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철 총연회장, 사기혐의 한국 경찰에 피소 <내막 전말>

유진철 미주총연회장이 필리핀 거주 동포여성에게 ‘사기혐의’로 서울 종로경찰서에 고발당한 것으로 밝혀져 미주동포 단체장의 도덕성에 먹칠을 당했다. 현재 필리핀에 거주하는 민 모 씨(여)는 지난29일 본보와의 국제전화 인터뷰를 통해 “미주총연의 유진철 회장에게 3만 여 달러를 사기 당했다”면서 “그는 미주의 중요하다고 하는 한인회장이란 직책으로 다가와 사업 제휴를 미끼로 지난 2년 동안 나를 농락해 이 문제로 심신이 극도로 더 […]

<밀착취재> 부패한 MB정부 국정원 大解剖(1)

이명박 정부 내에서 국가정보원의 위신이 말이 아니다. 대한민국 최고 정보기관으로서의 정보력이 땅에 떨어졌다는 비판이 나오는 것은 오래된 일이다. 최근에는 국정원 내의 헤게모니 다툼까지 외부로 흘러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국정원의 수장인 원세훈 원장과 관련한 각종 잡음들까지 집중적으로 새어나오는 것은 국정원의 기강이 얼마나 해이해졌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국정원이 생긴지 50년인데 최근처럼 내부의 잡음이 외부로 흘러나간 경우는 드물다는 것이 […]

요란벅적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이 뭐길래…

오는 25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개최되는 제18대 박근혜 대한민국대통령 취임식이 2주 정도 남은 가운데 아직도 취임식 참가자 초청 확정 명단이 발표되지 않아 LA 등 미주동포  참가 신청자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초청대상자 확정명단이 지난번 17대(현 이명박대통령) 취임행사 때보다 약 1주일 정도나 지연되고 있어 항공권 매입, 서울의 호텔 예약 등에서 결정을 짓지 못하고 있다. 한편 KAL과 Asiana항공사들은 […]

<현장취재> 박근혜 당선인 삼성동 자택의 비밀

박근혜 정부 출범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삼청동에 위치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는 새 정부 출범을 위한 정권 인수 작업이 한창이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눈에 띈다. 인수위원회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박근혜 당선인이 정작 인수위원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점이다. 박 당선인이 인수위를 찾은 것은 단 한 차례뿐. 대부분의 업무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본인의 자택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

YS의 ‘칠푼이 대통령’ 걱정

 ▲ 임춘훈(언론인) 김영삼 전 대통령이 요즘 단단히 뿔이 났습니다. 같은 보수색깔의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에게 연일 거친 독설을 퍼부어대고 있습니다. 지난주 상도동 자택을 방문한 김문수 새누리당 대선후보에게 ,YS는 “박근혜는 아무것도 아니다. 아주 칠푼이다”라고 혹평했습니다. 엊그제 자택에 찾아온 임태희 새누리당 경선 후보에게는 좀 더 분명하고 단호하게 ‘박근혜 대통령 불가론’을 역설했습니다. “박근혜는 (박정희)유신시절의 제2인자였다. 대통령이 되기에는 결격사유가 […]

‘大망신 국정원’ 어설픈 첩보전 내막

무기 협상차 한국에 온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 숙소에 한국 국가정보원(NIS) 직원이 무단 침입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코미디만도 못한 어설픈 첩보전에 세계는 실소와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한국이 국제적 망신을 당한 것은 물론이다. 사건은 AP 통신을 포함해 로이터, AFP통신 등 세계적 통신사들을 통해 앞다퉈 보도됐다.일국의 정보기관이 특사로 온 외국정부 대표단을 상대로 도둑질을 […]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사면 물밑 빅딜설 실체 추적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4단체가 8ㆍ15 광복절을 맞아 78명의 기업인 사면을 청와대에 건의한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가 주목된다. 이번 사면 대상 가운데 가장 관심이 모아지는 것은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사면 여부다. 김 전 회장은 20조원대 분식회계 등의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징역 8년6월과 벌금 1000만원, 추징금 17조 9253억원을 선고받은 뒤 상고를 포기해 2006년 11월 형이 확정됐다. 2007년 […]

MB 정권에서 희비 엇갈리는 기업

“MB가 비즈니스 프렌들리라고 했지만 잘나가는 기업들은 따로 있다. 전 정권에서 잘나갔다는 말을 들은 기업은 ‘아니올시다’다. MB 친구나 친척이라는 끈이 있어야 그나마 잘나간다.” 한 기업 임원은 농담처럼 이런 말을 했다. 뼈있는 농담이다.이 임원의 말처럼 요즘 재계에서 ‘질주한다’는 소리를 듣는 기업이 바로 롯데그룹이다. 정부 협조가 필수인 분야에서 잘나간다. 롯데는 이명박 정부의 ‘비즈니스 프렌들리’ 최고 수혜자로 꼽히고 있다. […]

이명박 대통령 LA방미, 한인사회 잔칫집 분위기

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24일 LA를 방문한다는 소식이 남가주 한인사회를 들뜨게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24일 LA동포들을 초청해 리셉션을 개최한다. 여기에 참가하기 위해 자천타천의 신청자들이 LA총영사관 등에 줄을 대고 있어 공관측이 골머리를 썩고 있다.특히 대선 기간 중 MB 후원 활동에 나섰던 많은 한인들이 너도나도 이 대통령과 악수라도 나누기 위해 리셉션에 참석하려고 하지만 한정된 자리 때문에 일부 […]

김우중 전 회장, 숨겨놓은 재산 700억 국가 환수

‘대우그룹 구명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차명주식을 확보하고 이를 추징하기 위한 법적 절차에 들어갔다.대검 중수부는 지난 달 중순께 김 전 회장이 해외로 빼돌린 자금 가운데 700억여원의 돈이 베스트리드리미티드사(구 대우개발)의 차명 지분 등의 형태로 은닉돼 있는 것을 찾아냈다.대우개발은 김 전 회장의 부인 정희자씨가 회장을 맡았었으며 지금도 베스트리드리미티드사의 사업 운영에 관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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