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취재] 경부고속철도 로비스트, 전 LA 한인회 부회장 최만석

한국의 ‘경부고속철도 로비사건’의 핵심 주인공으로 한국방문 중 지난 2000년 한국 검찰의 수배를 피해 잠적한 LA동포 최만석(62)씨는 그 동안 오리무중 상태에서 수년간 거취가 알려지지 않았는데 현재 캐나다에 은신 중인 것으로 최근 알려져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만석씨의 거취 문제가 다시 불거져 나온 것은 고속철도 로비사건으로 최 씨와 함께 수배를 당했다가 체포되어 그 동안 출국금지 조치를 받아 […]

토마스박의 주간경제 5

미국 30개 최고 대형주식가격을 평균하는 다우존스 산업지수가 지난 6월 4일, 마침내 9천을 넘어섰다. 한때 일만2천을 상회하던 다우지수가 금년 3월중 7천5백까지 하락한 이후 이라크전 종식을 즈음하여 회복세로 돌아선 것이다. 미국 증시는 최근에 세달도 못되서 20%가 뛰어 올랐고 금년엔 통틀어 8%의 상승세로 집계되고 있다. 주식시세의 급등은 경기 침체와 디플레이션 (물가하락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경제상황을 고려 했을 때 […]

올 미스 유니버스에 미스 도미니카 공화국

전세계 71개국을 대표하는 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미(中美) 파나마 수도 파나마 시티에서 3일밤 열린 2003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베가양은 미스 베네수엘라 마리아 앙겔 루이스(23)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신디 넬(21)을 제치고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도미니카의 유명가수 후안 루이스 구에라의 조카이기도 한 베가양은 돋보이는 의상으로 베스트드레서상까지 거머쥐면서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 지난해 우여곡절 끝에 미스 유니버스로 뽑혔던 저스틴 파섹과 […]

미드윌셔가에 점령군 사령관 데이비드 리 그는 누구인가?

소유건물 40여개 외형 8억달러 … 윌셔에만 27개 초대형 건물 소유 윌셔가를 지나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제미슨 프라퍼티(Jamison Properties) 소유의 건물 그림자를 밟고 지나가게 되어있다. 한 건물 건너가 아닌 윌셔가의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제미슨 프라퍼티의 위용은 가공할 정도로 대단하다. 현재 제미슨 프라퍼티사가 소유하고 있는 건물만 해도 거의50개에 가깝다. 싯가만 하더라도 무려 8억불에 […]

“이기명 선생님, 기억하십니까?”노무현, 인터넷 통해 언론에 반격

노무현 대통령이 5일 저녁 7시 세번째 공개편지를 인터넷을 통해 띄웠다. 첫번째 ‘호시우행’, 두번째 ‘잡초론’ 편지에 이어 이번에는 ‘이기명 선생님께 올리는 글’이다. 노 대통령의 후원회장이었던 이기명씨는 현재 부동산 문제로 인한 의혹에 휩싸여있다. 이 공개편지는 형식상 노 대통령이 이기명씨에게 보내는 편지지만, 사실은 국민 모두에게 보내는, ‘언론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선언이다. 노 대통령으로서는 연일 주변인물에 대해 의혹 공세를 펴는 […]

해외소득액 신고 누락 1천2백여명 세무조사

연방국세청(IRS)이 해외 부동산 임대료와 해외 주식투자 등으로 벌어들인 수입을 소득세 신고에서 누락시킨 납세자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고 있다. 국세청은 지난 4월 마감된 개인소득세 신고에서 납세자 1천2백53명이 해외에서 발생한 수입 5천만달러를 누락시킨 것으로 보고 이들을 상대로 세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영주권자나 시민권자가 해외에 보유한 부동산을 통해 얻은 임대료 수입, 해외 주식시장에 투자해서 벌어들인 소득, 해외 은행에 거액을 […]

노건평 재산에 꼬리는 무는 의혹들… 누군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

최근 한나라당 김문수 의원이 노건평씨 내외의 국립공원 내 별장주택 등 부동산 12필지 소유에 대해 특혜 의혹을 제기, 현재 땅의 소유자는 누구이며 어떤 경로로 이 땅을 소유한 것인가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취재 결과 이 땅의 소유자는 나이키 상표의 신발 제조로 유명한 박연차(58) 태광실업 회장으로 밝혀졌다.(김해 상공회의소 회장과 대한레슬링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음) 노건평씨와 그의 부인 민미영씨가 […]

추적 와이드 – 조풍언 게이트(6)

지난 2주 본보에서는 재미교포 무기중개상 조풍언 씨의 단독인터뷰 기사를 게재하여 국내외에 적지않은 파장을 몰고 왔다. 조 씨의 인터뷰 내용이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는 확인할 길은 없으나, 국외 언론사중 최초로 조 씨를 인터뷰하여 그의 육성을 통해 그간 의혹으로 제기된 사항들에 대해 인터뷰를 했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보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조 씨는 자신의 불행했던 과거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비교적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홍걸 LA 떠난다.”

‘호화주택’으로 자금출처 의혹을 샀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홍걸(39)씨는 LA주택을 매각하고 한국으로 영구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홍걸씨는 ‘최규선 게이트’로 비리를 저질러 구속되었다가 지난해 풀려나 ‘호화주택’으로 돌아왔으나 미주 한인사회로부터 ‘기피인물’로 찍혀 온 대상자였다. 김홍걸씨의 신상명세서를 보자. 그는 1963년 11월 12일 생이다. 직업은 유학생으로 USC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박사학위 과정에서 포모나대학의 태평양연구소 객원연구원이었다. 말썽 많은 그의 […]

토마스박의 주간경제 4

지난주에는 크레딧 점수개요와 신용을 바탕으로 한 주택융자에 대해서 설명한 바 있다. 우리 한인들의 경우, 신용점수 (크레딧 스코어)는 주로 620-750 정도이며 통상적으로 700-720선을 준수한 점수로 간주한다. 신용기록에 하자가 없고 부채가 없는 경우라도 신용역사가 2년을 넘지 못하면 700을 넘기 힘들고 역사가 길고 연체기록이 없었다 해도 크레딧 한도액의 절반이 넘는 빚을 지고 있다면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들어진다. 유의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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