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대통령? 글쎄올시다

 ▲ 임춘훈 (언론인) 한국의 강화도엔 ‘강화도령 첫사랑 길’이라는 등산로가 있습니다. 용흥궁~청하약수터~남장대~철종임금 외가를 둘러보는 총길이 11.7km 짜리 산책로입니다. 조선왕조 25대 왕인 철종의 어린 시절 삶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일종의 ‘역사여행 길’이지요. 철종은 사도세자의 서자인 은언군의 손자로, 궁중의 권력암투에 휘말려 부모 형제 일가권속이 모두 참살되자, 강화도에서  농사일과 나무꾼일을 하며 숨어 살았습니다. 이런 그를, 후사 없이 죽은 헌종의 […]

<단독취재> 달아오르는 문재인 대선 후보 의혹 强攻 검증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후보 사이에 끼어 이렇다 할 주목을 받지 못했던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가 드디어 본격적인 검증대에 올라섰다. 현재 언론과 새누리당에서는 문재인 후보 본인의 부동산 투기 의혹 및 아들의 특혜 취업 의혹 등을 잇따라 제기하고 있다. 여기에 새누리당에서 문재인 후보 처와 관련한 의혹을 폭로하기 위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선데이저널>의 취재 결과 확인됐다. 그동안 […]

문재인, ‘울보 대통령’ 될까

 ▲ 임춘훈 (언론인) 서울대 사회학과 송호근교수의 색다른 문재인 품평이 잔잔한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며칠전 어떤 라디오 아침프로에서 그가 한 말이지요. 빼어난 문장의 글 잘쓰는 교수로, 중앙일보의 고정칼럼등에서 많은 독자층을 갖고있는 송교수는, 대선후보 빅 쓰리를 평가해 달라는 진행자의 요청에  문재인을 이렇게 평했습니다.“선량한 이웃 아저씨같은 문재인은, 뭔가 속마음을 다 털어놓고도, 헤어질 때 전화번호를 묻고싶지 않은 사람이다.”촌철살인의 인물평입니다. […]

문재인 진영에 모여드는‘웬갖’ 잡새들

 ▲ 임춘훈(언론인) 역발상은 “일반적인 생각과 반대되는 생각을 하는 것, 또는 그런 생각”이라는 뜻입니다. 몇해전 한국에서는 이 역발상 이론이 주로 경영, 마케팅, 신제품 개발, 인사 등의 분야에서  하나의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잡아 가던때가 있었습니다. ‘세계를 움직인 ceo들의 발상과 역발상’같은 관련 서적들이 불티나게 팔렸지요. 역발상은 정치에까지 영향을 미쳤습니다. 누구도 주목하지않은 변방의 정치인 노무현은 역발상 정치로 대통령이 됐고, 바로 […]

안철수 총리, 문재인 대통령으로 담판?

안철수 총리, 문재인 대통령으로 담판? 몇 주 전 이 칼럼에서 나는 ‘문재인 국무총리’라는 제목의 글을 썼습니다. 오늘 칼럼의 제목은 ‘안철수 국무총리’로 바꿔 보겠습니다. 지난주 민주당의 대선후보 경선이 문재인 후보의 과반압승으로 끝났습니다. 문재인의 예상 밖의 대승은 안철수를 12월 대선의 상수에서 졸지에 변수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금까지 싸움은 박근혜 안철수의 양강구도였는데 문재인의 급부상으로 18대 대선은 확실한 3강구도로 재편되면서 […]

문재인 국무총리-김제동 문화부장관?

 ▲ 임춘훈(언론인) 한국의 14대 국회에선 두명의 유명연예인이 금배지를 달았습니다. 원로 탤런트 이순재와 코미디의 황제로 불린 이주일입니다. 1996년 임기를 마치고 여의도를  떠나면서 두 사람은 비슷한 회한의 귀거래사를 남겼습니다.이순재는 “국회의원 하는 동안 단 하루도 행복하지 않았다. 하늘이 파란 줄도 모르고, 꽃이 아름다운 줄도 모르고 산 4년이었다”고 술회했습니다. 이주일은 많은 이들의 폐부를 찌른 명대사 하나를 남겼지요. “… 코메디 […]

안철수 앞에선 작아지는 문재인

 ▲ 임춘훈(언론인) 문재인은 대통령은 커녕 국회의원 자리조차 버거워 했던 사람입니다. 천성적으로 ‘정치적’이지 못했고 ‘권력 의지’도 약했습니다. 시대가 요구하는 대통령감이라며 이런 문재인을 꼬드긴 인물이 바로 나꼼수의 김어준이지요. 김어준이 쓴 책 ‘닥치고 정치‘엔 이런 대목이 나옵니다.“…노무현 영결식 때야. 당시 백원우가 이명박을 향해 말폭탄을 던졌잖아. 많은 이들이(노무현을 죽인) 범인은 아는데, 아무도 그 범인을 지목하지도, 체포하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여기고, […]

[임춘훈 칼럼] 문재인 대통령에 나꼼수 국정원장?

 ▲ 임춘훈 (언론인) 문재인 대통령에 나꼼수 국정원장? ‘나꼼수’의 리더 김어준은 홍익대 전기학과를 나온 공학도입니다. 서른살 때인 1998년 인터넷 신문 ‘딴지일보’를 창업하고, 2년 뒤엔 ‘딴지그룹’을 만들어 자칭 ‘총수’가 됐습니다.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를 만들어 세상을 비틀어대고 있는 ‘쉬크’한 이 ‘감성진보’가 한시대 전에나 어울릴 케케한 총수 직함을 소중하게 꿰차고 있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재벌총수를 욕하고 1%의 대한민국 특권층을 […]

문 대통령 9월 미국순방 때 경호처 직원 성추행 사건 일파만파

 ‘청와대 성추행 사실 축소 은폐하려다…’ 문재인대통령의 뉴욕방문때 발생한 청와대 직원 성희롱사건의 가해자는 청와대 경호처 파견직원이며, 징계를 받은 사람이 10명 선이라는 본보보도와 관련, 청와대가 반나절 만에 이를 시인했다. 청와대는 본보보도직후인 9일 아침 이를 ‘확인 중’이라고 말하다, 몇 시간 뒤 가해자는 국방부 파견 직원이며, 파견 직원 외에 경호처 직원 8명을 징계했다고 해명했다. 청와대는 지난 7일 청와대파견직원 1명을 성희롱과 […]

평창 올림픽에서의 북핵해법 ‘南-北-美’과의 물고 물리는 역학관계

펜스 부통령을 만찬 북대표단과 함께 자리에 앉히려했던 ‘청와대’의 꼼수를 아시나요? 김정은은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으로 보이기 위해 가능한 묘수를 다 쓰고 있다. 평창 올림픽이 끝나면 있을지도 모르는 트럼프의 ‘코피작전’ 선제공격을 피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을 평양에 초청한다고 친서를 보냈다. 시간을 또 벌자는 묘수다. 원래 김정은의 친서는 외형상 북한 올림픽 축하 대표단 단장인 김영남(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전해야 하는데 이를 제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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