등 무기 거래상 일당 3명이 지난 12일 미국 뉴저지 등지에서 체포됐다. 더구나 이 미사일이 미국 항구까지 들어온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이 무기 밀반입에 성공한 것은 서방 세계가 대형 테러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영국 BBC는 전했다. 이들의 체포로 테러리스트들이 미사일로 […]

[분석해부] 150억 돈세탁 김영완 [자진 귀국] [강제 송환] 힘들고 어…

현대 비자금을 돈세탁한 혐의를 받고 현재 미국 LA와 씨애틀 등지에서 숨어 지내고 있던 김영완씨를 둘러싼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김영완씨의 체포와 관련하여 한국 검찰에 따가운 눈총이 쏠리고 있다. 지난 달 22일 대북송금 특검팀이 수사기한 종료로 인해 마무리 짓지 못한 ‘현대 비자금 1백50억원 플러스 알파’ 사건에 대해 검찰의 명예를 걸고 진상을 밝히겠다는 방침을 밝혔지만, Good […]

[백인경관 재판현장]한인 업주들 한때 소요 걱정

○…잉글우드 지역 한인 업주들도 이번 평결 발표이후 삼삼오오 모여 대책을 논의하는 등 혹시 있을지 모를 소요사태에 무척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였다. 사우스 마켓 스트리트에서 19년째 보석상을 하고 있다는 ‘류 쥬얼리’ 류영자 사장(55)은 “오전에 흑인 단골손님이 찾아와 문단속 잘하고 앞으로 조심해야 할 것 같다”는 말을 했다며 “경찰들도 순찰을 강화하며 수시로 업소에 들러 안전점검을 해주고 있어 그나마 […]

흑인소년 구타 경관 배심원 Hung Jury 선언

지난해 7월 흑인 청소년 폭행사건으로 기소됐던 잉글우드 경찰국 소속 제레미 모스(25) 전 경관에게 29일 배심원 ‘합의 불일치’(Hung Jury)가 선언됐다. 백인인 모스 전 경관은 무면허로 운전을 하다 교통신호 위반으로 적발된 흑인 일행중 도노반 잭슨(16)군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동료 경관들과 함께 잭슨 군을 폭행하는 모습이 인근을 지나던 관광객의 비디오 카메라에 담겨 폭로돼 과도한 물리력을 이용한 인종차별적 구타 혐의로 […]

“고희 잔치” 맞은 올드타이머 김진형씨”

‘한국의 날’ 창시자이며, 코리아타운 번영회(‘한국의 날 축제재단’ 전신) 회장을 지낸 진 킴 한국명 김진형 씨가 80년대 초반이후 LAPD 허가담당 커미셔너와 LA 카운티 노인복지국 커미션의 부위원장으로 10여년 넘게 일해 오면서 많은 한인들의 각종 사건을 바라보며 느꼈던 점을 책으로 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우리, 한국인에게(We, Korean)’라는 제목의 책을 통해 무너진 한인들의 준법정신을 바로 잡는데 기여했으면 […]

빵배달업 50대 변사체로 발견

볼티모어 등지서 테이스티케이크(TastyKake) 빵 배달 사업을 하는 50대 한인 남성 강모씨가 로럴 지역에서 총상을 입고 변사체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피살된 강씨는 그동안 볼티모어와 글렌버니 등지에서 빵 배달을 해왔으나 10일 가까이 연락이 두절됐다 지난 15일 로럴 인근의 한 공원 지역서 배달 트럭 옆에 총상을 입고 쓰러져 숨진 채로 발견됐다. 출처 : 중앙일보 미주판

인터넷 쇼핑몰 분양사기 200여명 16억 뜯어

부산시 금정경찰서는 16일 인터넷 쇼핑몰 상가분양을 미끼로 회원들로부터 15억9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부산시 금정구 ㈜I사 대표 朴모(4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본부장 李모(30)씨를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초 인터넷 쇼핑몰을 개설하고 회원을 모집한 뒤 사이트 내 상가를 분양받으면 투자금의 40%를 연간 배당금으로 지급하겠다며 회원 2백18명으로부터 1인당 3백만원에서 7천8백만원까지 모두 15억9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경찰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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