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변호사 등 전문인’ 부정행위 벌칙 징계 수위 실태해부

“깨끗한 의사 한의사 변호사 얼마나 될까…” 날이 갈수록 지능화 ‘탈법 수법도 각양각색’ 코리아타운에서 성업 중인 한의사에게 “허리가 아파 침을 맞고 싶다”고 전화 예약을 하는 30대 여성에게 그 한의사가 ‘본인은 과거 성추행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적이 있다’고 이야기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다. 십중팔구 그 여성 환자는 전화를 끊을 것이다. 미국에서 의사나 변호사 등 전문인들에 대한 윤리관을 […]

LA총영사관, 여행객에 각별한 주의사항 권고 발표

LA방문 하려면 최소한 이런 것부터 인지해야 LA총영사관(총영사 김완중)은 LA 한인타운 내에서 많이 발생하는 사건은 △차량 내 물품절도 △노상 강도․날치기 등이라고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으며 운전자들에게는 △과속운전 및 운전중 휴대폰 조작 △대마초 흡입에 대해서도 주의를 당부하였다. 이곳 동포들은 물론 한국에서 이곳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도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다. 대마초 흡입 연방법으론 불법 불이익 커 캘리포니아 등 미국 9개주에서는 기호용 […]

징계전력 유명줄기세포병원의사 이번엔 임금착취로 피소…

파크애비뉴스템셀 의사 조엘 싱어 상대 민사소송 요지 1주일 7일, 최고 주84시간 일하고도 초과근무수당은 고사하고 최저임금도 안줘 뉴욕 뉴저지 한인사회에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인사회를 상대로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펼쳐온 줄기세포병원이 임금착취혐의로 민사소송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줄기세포병원은 뉴욕한인봉사센터에 만달러를 쾌척하는가 하면, 뉴욕-뉴저지 한인노인단체를 대상으로 줄기세포치료 설명회를 자주 갖는등 유명줄기세포병원이어서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

[특집]워싱턴 의사당에 도전장 내민 ‘코리언 영 파워 4명’ 진단

패기발발한 그들의 매서운 ‘무한질주본능’이 시작되다 올해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30대 40대 패기발발한 한인 3명을 포함해 총 6명의 한인들이 도전장을 냈다. 3세가 1명, 2세가 2명, 1.5세가 2 명, 1세가 1명 등 총 6명이다. 1992년 4.29 폭동을 이겨낸 한인 사회가 그 해 11월 선거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연방의원을 탄생시킨 후, 올 해 미전국적으로 6명이 동시에 출사표를 내기는 이민 사상 […]

영 김 후보를 워싱턴 의사당에 보내자

‘캘리포니아 39지구 연방하원의원 선거 출사표  던진 영 김 후보를 워싱턴 의사당에 보내자’ 캘리포니아 39지구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영 김(Young Kim) 전 가주 하원의원의 선거 캠페인 출범식 및 후원의 밤 행사가 30일 LA 한인타운 아로마센터에서 200여 명의 한인 및 주류사회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정용봉 회장(미주국군포로송환위원회장)과 홍명기 회장(ML재단회장, 전 밝은미래재단)이 공동후원회장을 맡고 10여명의 […]

LA일부의사들의 서울의대 컴플렉스

못된 한국병‘학벌지상주의’단면들이 코리아타운에 만연 교묘한 방법으로서울의대 출신인 것처럼 허위광고‘현혹’ 우리사회의 비뚤어진 폐습인 ‘학벌주의’에 “서울대 출신”이란 단어가 있다. 지금 코리아타운에도 이같은 못된 폐습을 이용해 상혼을 팔아먹는 부류들이 있다. 그중 의료계가 특히 심각하다. 타운내에서 개업하는 전문의들 중에서 “서울의대 출신”임을 강조하고, 약품 개발도“서울대 출신”임을 강조하는 약사들이 판을 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는 소비자들도 잘못이 있다.‘서울대 출신’이라면 무조건“최고”일 것라는 생각을 […]

하리스 가주연방상원의원 ‘드림법안’지지 의사 재확인

이민자 청소년들이여! 희망을 가지고 목소리를 높여라!” 카말라 하리스 캘리포니아 연방상원의원(사진)은 지난 11일 캘리포니아 얼바인 주립대학을 방문해 수백여명 지지자들과 함께 드림법안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고 청년들에게 용기를 가질 것을 당부했다. 이행사는 민족학교와 CHIRLA 가 행사를 공동 주최하였으며 회원, 서류미비 이민자 학생, 그리고 지지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하리스 의원은 이날 반대파는 이민자 청년들의 실패를 유도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

가주 의무국에 징계 받은 한인 의사들 기상천외 천태만상 의료지침 위반 백태

가주 의무국에 징계 받은 한인 의사들  기상천외 천태만상 의료지침 위반 백태 ‘이런 자들은 의사라기보다는 흡혈귀다?’ 한인 의사들의 불성실한 진료와 고질적인 진찰 기록 작성 미비와 보관에 부실해 징계 받는 경우가 계속되고 있다. 이들 한인 의사들은 캘리포니아 주 의무위원회(Medical Board of California)로부터 징계를 받았거나 고발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징계 대상은 의사들이 기본적인 의료 지침을 준수하지 않고 의료 […]

[사건 취재] 버질 병원 김성호(데이비드 김)산부인과 의사 주 의무국으로부터 징계받은 ‘속사정’

‘질이 처녀같이 타이트하다’ ‘가슴이 돌리 파튼처럼 크다!’ 이런 정신 나간 산부인과 의사에 내 주요 부분을 맡겼다면… ‘상상만 해도 소름 끼치는 일’ ‘당신의 거기는 마치 처녀같이 보인다, 가슴은 확대수술을 한 것처럼 크다’ 만약 병원을 찾은 여 환자가 의사로부터 이 같은 말을 들었다면 어떤 기분일까? 당신의 아내나 딸이 이 같은 말을 들었다면 또 어떨까? 마치 술집에서나 들을 법한 이 […]

[실태 추적] 2016년 캘리포니아 의무 위원회 보고서 공개 4천만 불 의료사기 한인의사 등 26명 적발 전모

2016년 한인 의사 2명 면허 박탈 등 17명 중징계 ‘돈에 환장한 의사들의 파렴치 한인 의사들의 불법 행태가 가시질 않고 있다. 2016년 캘리포니아 의무 위원회(Medical Board of State of California)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만도 캘리포니아 주 소속 한인 의사 17명이 징계를 당했으며, 그중 2명은 아예 면허 박탈(Revoked License) 판결을 받았다. 지난해 면허 박탈당한 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