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회 “노인회관” 7월 중순 매각설

‘한국 노인회(회장 정의식)’가 노인회관 건물매각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져 적잖은 파문이 예상된다. 과거 87년 한인 노인들이 십시일반(十匙一飯)으로 성금을 마련하고, 경제인 협회 등 각 단체, 그리고 뜻 있는 재력가들의 도네이션으로 마련된 23만5천 달러의 기금으로 매입한 노인회관이 최근 ‘50만 달러 이상의 호가로 매매에 붙여져 매각이 곧 될 것이다’라는 소문이 타운 내 무성하다. 정통한 소식통에 의하면 이미 에스크로우가 들어갔다는 […]

“꽃차 퀸 선발” 둘러싸고 총력 혈전 벌인 “중앙일보” VS “한국일보” …

미주에서 중앙일보와 한국일보와의 싸움은 80년대부터 시작됐지만 최근 ‘이민100주년기념’에 관련된 행사를 두고 양 언론사가 사운을 걸고 싸운 추태는 두고두고 말이 많았고 아직도 여진이 남아 있다. “이민100주년”을 두고 한국과 중앙은 이민100주년 남가주 기념사업회(대표회장 윤병욱)를 자신들의 영향력 아래 두고자 경쟁을 벌였는데, 그 중 지난 1월1일 ‘로즈 퍼레이드 이민100주년 한국꽃차 탑승자’를 두고 한국일보에서는 장재민 회장과 전성환 사장, 그리고 중앙일보에서는 […]

[분석해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 11기 268명 면모

평통 인선 개판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 LA지역협의회 제11기(2003-05) 명단이 지난 3일 발표됐다. 이 명단은 성정경 전LA 총영사가 서울 평통사무처장에게 추천한 250명과 평통사무처장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제청해 위촉된 18명 등 총 268명이다. 세대교체와 참신성을 모토로 해서 선정했다는 이번 11기 위원 명단을 보면 한마디로 거짓이다. 평통이 생겨난 1981년 당시 전두환 군부독재 시절을 제쳐 놓고 “문민정부”가 탄생한 1993년 제6기 평통에서부터 […]

[삶과 추억] 타계한 판소리 대가 박동진 명창

8일 87세를 일기로 타계한 박동진(朴東鎭)명창은 판소리의 예술성과 대중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면서 1970~80년대를 풍미했던 최고 인기의 소리꾼이었다. 68년 9월 ‘흥보가’로 국내 최초로 판소리 완창(完唱)무대에 도전한 데 이어 이듬해부터 ‘적벽가’ 등 나머지 4편도 차례로 완창해 다섯 바탕 완창 기록을 수립했다. 요즘엔 꼬마 명창들까지 완창 도전에 나서지만 당시엔 인기있는 대목만 불러 제끼던 토막 소리가 판치던 터라 판소리 […]

때늦은 더위로 뒤늦은 주문 몰려

최근 다운타운 한인의류 업계에 여름용 제품의 주문이 뒤늦게 몰리고 있다. 한 시즌을 앞서가는 의류업계 상황에서는 극히 이례적인 현상으로 풀이되고 있다. 대개 다운타운의 여름철 주문은 2월부터 시작돼 5월에 이르면 끝물로 넘어가는 것이 관례처럼 굳혀져 왔었다. 그러나 최근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자 불경기로 예년보다 주문량을 크게 줄였던 각 소매점 바이어들이 뒤늦게 여름용 제품확보에 나서고 있다는 것이다. 또 그간 […]

한나라당-방송 “2차대전” 확산되나…

KBS의 2002년도 결산승인안이 국회에서 부결된 것을 계기로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벌어진 한나라당과 방송간의 전쟁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다시 재현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홍사덕 한나라당 원내총무는 3일 KBS 예산을 국회에서 사전 심의할 수 있도록 하는 방송법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국회에서 KBS 결산안을 부결시켰지만 이미 사용한 돈이기 때문에 아무런 소용이 없게 됐다”는 것이 그 이유다. 그러나 최병렬 한나라당 […]

여성은 섹스보다 페팅을 좋아해

가끔 상상해본다. 그와의 로맨틱했던 그 밤의 추억을…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그 은밀한 공간에서의 흥분, 약간은 변태적(?)이면서도 행복했던 그 순간. 평범한 장소를 벗어나 아찔한 오르가슴으로 빠져드는 그녀들만의 숨겨진 노하우가 지금부터 공개된다. ID : 늘 촉촉해 (29세) 명문 대학원을 졸업하고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은 잘 나가는 커리어우먼. 지적인 외모를 무기로 남자들을 자신의 노예로 만들 수 있다고 자신만만이다. […]

[인터뷰] 문익환 목사 큰 며느리,영화배우 문성근씨 형수 “국립오페라 …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국립오페라단이 자랑하던 드라마틱 소프라노이자 현 예술감독. 거기에 등 주옥같은 오페라의 주연으로 30년을 관객들의 갈채 속에 살아온 사람이니 ‘도도하고, 다소 오만하겠지’라는 생각은 선입견에 불과했던 것이다. 약속된 인터뷰 시간에 맞춰 세종문화회관 뒤편 분수대로 갔을 때 눈에 띈 검은 원피스 차림의 50대 여성. 옷차림은 수수했고, 화장과 액세서리 역시 튀지 않았다. 매력적인 오페라 가수라는 인상보다는 […]

한국 “50% 이혼시대” 돌입! 한국의 부부는 무슨 생각으로 사는가

지난해 이혼 건수는 총 14만5천여 건.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하루 평균 8백40 쌍이 결혼하고, 그 절반인 4백여 쌍이 이혼 도장을 찍었다. 2쌍이 결혼하고 1쌍이 이혼하는 시대. 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7일 미디어리서치와 함께 전국의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이혼 실태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절반 가량이 ‘2쌍 결혼, 1쌍 이혼’ 실태를 절감하고 있었고, 이에 대한 […]

“한인모자·가정부 살인사건” 둘러싼 한국일보 VS 중앙일보 “도토리 …

문제가 된 것은 지난 6일 자 중앙일보가 “송 씨 살해용의자는 가까운 한인남성”이라는 제목의 톱기사였다. 이 기사는 한인사회에 충격을 준 르네상스 아파트에서 발생한 한인모자와 가정부 살해사건을 담당하는 LA경찰국 미첼리노 캡틴과의 인터뷰를 실은 것이다. 사건이 발생한 지 한 달이 지나도록 미궁에 빠진 사건을 담당한 수사반장과의 인터뷰는 시의적절한 인터뷰라고 볼 수 있다. 인터뷰 내용을 보면 사건 해결을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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