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취재> 박근혜 정부, 정권 초부터 파열음 왜?

 ▲ 박지만 EG회장.출범 1년도 되지 않은 박근혜 정부 곳곳에서 권력암투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본보가 지난주 보도했던대로 본국에서 정윤회 씨의 이야기가 다시 정치권에서 회자되는 점이나, 기무사령관 인사를 둘러싼 박지만의 영향력과 군내부의 헤게모니 다툼, 석연치 않은 감사원장 인선 과정에서의 정윤회의 역활은 각각의 사건 같지만 사실상 박근혜 정부 내에서 치열한 권력 투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증거다. 정권 초반부터 이런 […]

‘친노’와 ‘미친(?)노’

 ▲ 임춘훈(언론인) 7~8년 전 참여정부 시절 인터넷에 뜬 썰렁 개그 한 토막.【노무현 대통령이 이해찬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을 데리고 골프를 치러 가다 큰 자동차 사고가 났다. 기자들이 병원 응급실로 몰려들어 병원장에게 물었다.“노무현 대통령을 살릴 수 있습니까?”“가망 없습니다.”“이해찬 총리는요?”“가망 없습니다.”“그럼 누굴 살릴 수 있습니까?”“5000만 국민요.” 이른바 노무현 자동차 사고 시리즈 중의 하나입니다. 당시 인터넷엔 ‘초딩’급의 설익은 정치를 하던 […]

10.30 재보선 야당 참패 후폭풍

민주당이 10.30 재보선에서 참패하면서 야권 지형도가 복잡해지고 있다. 민주당 내의 강경파인 친노 세력, 그 중에서도 문재인 의원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반면, 정치적 존재감이 미약하던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신당 창당을 서두르는 등 야권에 새 판 짜기 회오리바람이 일고 있다. 안철수 측은 곧 창당준비위를 발족하고 이르면 연내, 늦어도 내년 초에 신당을 창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맞서 민주당은 […]

<확인취재1> 국정원, 미국-중국에 명문 골프장 회원권 매입 정황 드러…

국정원의 대선개입으로 대선불복종운동이 확산되고, 국정원의 방만한 예산이 대선자금에 유입되었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국정원이 미국과 일본 중국 등지에 명문 골프장 회원권을 매입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최근 <선데이저널>은 LA총영사관의 영사들이 LA북쪽의 유명 골프장에서 자주 회동한다는 소문을 접하고 수소문한 결과 미국 100대 골프 코스에 들어간다는 명문 프라이벳 골프장인 ‘발렌시아 컨트리클럽’ (27300 N, Tourney Road. Vallencia. CA 91317)으로 확인되었다. […]

<밀착취재> 청와대 검찰인사이어 軍인사도 장악한 지만대군

어느 정권에나 대통령 주변에는 대통령의 권력을 등에 업은 친인척들이 대통령 못지않은 권한을 휘두르는 2인자가 있기 마련이다. 군사정권은 물론이고 문민정부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김영삼 정권 때는 아들 김현철이 소통령으로 불렸고, 김대중 정권 때도 아들 김홍일ㆍ김홍업이 그랬다. 노무현 정부에서는 형 노건평이 그랬고, 이명박 정부에서는 형 이상득 전 의원이 대통령 못지않은 권력을 누렸다. 많은 사람들이 박근혜 정부에서는 누가 그런 […]

<전격취재> 北자금지원받는 미주종북단체들 드러내놓고 조직활동

세계적 석학 노암 촘스키 등 미국의 진보적 인사 57명이 구속기소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과 진보당 인사들의 석방을 촉구해 한동안 국내언론에서 떠들석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전 중앙정보부와 마찬가지로 국정원은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위해 증거를 날조 왜곡하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며 “증거를 왜곡해 이번에는 통합진보당을 해체하려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 했다. 이석기와 종북 정당을 구하자는 이야기였다. 그러나 이같은 미국 진보적 […]

「윤석열 사태」에 신바람 난 민주당 ‘擴戰 모드’

민주당 설훈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 보좌관 출신의 3선의원이다. 거의 호남 출신으로 채워진 DJ의 최측근 보좌진 중 유일한 영남출신으로, 김대중 내란음모사건 때는 DJ와 함께  옥고까지 치렀다. 급하고 직정적(直情的)인 성격 탓인지 설훈은 정치판에서 숱한 설화(舌禍)를 일으켰다.  설훈의 엊그제 발언이 다시 여의도 정가에 먹구름을 몰아오고 있다. 22일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그는 ‘18대 대선 불복’ 카드를 작심한 듯 […]

‘대통령 씹는 재미’

 ▲ 임춘훈(언론인) 좌파 인터넷 신문 <오마이뉴스> 10월 4일 자엔 안병욱 가톨릭대 사학과 명예교수의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나는 분노한다」라는 제하의 연쇄 인터뷰 시리즈 중 스물여덟 번 째 인터뷰이(interviewee)로 초대된 안 교수는 여기서 진보좌파 학자답게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분노를 마음껏 폭발시켰습니다. 인터뷰 기사의 메인타이틀은 “마피아 보스와 비슷…박근혜의 봄날은 갔다”였습니다. 사흘 후 10월 7일 안병욱 교수의 별세 소식이 언론에 […]

“대통령 되기는 힘들다” 共感?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과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연대설이 정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중도와 통합을 지향하는 두 사람의 정치 패러다임이 비슷한데다 2017년 대권을 놓고 각자도생(各者圖生) 하기는 그들이 처한 정치적 환경이 녹록치 않다는 점이 연대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손학규는 지난 해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문재인에게 패했고, 안철수 역시 야권후보 단일화 담판에서 문재인에게 후보자리를 양보했었다. 민주당 내의 세력분포는 지금도 […]

문재인의 배신

 ▲ 임춘훈(언론인) 채동욱 전 검찰총장은 지금 강원도 어딘가에 은신해 있습니다. 총장 자리에서 물러 나 강원도로 떠나기 전 그는 내연녀로 알려진 임모 여인에게 “한 달만 ‘잠수’를 타라”는 전갈을 제3자를 통해 보냈습니다. 한국사회의 ‘집단 건망증’이 작동하기 시작하는 기간이 대개 한 달 정도라는 것을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특수부 검사 출신인 그는 경험칙으로 확신 했겠지요. 한국에서는 한 두 달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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