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김경희 후계설 대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여동생인 김경희 노동당 경공업부장이 3대 권력 세습을 위한 관리인으로 지명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일본의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58) 전 방위상은 지난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에 기고한 ‘대기 중인 김정일의 여동생’이라는 기고에서 “김정일이 김경희를 자신의 사후(死後) 3대 권력 세습을 위한 관리인(caretaker)으로 지명했을 것이란 믿음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그러나 김경희는 스스로 김정일의 후계자가 되려는 계획을 세울 수도 있다”고 […]

미 대북제제 목적과 파장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새로운 대북제재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통치수단인 자금줄을 정조준했다.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지난달 21일 한미 외교.국방장관회담에서 천안함 사건 후속 대응과 관련, “유엔 대북제재 1718호와 1874호를 더욱 엄격히 시행할 것”이라고 밝힌 후 40여일만에 미국의 새 대북 제재수단의 윤곽이 드러났다.단지 기존의 제재 리스트에 명단을 추가.확대시키는데 머물지 않고, 북한 지도부의 `불법활동’을 겨냥해 제재할 수 있는 법적근거를 대통령 […]

북한 잇달은 신무기 개발

북한이 심각한 경제난에도 지속적으로 화력을 증강하고 있다.17일 정보당국과 국방부 등에 따르면 북한은 1990년대 초반까지 주력 전차였던 ‘천마호’를 대체하기 위한 신형 전차 개발에 착수, 2000년 초반 ‘폭풍호'(M-2000) 개발에 성공했다.북한은 지난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한 기갑부대를 시찰한 기록영화를 지난 3월 조선중앙TV를 통해 방영하면서 신형 폭풍호 전차의 기동 장면을 공개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은 미사일을 제외한 신형 장비 공개를 꺼려왔다는 […]

美 대북제재 카운트다운

미국이 조만간 발표할 예정인 추가 대북 금융제재의 핵심인 ‘블랙 리스트’에 어떤 북한 기업·기관 등이 지정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북한이 기업명을 위장하거나, 가·차명계좌를 활용하는 전략으로 대응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적발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로버트 아인혼 미 국무부 대북·대이란 제재 조정관은 2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주한 미 대사관 공보관(IR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향후 대북 금융제재 명단에 “북한의 특정 […]

북한, 3대 세습 가속화 조짐

북한이 오는 9월 상순 노동당 최고지도기관 선거를 위한 ‘당 대표자회의’를 소집한다고 밝힘에 따라 ‘김정은 후계 구도’가 공식화 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북한의 당 대표자회의는 지난 1958년과 1966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44년 만에 개최되는 것이다. 지난 58년 열린 1차 당대표자회의에서는 ‘인민경제5개년계획, 당의 통일과 단결을 더욱 강화하는 문제, 당조직문제’가 의제로 다뤄졌고 66년 열린 2차 […]

북한 장성택 국방부위원장 승진 의미는

 ▲ 사진설명 ⓒ2005 Sundayjournalusa 북한은 7일 열린 최고인민회의 12기 3차 회의에서 장성택(64) 국방위원회 위원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최고인민회의에 참석한 김정일 위원장의 제의에 따라 이같이 선거했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또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의 제의에 따라 김영일 대의원을 내각총리에서 소환하고 최영림(81) 대의원(평양시당 책임비서)을 내각총리로 선거했다”고 알렸다. 이와 함께 곽범기·오수용·박명선 내각부총리가 해임되고 대신 강능수 노동당 부장(86)과 […]

미, 대북 강경책에 궁지 몰린 북한

 ▲ 사진설명 ⓒ2005 Sundayjournalusa 오바마 미 행정부의 대북정책이 천안함 사태를 거치면서 강경한 방향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 5월20일 발표된 민·군 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힌 데 이어, 이명박 대통령이 5월24일 발표한 대북 대응 조처가 “전적으로 적절하다”며 강력한 한-미 동맹과 공조 의지를 과시했다. ‘악의 축’ 발언을 한 과거 부시 행정부를 떠올리게 할 정도다. 5월26일 방한한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

대북공작원 ‘흑금성’의 기구한 인생유전

1997년 ‘북풍(北風)사건’ 때 정체가 드러난 대북공작원 ‘흑금성’(암호명)이 이번에는 거꾸로 북한에 군 기밀정보를 넘긴 혐의로 공안당국에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본국 사정 당국에 따르면 ○군사령부 참모장으로 근무하는 K소장이 지난 수년간 제3자를 통해 북한측에 우리 군의 작전계획과 교범 등을 넘겨준 간첩 혐의로 연행돼 기무사와 국정원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정 당국이 K소장이 북한에 넘겨준 것으로 의심하고 있는 […]

최악의 남북관계 ‘전쟁 공포’ 확산

천안함 침몰을 둘러싼 남북 간 긴장이 1994년 북한의 ‘서울 불바다’ 위협 이후 최고조에 달하면서 군사 충돌 가능성에 대한 분석들이 잇따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면전 가능성은 낮게 보지만 소규모 국지전이 우발적으로 번질 가능성을 우려한다. 개성공단 북방 10km를 후퇴시켰던 북한의 장사정포가 서울을 향해 다시 전진배치될 가능성이 있다. 금강산관광 때문에 폐쇄하다시피했던 북한의 동해 장전항 잠수함기지도 ‘원위치’될 수 있다.전쟁에 대한 […]

‘탈북자 지원단체 대표가 탈북여성 性 폭행’파문 확산

미국에 망명한 탈북자 중 최초로 영주권을 받은 36세의 신요셉씨의 갑작스런 자살(본보 736호, 2010년 5월 6일자 보도)의 동기가 자신의 누이동생에 대한 탈북지원단체 대표의 성폭행이라는 주장으로 소송이 제기되어 또 다른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까지 수많은 북한 주민의 탈북을 도와 ‘탈북자의 대부’로 알려진 천기원 탈북지원단체 대표가 성폭행 혐의 등으로 고소당했다고 지난 10일 서울의 동아일보가 보도했으며 뉴욕의 중앙일보도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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