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신년 한반도와 국제정세 특집] 1. 한국외교 진로는 어디로 갈 것인가?

■ 윤석열정부, 외교안보 초당적 협력기구 설치 시급 ■ 국내정치 이념대결, 남북관계 경색, 미-중 신냉전 ■ 남북간 제한된 무력 충돌의 가능성 항상 열려있어 ■ 미북관계 개선이 남북관계 개선의 선결 조건 특성 민주평통 LA협의회(회장 이승우)는 2022년 12월 29일 송년회를 ‘통일강연회와 평통인의 밤’ 행사로 개최하여, 2023년 새로운 해를 맞이하면서 한반도의 통일을 모색하기 위해 정치외교 전문 석학자인 이채진 박사(클레어몬트 […]

32대 SF한인회장 당선자‘이 사람 김한일은 누구인가?’

■ 오랜 기간동안 SF한인사회에 적극적인 봉사 활동 업적 ■ 분열된 한인사회 단합의 계기’독립성 중립성’운영 약속 “SF북가주 샌프란시스코(SF)한인회 제 32대 회장선거에서 지난 2개월 동안 이사회와 선거관리위원회가 서로 엎치락 뒷치락 쌈박질통에 혼란을 가중해 북가주 동포들의 지탄을 받다가, 지난 10여년 동안 위안부 기림비 건립, 독도 캠페인 등으로 동포사회에 기여한 김한일(치과박사) 김진덕 정경식재단 대표가 단독 출마하면서 결국 32대 SF한인회장에 […]

[특집] 맥아더 ‘인천상륙작전’의 또 다른 작전

■ 맥아더 장군도 격찬한 ‘학도병 유격대’의 투혼 ■ ‘인천상륙작전’의 교란작전에 투입된 학도병 ■ ‘낙동강방어선’을 가능케 한 772명 불멸 영웅 ■ 70여년전 상륙작전 바닷가에 세워진 기념관 오는 9월 15일은 6.25 한국전쟁의 전세를 한순간에 역전시킨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 기념 일이다. 많은 사람들이‘인천상륙작전’은 잘 알고 있지만, 이 작전을 위해 희생된 다른 상륙작전에 대해서는 아는 사람들이 많이 없다. 6.25 […]

생양아치 대선정국- ‘누가 당선된들 뭔상관?’ 재외동포 사회의 무관심

싸늘한 재외동포들의 반응… 이대남들 아예 투표 외면 철새 떨거지들만 살판났네… ■ 국민의힘 후보 선거대책본부 임명장 너도나도 발급 ■ 싫다는 사람에게 임명장 마구발급해 신상 명예훼손 ■ 자격도 없는 목사 LA와 재외동포청 대사 자리 판매 ■ 진보계 보수계 서로 아전인수격 캠페인 유권자 격리 코로나-19 펜더믹이 대선 선거에도 크나큰 영향을 주고 있다. 투표 참여율이 예상대로 저조할 뿐 아니라, […]

[HOT 스토리] 한국 라카이코리아 한국폄하 中日악플러 소송 배경

맨해튼 전광판 ‘한복’광고 뒤 악플에 뿔나서…소송 감행 충분히 이해는 되지만 자칫 면죄부 줄 수 있다 ■ 중국–일본어로 중국 포탈 인터넷에 한국인 폄하 악플러들 소송 ■ 악플러, 한국여성 추한사진만 골라 올리고 라카이 상품에도 악플 ■ 피고인 적시하지 않은 소송장 송달하지 못해 소송기각 가능성 커 ■ 역사왜곡 바로 잡기 중소기업 노력 높이 사지만 소송은 신중해야 지난 2월말 뉴욕 맨해튼 […]

[2020도쿄올림픽 화제] 소수 인종 국가 금빛 메달 소개

 “작은 고추가 맵고 달다” 작은 나라 선수들의 메달 2020도쿄 올림픽이 14일간의 대장정 끝에 막을 내렸다. 일본 국민들이 70% 이상이나 반대를 한 올림픽이었다. 강대국들과 선진국들이 판을 치는 올림픽에서 예외가 있었다. 참가국 중 나라 전체 인구가 불과 LA의100분의 1 정도인 3만여명의 최소국 산마리노(San Marino)는 달랑 5명 선수가 출전해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선수단의 60%의 메달 획득율로 […]

76주년 광복절에 만난 독립유공자 유족 김준배 회장

해마다 8.15 광복절만 돌아 오면…’가슴이 먹먹’ 나라사랑 독립 운동의 흔적들을 찾아 나선다 독립유공자 유족 김준배 회장(미주예총)은 해마다 8.15 광복절만 돌아 오면 마음 한 구석이 허전 하다. 선조 선친 부모들이 평생 바친 나라사랑 독립운동의 흔적들을 한 조각이라도 더 찾고 싶은 마음이다. 지난 해는 코로나19 재난으로 고국길이 막혀, 올해는 갈 수 있으려니 했는데 델타 변이 확산으로  광복절을 […]

히말라야 산악영웅 위한 “추모의 아리랑”

히말라야 산악영웅 위한 “추모의 아리랑” <알피니스트-어느 카메라맨의 고백> 다큐 영화 감상 히말라야에서 숨진 한국 산악 영웅들을 추모하고 이들 산악인들의 도전을 다룬 영화를 감상하는 행사가 미주 산악인들과 동포들에 의해 처음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추모 및 영화 감상 행사는 현재 한국에서 산악 영화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알피니스트- 어느 카메라맨의 고백> 다큐 영화를 미주에서 최초 상영과 더불어 […]

[인물탐구 2] 영 김(Young Kim)가주 39지구 연방하원 의원 당선 확정의 저변

“한인 정치력 신장과 한미 양국의 다리 역할을 할 것” 불굴의 투혼과 의지로 일궈낸 집념의 역사창조 미국 공화당의 기대주인 영 김(58‧한국이름 김영옥)후보가 2020년 미국 대선에서 끝내 가주 39지구 연방하원 의원 당선을 확정했다. 영 김 당선인과 함께 이번 선거에서는 캘리포니아 제 48지구에서 당선된 공화당의 미셸 박 스틸(은주), 워싱턴 제10선거구에서 당선된 민주당의 메릴린 스트릭랜드(순자) 등 한국계 여성 세 […]

<알피니스트-어느 카메라맨의 고백>미주 최초 상영

“산을 좋아하면 누구나 꼭 봐야 할 영화” 산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봐야 할 영화가 미주에서 상영된다. 깊어가는 가을, 야외에서의 산악 영화 감상과 그리고 캠핑의 정취를 만끽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왔다. 한국에서 산악 영화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알피니스트- 어느 카메라 맨의 고백>이 미국 LA근교에서 오는 11월 13일 (금 오후 6시) 14일(토, 오후 5시) 15일(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