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 이어 SF한인회도 ‘두 동강’

2011년 새해가 밝았지만 한인단체들의 활동이 계속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지난해 LA한인회가 불법선거로 파행을 빚어 두 동강이 난 뒤 최근 LA총영사관(총영사 김재수)의 중재로 통합 기운이 서서히 일어나고 있었지만 느닷없는 총영사 교체로 논의 자체가 불투명한 상태다.총영사관 측 한 관계자는 지난 8일 “LA한인회 양분사태가 더 이상 길어지면 동포사회 구심점이 문제가 된다”면서 “양측도 이 같은 분위기를 인식하고 있어 […]

미주한인 석학 ‘브레인 네트워크 워크숍’

현재 한국의 경제상황은 선진국 수준에 도달했으나 정치적 내성은 여전히 낙후돼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내년 실시될 대선과 총선에서는 해외동포 유권자들의 투표가 가능해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전망이다. 이에 미주사회에서 활동하는 전문교수와 학자들이 ‘싱크탱크’를 조직해 조국의 미래를 조언하는 제1차 발표회를 가져 주목을 받았다. 서울대학교미주총동창회(총회장 송순영)산하 전문학술 연구그룹인 ‘브레인 네트워크’(대표 고병철 교수 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 명예교수)는 지난 […]

나스닥 상장 4대 한인은행 주가강세 과연?

  지난 3분기 실적발표 이후 좋은 성적을 제출한 나스닥 상장 한인은행들의 주가 상승세가 돋보이고 있다. 이는 최근 뉴욕증시에서 금융주들의 상승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이뤄진 동조화 현상으로 풀이된다.그러나 유독 불확실성 재료를 안고 있는 한미은행(행장 유재승)의 주식 상승폭은 미미한 수준이다. 한미은행의 경우 15일로 다가온 우리금융과의 경영권 매각계약 종료기한을 지킬 수 있는지 여부가 불투명해지면서 나라-중앙-윌셔 등 여타 한인 […]

[미디어비평]LA 한인 언론방송사 지각변동

미주 한국일보(사장 전성환) 산하 KTN 방송국이 24시간 운영체제로 전환할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이 같은 움직임은 그간 채널 44.3을 통해 송출되던 ‘서울 코리아 디지털 TV(SKD TV / 대표 안남희)’와 KTN과의 제휴관계가 깨질 가능성이 외부로 노출되면서부터다. SKDTV 방송은 지난주까지는 채널 44.3을 통해 전파를 탔는데, 이번 주 들어서는 채널 18.9로 이동해 방송송출이 이뤄지고 있는 상태다.그런데 그간 SKDTV 측은 로컬뉴스 […]

타운 대표 원로 한의사 ‘식중독’ 별세

LA 코리아타운에서 대표적인 한의원으로 꼽히는 백보 한의원 원장 백형권 목사가 지난 6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3세. 백 목사의 장례는 고인이 평소 부목사로 시무하던 나성열린문교회 박헌성 담임목사의 집례로 지난 11일 입관예배, 12일 장례예배로 치러진 뒤 많은 조객들이 애도하는 가운데 헐리웃 포레스트 론 공원묘지에서 엄수됐다. 백 목사는 2개월 전 한 식당에서 생선회와 홍어 삭힌 음식을 먹고 식중독을 […]

[인터뷰+동영상] LA 한인축제재단 배무한 회장

 ⓒ2010 Sundayjournalusa 미주 한인 이민역사의 한 페이지를 수놓고 있는 소중한 연례행사가 있다. 바로 ‘LA 한국의 날 축제’다. 해외동포 최대 한인밀집지역인 LA를 무대로 펼쳐지는 미주 한인들의 축제는 어느덧 횟수로 제37회째를 맞게 됐다. 올해 축제는 LA 서울국제공원에서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나흘간 일정으로 펼쳐지게 된다. 세계를 통틀어 최대 해외한인들의 축제로 성장한 이 행사에는 무려 30만 명 이상의 […]

LA 유명 한인인사 잇단 가정파탄 속 드라마 열풍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은 SBS에서 지난 2007년 9월29일부터 2008년 10월 5일까지 방송된 인기작이다. 시누이이자 올케사이인 두 조강지처가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고 복수를 한다는 것을 기본 줄거리로 당시 LA비디오 업소에서도 최고의 인기물로 손꼽혔다.드라마는 가정의 행복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살고 있는 조강지처와 조기 유학을 떠난 처자식의 짐수레가 되어버린 조강지부가 쓸쓸히 감당해야 했던 무조건적인 사랑과 희생, 고통을 생생히 그리고 […]

파행으로 치닫는 LA한인회장선거‘비난 고조’

제30대 LA한인회장 선거를 관장하는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위원장 김정화)가 끝내 기호 1번 박요한 후보를 선거규정 위반으로 판단해 후보자격을 탈락시켜 30대 한인회장 선거는 불발로 끝났다. 선관위는 6일 오후 4시 박 요한 후보가 선거관리규정 12조 1항 16조 2항 ‘혼탁선거, 퇴폐선거’ 및 선거관리규정 제9조 6항 ‘입후보자간의 공정한 경쟁을 위하여 일체의 사전운동으로 보이는 행위를 금지한다’는 규정을 내 세워 박 후보의 […]

또 다시 그들만의 잔치로 전락한 한인회장 선거

 ▲ 스칼렛 엄후보 · 김정화 위원장 제30대 LA한인회장 선거를 관장하는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하, 이하 선관위)가 최근“기호 1번 박요한 후보가 적어도 10개항의 선거법을 위반했다”며“위법 사항을 심사해 후보 자격을 박탈했다. 이에 박 후보 측은“한마디로 100만 한인사회를 우롱한 결정이다”라고 강력히 맞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선관위가 위법사항으로 제기된 내용에는 박 후보 캠프의 조동진 사무장이 중앙일보 사회부장에게 향흥을 베풀었다는 고발장을 […]

허점투성이 된 LA한인회장 선거

제30대 LA한인회장 선거를 앞두고 한미동포재단 박요한 이사가 구체적인 공약과 함께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하자 논란이 일고 일고 있다. 한인회 내부에서 “사전 선거운동이 아니냐”는 얼토당토않은 트집을 잡으면서 타운 일각에서는 “한인회가 미쳤다”는 비난까지 일고 있다.‘사전 선거운동’ 운운하는 볼멘소리가 나온 배경에는 박 후보가 출마를 선언한 자리에 100명 이상의 지지자들이 모여 공식 기자회견을 가지는 등 다른 후보들을 규모면에서 압도했기 때문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