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뉴욕에서는] ‘오감코리안 BBQ’주주 분쟁 회계장부공개요구 소송조짐

■ 주주 마이클 유 ‘나는 24% 주주–장부열람권 있다’공개서한 발송 ■ 형제 대주주 묵묵부답에 8월 중순 ‘손익계산서-부채내역 요구’청원 ■ 식당운영권은 존 리형제- 유 씨는 감독권을 갖기로 했으나 불이행 ■ ‘나도 존리형제와 동일액 투자한 24%주주’주주명단 지분공개 요구 한국음식 인기가 치솟으면서 덩달아 코리아타운 한인식당들도 호황을 누리는 가운데, 뉴욕 맨해튼의 유명 한식당에 동업자끼리 분쟁이 발생, 법정으로 비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

[Inside of Hot Issue] 본촌치킨 상표권침해 소송 법원, 한인매장 폐쇄명령 철퇴 이유

■ 연방법원 ‘2017년부터 본촌 몰래 BBQ 매장 영업’즉각 폐쇄명령 ■ 본촌 ‘2015년부터 4개매장 프랜차이즈 계약 후 5년간 별도운영’ ■ 2022년 9월 프랜차이즈계약해지통보에도 핑계대며 약속 불이행 ■ 식당폐쇄와 별개로 상표권침해 관련한 손해배상 등 재판은 계속 미국에 한국치킨 브랜드 매장이 4백여 개에 달할 정도로 한국치킨이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한국보다 미국에서 더 유명한 것으로 알려진 본촌치킨의 […]

[야만의 시대 67] ‘슈킹’ 귀재 박영수 전특검 뉴스에서 갑자기 사라진 이유

■ 고구마 덩클처럼 나오는 비리, 수사 검사들도 화들짝 놀래 ■ 뒷돈으로 받은 검은돈…박영수 측근 특수통 검사끼리 분배 ■ 꼬리자르기식 사건 처리에 尹 대통령도 만족해했다는 후문 ■ 주가조작 라덕연 사건 급히 덮은 이유가 정권실세 연루 탓 지난주 <선데이저널>은 박영수 전 최순실 특별검사와 SG주가조작 사건의 핵심인물 라덕연과의 특별한 주가조작 이해관계를 조명하며, 검찰이 대장동 사건으로 박 전 특검을 […]

[잘 진행 돼 가십니까?] 해외 최초로 개최되는 ‘21회 OC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 미국 정부기관 단체들까지 참여하는 ‘글로벌 한상대회’ ■ 5대주 6대양의 ‘한상’ 5천여명 600여 기업참가 ■ 주제 “한미 비즈니스 동맹과 함께, 더 큰 우리로”선언 ■ 선조 이민 거상의 꿈이 서린 캘리포니아 세계한상대회 옛적부터 우리나라가 돈을 벌 방법은 하나인데 바다건너, 대륙 너머로 진출하는 일이었다. 바로 무역이다. 특히 고려는 중국의 송나라, 여진, 거란, 일본, 아라비아까지 많은 나라와 활발하게 […]

[야만의 시대 66] ‘까면 깔수록 너란 인간은…’ 박영수와 라덕연 SG주가조작사태

■ 박영수, 주변 법조인들에게 ‘라덕연은 금융치료사’라고 극찬하며 소개 ■ 변호사들과 로펌 일반 직원들까지 박영수 말 믿고 라덕연에 거액투자 ■ 투자실패로 패가망신 법조계인사 천문학적 투자금 날리고도 침묵일관 ■ 박영수 50억 클럽 수사는 라덕연 사건 덮기 위한 전형적 꼬리 자르기 박영수 전 최순실국정농단 특검이 결국 구속됐다. 검찰은 박 전 특검이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19억 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

박근혜조카사위 박영우대유회장 뉴저지 빌딩 서둘러 매도 추진한 이유

■ 지난 해 2월말 매입한 뉴저지 주 사우스폴 빌딩 1년 만에 매물로 ■ 자금난 이유…3100만 달러에 매입 사우스폴 건물 3500만 달러에 ■ 부동산업계 ‘NJ개발업자 매입의사통보…서둘러 에스크로 열은 듯’ ■ 위니아전자에 이어 주식회사 위니아도 임금 체불로 ‘위기설’ 확산 박정희 전대통령의 손녀사위이자 박근혜전대통령의 조카사위인 박영우 씨가 운영하는 대유 위니아그룹이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자동차시트생산업체로 이명박 […]

[안치용 대기자의 단독취재] 차지철 처남 윤세웅 일가 교회재산 편법처분 덜미 잡힌 내막

■ 뉴욕 주 검찰, 윤세웅 소유 플러싱 모지지 및 필라 건물 매각반대 ■ 윤 씨 소유 교회와 린우드 홀 부동산매각승인요청 반대 입장 표명 ■ 검찰 4개월 조사 ‘교회는 한 푼 못 받고 윤 일가 배만 채운다’밝혀 ■ 윤씨 ‘매각가보다 많은 1040만 달러 달라’ 검찰 ‘인정 할 수 없다’ ■ 검찰 ‘윤세응 입금 증거 없어…1997년 250만 […]

<야만의시대 64> 300억 사기 尹 장모 최은순 고작 징역 1년 받게 한 검찰기법

■ ‘피해자들 피해액이 300억인데 징역 1년 선고’ 부글부글 ■ 검, 특정경제가중처벌법으로 기소하지 않은 기막힌 이유 ■ 尹 ‘누구에게도 1원 한 장 피해준적 없다’ 큰소리치더니 ■ ‘살인자에게 살인죄는 안 묻고 칼 구입만 문제 삼은 꼴’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가 사문서 위조혐의로 법정 구속됐다. 300억 원대의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던 […]

[한미동맹의 의미2] 한미동맹 70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 2023년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 ■ 한국전부터 현재까지 주한미군 총 700만 명 ■ 2050년 이전 한국계 미국 대통령 탄생 기대 ■ 70주년 맞은 한미 동맹 어느 때보다 굳건해 한미동맹이 가치동맹으로 더욱 성숙해 지면 미국사회는 홍익인간 이념을 지닌 재미한국인(Korean American)의 지도력으로 세계를 함께 이끌어 가자고 요구할 것이다. 그러면 2050년 이전에 미국에서 한국계 대통령이 선출될 날이 […]

[한미동맹 70주년 1] 기념 행사 문제 많았다

■ 중요 학계인사 4명 초청 세미나에 청중 고작 27명 ■ 한미청소년들의 전통 성년례와 다짐 행사도 무덤덤 ■ 닉슨도서관소장 한미동맹 관련자료 첫 공개도 무색 ■ 주최측 홍보와 역량미비로 변죽만 울리고 실적미비 올해 한국과 미국과의 관계에서 화두는 ‘한미동맹 관련 70주년’과 ‘미주이민 120주년’을 기념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이 같은 기념행사를 위해 미주내 LA총영사관을 포함해 각 지역 총영사관들이 주축이 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