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촉즉발 핵 위기] 북 도발 수위 넘으면 북한 초토화 작전 간다

■ 미국방 차관보 “북 미사일 위협, ‘방어’에서 ‘격퇴’로 대응” ■ 북한 ICBM 발사에 한미 공조 즉각 북한 급소 찌르는 흔련 ■ 전문가들,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에 군사적 제한이 많다’ ■ 한반도, 대만 문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복합적 요소 북한이 미사일 도발의 마지노선을 넘어 향후 어떤 일이 벌어질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북한의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화성-17형으로 추정되는 […]

제19회 북한자유주간 개막 ‘탈북민들의 길을 열어주자’

북한 인권은 세계의 문제 또 “북한 주민들은 우리의 목소리를 듣고 있고 우리의 침묵은 곧 북한 주민들의 죽음을 의미한다” 며 이 자리에 참석한 북한인권단체의 활동을 격려했고 “김정은의 아킬레스건은 인권”이라고 덧붙였다. 스잔 솔티 대회장은 “우리의 침묵은 곧 북한 주민들의 죽음을 의미한다”면서 “북한 주민들은 우리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육로가 됐든 해로가 됐든 하을 통해서든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

‘대한민국’ 자국민 보호 뒷전 “어떤 탈북민도 강제북송 안 돼”

■ 2019년 나포 오징어잡이 배 선원 2명 강제 북송은 반 인륜적 범죄 16명 동료선원 살해 이유는 구실… ‘귀순 의사 진정성’ 확인했어야 살몬 특별보고관은 “어떤 탈북자든 강제송환 대상이 되는 것은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라며 “강제 송환 금지원칙은 국제 인권법과 여러 가지 국제 조약에도 잘 정리된 원칙”이라며 “ 이를 뒷받침 하는 많은 법률적인 논거들도 있다”고 강조했다. 탈북민 선원 […]

북한인구 19%가 핸드폰 사용한다지만… ‘뭘 모르는 소리’

■ 북한 신세대, 비싸고 잘 안터지는 손전화 과시용 구매 ■ 미중앙정보국 분석 “전체 인구의 19% 휴대전화 사용” 북한 인구 2천500만 명 중 휴대전화, 즉 손전화를 사용하는 인구는 약 19%에 불과하다고 미국 중앙정보국이 최근 발표했다. 여전히 비싼 기기 값과 통신비, 그리고 열악한 통신망 탓에 주로 부유층 사이에서 사용돼 왔는데, 북한 젊은층에서 휴대전화 사용이 유행하면서 사용률이 점차 […]

[타운뉴스] 전북 한류체험상품 미주 홍보단

전북 한류체험상품 미주 홍보단 LA에서 400명 예약 등 청소년 대상 홍보 성과 이룩 전라북도 미주지역 홍보단 자격으로 LA를 방문한 IICE 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박종민 경영기획 팀장과 배성호 사무국장이 많은 한인의 전북 방문을 홍보했다. 이들은 전라북도가 전북의 전통, 역사, 문화와 태권도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한류체험상품 홍보에 나서 특이의 성과를 이룩 했다. 특히 LA에서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가족 관관객(고국방문단) 유치를 […]

지금 북한에서는…

서해상으로 떠내려오는 코로나 물품과 의류 집중 단속 “코로나로 오염된 물품이니 사용치 말고 즉시 신고하라” ■ 해상 통해 떠내려 오는 물품은 모두 바이러스 뭍힌 적지물자 ■ 방역체계붕괴 위한 남한의 음모…<적발, 분쇄해야 한다>역설 북한 당국이 서해바다 인접 주민들을 대상으로 해상으로 떠내려 온 의류와 물품은 코로나에 전염된 적지물자(적대국의 물품)라며 이를 소지하거나 사용하지 말고 즉시 신고하라는 주민 강연회를 진행했다고 […]

북한어민 북송사건 후폭풍 5년만에 전면전으로 비화되는 까닭?

김연철 전통일부장관의 신중치 못한 LA인터뷰 발언 소환 문대통령에게 보고 ‘사전재가 받았었다’ ■ 미주중앙 인터뷰서 ‘강제북송 청와대 승인’ 발언 재점화 ■ <선데이저널> 기자에게는 중앙일보 보도는 ‘오보다’주장 ■ 김장관 LA 발언 후 귀국 6개월만에 책임론 대두 경질조치 ■ 서훈 전국정원장 어바인 거주 딸 집에서 은거(?)사실 포착 김연철 전통일부장관은 지난 2019년 11월 당시 LA 방문 때 미주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

북한 고문 피해자 오토 윔비어 사망 5주기

‘탈북민단체들이 윔비어 추모재단 구성 북한인권운동에’ ■ 미주류사회도 관심을 두지 않는데 탈북민 솔선 ■ 추모재단 창립식을 북한 UN대표부 앞에서 결성 ■ 전세계 탈북민 사회에 추모재단 지부를 설치한다 ■ 윔비어 부모측 북한 상대 소송 5억 달라 배상 판결 올해 6월 19일은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Otto F. Warmbier) 청년이 북한정권의 고문으로 사망 한지 5돌이 되는 날이다. 이를 계기로 […]

긴박한 북한, 돕긴 도와야하는데

70년을 도와줘도 고맙다는 소리 한번 못 듣는데… 또? 쥐뿔도 없으면서 큰소리 김정은에 놀아나는 세계 <금강산 맑은 물은 동해로 흐르고 / 설악산 맑은 물로 동해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이 글은‘홀로 아리랑’에 나오는 가사의 한 줄기다. 이 노래는 북한 동포와 우리는 언제쯤 하나가 될까라며 통일을 기원하고 있다. 그 북한이 지금 뒤늦게‘코로나’(?)에 […]

탈북민 2세 미국 정규 대학을 졸업자‘신현미’

‘명문 사립 USC 학사모 쓰다’ LA에 거주하는 탈북민 2세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이를 극복해 올해 LA의 명문 사립 USC 대학을 졸업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금) USC대학 졸업식에서 신현미(Mary Shin)씨는 커뮤니케이션 전공으로 학사모를 쓰고, 어머니 문옥실씨와 탈북민 선교회 김영구 목사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LA지역에서 거주한 탈북민 2세들 중에서 미국 정규 대학을 졸업한 케이스는 신현미씨가 처음으로 알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