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나쁜 한국언론들’…본지 특종 보도 빌미, 대기업에 광고 협박

일부 본국 언론들의‘막가파식’행태가 대기업들 사이에서 비판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몇몇 대기업 홍보실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국의 일부 타블로이드 시사 주간지나 인터넷 경제지 등이 <선데이저널>에 보도된 특종 및 단독 기사들을 마차 자기들이 취재한 것처럼 들고 가서 광고 등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언론들의 행태가 얼마나 심각했으면 최근에는 증권가 정보지에도 관련 내용이 돌고 있다고 한다. 비단 기업 기사뿐만이 […]

종편시대 해외 한인방송 진출 명암은?

올해 개국 예정인 4대 종편방송사(종합편성방송)가 해외방송지원 사업을 두고 LA를 포함한 미주 각 지역의 현지 동포방송업체와의 제휴를 꾀하고 있다. 그런데 이를 둘러싸고 일부 지역에서는 혼선이 빚어져 논란이 일고 있다. 당초 한국 정부는 ‘미디어 빅뱅’ 운운하며 종편방송 시대를 열었고 종편사업자들에게 사업계획서와 함께 ‘해외방송지원’에 대한 사업목표 제시를 요구했다.최근 LA를 포함해 미주 지역 약 20개 방송사들은 저마다 본국의 종편방송사들과 […]

[임춘훈 칼럼]법조계 ‘쓰리 고’를 아시나요

얼마전 오렌지 카운티 최초의 한국계 항소법원 판사인 이영(리차드) 판사의 취임식에 다녀왔습니다. 샌타아나 수퍼리어 코트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캘리포니아 주정부와 LA카운티, 오렌지카운티의 행정부 및 사법부 인사 등 5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해 이 판사의 취임을 축하했습니다.리차드는 내 처조카입니다. 이곳 최초의 한인 연방검사로 일하다 슈워제네거 주지사의 마지막 고위직 임명에 픽업돼 판사 법복을 입게 됐습니다. 성품이 착하고 수연(粹然)한 리차드에게 터프한 검사 […]

[단독보도]더 윌셔호텔 세금체납 경매위기 파문

  실질적 소유주인 리오 리 대표의 세금체납으로 350만 달러 배상판결이 내려져 LA시정부가 계약한 셰리프 직원들이 상주해 강제징수가 이뤄지는 등 파문에 휩싸인 더 윌셔호텔(3515 Wilshire Blvd.).더 윌셔호텔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에 부과된 부동산 재산세를 납부하지 못해 페널티 포함 약 53만 달러가 연체되는 등 세간에 알려진 것보다 상황이 더 암울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실 더 윌셔호텔은 LA 윌셔가 한인타운의 […]

[BBK 2라운드] 에리카 김 한국행 잇단 의혹

2007년 대선 당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BBK사건’ 의혹이 3년여 만에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 지난달 25일 돌연 귀국한 김경준(구속수감·45) 전 BBK투자자문 대표의 누나 에리카 김(47·한국명 김미혜)씨의 갑작스런 한국행을 둘러싸고 정치권이 소용돌이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동생 김경준과 대질 신문을 벌여 자신의 무관함을 주장하며 모든 책임을 동생에게 돌려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대선 당시 “BBK는 이명박 후보의 소유”라고 […]

장자연 마지막 남긴 편지 전문

탤런트 장자연 씨의 자필편지로 추정되는 50통의 편지가 공개되며 파장이 일고 있다. 이 편지는 자신을 고인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전모씨(41·일명 왕첸첸)가 장씨의 전 소속사 대표 김모씨(42)의 형사재판 당시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량은 235쪽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장자연 리스트’는 자살한 장씨에게 성상납 등을 강요한 인사들이 적혀 있다는 문서로 장씨 사망 후 해당 인사들의 실명이 거론되며 사회적 파장을 […]

[단독추적 2탄] 신세계 이명희 회장, 팜스프링 별장 매입 실체

신세계 그룹 이명희 회장이 차명으로 매입한 초호화 별장의 실체가 <선데이저널> 취재팀에 의해 최초로 공개되면서 국내외 엄청난 파문이 일고 있다. 본지는 지난 보도(제771호)에서 “신세계 그룹 이명희 회장이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 인근 라퀸타 지역 명문 골프장인 PGA 웨스트 안에 있는 ‘55780 Pebble Beach’ 주소지의 대저택을 ‘Stein, Chang A’라는 정체불명의 한인 명의로 매입해 신세계 그룹 일가를 비롯해 삼성가 친인척들의 […]

삼성 손 들어준 큰 손 있었나

동포들이 고국을 드나들기 위해 반드시 거치는 곳이 바로 인천국제공항이다. 인천국제공항은 세계 공항 서비스 분야에서 5년 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국제적인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이런 인천공항에 또 하나의 명물이 들어선다. 바로 루이뷔통 면세점이다. 세계적 명품인 루이뷔통은 세계 어느 공항 면세점에도 입점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루이뷔통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공항 면세점에 입점할 경우 브랜드 가치가 떨어진다는 원칙을 […]

유명 한인의사 충격부정의료 백태

‘이제 우리는 어떤 의사를 믿어야 합니까?’ ‘지난 주 본지 보도를 접한 60대 한 노인은 한탄을 금치 못했다. 불과 2주전 서진호 위장내과에 가서 위 내시경을 한 이 노인은 믿을 수 없어 다른 병원에 가서 재검사를 받아야 할지 어떨지 본지기자에 한숨을 토해 냈다. 역시 한 다른 독자는 ’한마디로 충격적이다‘라며 말을 감추지 못하며 환자를 자신들의 돈벌이의 한 수단을 […]

검찰發 사정태풍, 박지원을 노린다

    최근 한국은 바야흐로 사정(事定)의 계절을 맞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숨고르기를 해왔던 검찰이 기다렸다는 듯 정치권과 기업을 겨냥해 칼날을 휘두르고 있다. 재계 쪽에서는 한화, 태광, C&그룹 등 굴지의 기업들이 수사를 받고 있으며, 여기에 연관됐다는 정치인 실명이 줄줄이 오르내리고 있다. 검찰은 박연차 게이트, 한명숙 전 총리 수사실패로 인해 떨어진 명예를 회복하겠다며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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