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초반 정국 뒤흔들 핵폭탄

  민주정부가 들어선 이후 대통령 자리에 올랐던 수장들은 취임 후 전 정부와의 선긋기 작업을 통해 새 정부에 대한 국민의 기대감을 높여왔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취임 후 군사정권의 상징이었던 하나회를 해체하고 전두환, 노태우씨를 내란죄로 구속하면서 군사정부와의 차별성을 부각시켰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안기부 자금이 정치자금으로 사용됐다는 이른바 안풍(安風) 사건 등을 통해 YS정권과의 선긋기를 했다. 노무현 대통령도 취임 […]

대선 이후의 한인사회는

이명박 후보의 당선으로 한인사회 인물들 간에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자신이 지지했던 후보의 당락여부에 따라 이들도 뜨는 해와 지는 해로 분류되는 셈이다. 특히 이명박 댕통령 당선자와 독대할 수 있는 인물로 꼽히는 박희민 목사와 정진철 국민성공캠프 미서부 지역본부 상임의장이 가장 주목받는 ‘뜨는 해’로 꼽히고 있다.반면 정동영 후보나 이회창 후보를 지지했던 사람들은 하한가를 치고 있다. 특히 정 후보를 […]

대선이후 한인사회는

우선 LA총영사관의 수장을 포함한 일부 영사들이 자리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년동안 LA총영사관에는 DJ정권과 노무현 정권이 자신에 입맛에 맞는 공관원들로 포진시켜왔다.최병효 총영사는 애초 정동영 후보의 추천으로 LA 총영사로 부임해와 정권이 교체되면 제 1순위로 교체될 가능성이 높았던 인물이다. LA총영사관은 전세계 공관 중에서도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기에 역대 한국정권들이 많은 신경을 썼던 곳이다. DJ 정권이 들어선 […]

<대선특집3> 대선 이후 정계 개편 시나리오

 이명박 후보의 당선과 범여권 후보들의 몰락은 이후 정계 개편을 가속화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치권은 당장 대선이 끝난 시점부터 내년 4월 총선 모드로 돌입하게 된다. 승자도 기뻐할 여유가, 패자도 슬퍼할 여유가 없는 것이다. 먼저 여당이 된 한나라당에도 많은 변화의 바람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 당선자를 중심으로 급속하게 재편되는 정당정치의 특성상 이명박 당선자가 그동안 공공연히 ‘여의도 […]

<대선특집1> 이명박 당선자, 그는 누구인가

“또 한 번의 신화를 일궈냈다”이명박 당선자를 두고 정치권에서 하는 말이다. 현대건설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불과 35살에 CEO 자리에 오른 이 당선자에게는 항상 ‘샐러리맨의 신화’라는 별명이 뒤따랐다. 지난 2005년 모두가 불가능할 것이라던 청계천을 복원한 후에는 ‘청계천의 신화를 일궈냈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이제 그가 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면서 다시 한 번 신화를 만들어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

17대 대선 이변은 없었다

    결국 이변은 없었다. 이명박 당선자는 압도적인 표차로 다른 후보들을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역대 대통령 선거 중 가장 많은 표차로 당선된 것이다. 한마디로 이번 17대 대선은 처음부터 끝까지 ‘이명박 대세론’이 휩쓴 셈이다. 이 당선자는 그동안 자신에게 제기됐던 각종 검증 공세를 무사히 뛰어넘었다. 가장 큰 이슈였던 BBK 연루 의혹도 결국 그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압도적인 득표율로 […]

<대선특집2 >여전히 남은 변수 몇 가지

BBK 사건이 급속도로 수면 아래로 가라앉으면서 이명박 후보의 ‘대세론’ 굳히기가 탄력을 받고 있다. 범여권에서는 격차를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써보고 있지만 드러난 지지율로만 본다면 ‘헛고생’만 하고 있다. 그러나 정동영 후보 측에서는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고 희망을 놓지 않고 있다.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 고공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하더라도 아직 변수가 남아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정 후보나 이회창 […]

노 정권 레임덕 심각, 사회 전반에 걸쳐 사회적 기강 무너져

대선을 불과 1주일 앞두고 본국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12얼 대선에 최고의 악재인 BBK주가조작 사건과 삼성그룹의 비자금 폭로사건이 맞물리면서 청와대, 정계, 재계, 검찰, 시민단체 등이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또 멀쩡하던 바다에 기름띠가 쳐지면서 바다 생태계는 물론 사람들에게까지도 심각한 피해를 안겨주고 있으며, 총기 탈취사고가 잇따르는 등 대한민국 나사가 단단히 풀렸다. 나라 전체를 […]

<대선특집1> 탄력 받은 이명박 대세론

결국 ‘대세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대선을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이명박 후보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BBK 수사 결과 발표가 결과적으로 이 후보에게 면죄부가 됐고 정몽준 의원,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 등 굵직한 정치인들의 지지선언이 이어지는 것도 하나의 원인이 됐다. 반대로 다른 유력후보들인 정동영, 이회창 등은 지지율이 쉽사리 오르지 않고 있다. 정동영 후보는 소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문국현 […]

미주 한인 사회도 대선열기 최고조

  오는 19일 제17대 한국 대통령 선거가 며칠 남지 않은 가운데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BBK 사건’과 관련해 면죄부를 얻었다. 여기에 발맞춰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는 목소리가  미주한인사회에서도 더욱 커지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LA지역뿐만 아니라 뉴욕 등을 포함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주요 도시들에서도 똑같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지지열기가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사례도 적지 않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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