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協 창시자는 「김운용」아닌 「최홍희」 장군

태권도 協 창시자는 「김운용」아닌 「최홍희」 장군 ‘절대절명’위기의 태권도 연맹… 어제와 오늘의 역사 태권도 = 한국인등식 시대의 종말 오는가 미 태권도연맹(USTU)을 주도하던 한국계 이상철 전회장의 독주와 각종 비리는 드디어 철퇴를 맞아 미국태권도의 지도부가 한국계에서 미국계로 바뀌는 사태를 맞이했다. USTU의 개혁을 위해 미국올림픽위원회(USOC)로부터 선임된 5명 전권위원회는 USTU의 새회장에 비한인계인 밥 겜바델라를 선정했다고 4일자 성명에서 밝혔다. 겜바델라 회장의 […]

김운용 비리 불똥 美 태권도 연맹으로… 국제적‘나라 망신살’

지구촌에서 ‘태권도 왕국’을 주름잡았던 김운용 IOC 부위원장이 한국에서 구속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렇듯 김 부위원장이 말 그대로 ‘추락’하는 시기에 이곳 미국에서는 미국 태권도연맹(USTU)을 운영해온 한국계 지도자들이 미국 올림픽위원회(USOC)로부터 퇴출 당하는 수모를 겪어 “태권도 한국”의 이미지가 국내외적으로 여지없이 무너지고 있다. 미국 올림픽위원회(USOC)는 지난달 29일 본부인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성명서를 통해 “미국 태권도연맹(USTU)의 이상철(Sang Chul Lee) 회장과 김기홍 (Ki […]

“전 태권도가 좋습니다.한인들도 좋구요!”

지난 1968년 弱冠 19세 나이로 보디 빌더로서 Mr. World 타이틀을 거머쥔 후 오스트리아에서 미국으로 이민해 당대최고의 할리우드 수퍼스타로 자리잡은 슈워제네거가 주지사 소환선거를 통해 마침내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거듭났다. 공화당원인 슈워제네거는 이례적으로 민주당 정치 명문인 케네디 가의 딸이며 뉴스앵커로 더 유명한 마리아 슈라이버와 결혼함으로써 미 주류 정치계와 두루 연결되었고, 영화배우 등 탁월한 사업수완을 발휘해 억만장자의 부를 이뤄냈다. […]

[단독 야만의 시대 92] 영부인 홀로 이동할 때도 대통령과 동급 경호 논란

◼ 경찰 내부, 김건희 여사 이동할 때도 대통령과 동급 무장 경호 ◼ 김건희 여사 모녀 과거 소유했던 차량도 경호팀 경호받고 이동 ◼ 청와대 그대로 사용했으면 벌어지지 않았을 논란…사서 만들어 ◼ 이순자 버금가는 권세누리며 국정전반 관여하며 좌지우지 지시 윤석열 대통령의 지각 출근과 음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심지어 김건희 여사가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용산 대통령실까지 […]

문제의 ‘노아은행’ 승계한 프린스턴은행 부실채권회수 박차

◼ 디폴트 된 두건의 소액 대출도 소송제기 후 바로 합의 ◼ 자체채권 295만 달러도 회수소송으로 4개월 만에 해결 ◼ 태권도 사범 김종욱 씨 상대 550만달러 손배소도 종결 ◼ 각종 문제의 부실채권 대부분 소송 직후 합의로 된 듯 동부지역의 노아은행을 인수한 프린스턴은행이 최근 부실채권회수를 위해 소송을 제기, 대출금을 받아내는데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프린스턴은행은 자신들이 3백만 달러 […]

[천성인성] 해외 한인 최초행사인 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막식장에

2024년 10월 둘째 주(week)는 미주한인사회 이민 역사상 전무한 ‘제 50회 LA한인축제’와 ‘제 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등 대형 행사가 LA와 OC에 동시에 개최되어 국내외로 크게 주목과 관심을 모았다. 이같은 대회에서 “우리를 존중해 달라”고 힘없는 한인 슈퍼마켓 종업원들의 무언의 항의가 개막식장에 참석한 국내외 한인들의 가슴에 한 가닥 물결을 일으켰다. ◦… 한남체인 직원들 ‘한상대회’ 개회식장서 규탄시위 지난 11일 해외에서 […]

[현장스케치] 제 50회 LA한인축제/ 제 21차 세계한상대회

■ 50년 역사의 최대 규모 축제…또 다른 50년 기약 ■ 한인 커뮤니티 축제에서 ‘세계속의 한인축제’ 성장 ■ 미주에서 글로벌대회로 도약한 세계한상대회 창조 ■ 대회준비한 OC상공회의소는 ‘한상 리더’로 부상해 2023년 10월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미주한인의 역사가 시작된 1883년 이래 해외 최대의 ‘LA 코리아타운’에서 해외 한민족 최대의 문화축제인 제50회 LA한인축제(10/12~15/2023)와 대한인 한상들의 최대 글로벌 종합 경제 대회인 제21차 […]

해외에서 최초로 열리는 21차 OC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 미 실리콘밸리와 ‘세계한상’을 연결하는 초대형 대회 ■ 10월11일-14일 OC애너하임 컨벤션센터 역사적 개막 미주한인의 이민 12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의 역사적 의의 부각하면서 해외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BC한상대회)가 오는 10월 11일 오후 4시 OC애너하임 컨벤션센터 노스 아레나(Anaheim Convention Center, North Arena, 800 W Katella Ave, Anaheim, CA 92802)에서 “한미 비즈니스 동맹과 함께, 더 큰 우리로” (KO-REA-USA […]

[한미동맹의 의미2] 한미동맹 70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 2023년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 ■ 한국전부터 현재까지 주한미군 총 700만 명 ■ 2050년 이전 한국계 미국 대통령 탄생 기대 ■ 70주년 맞은 한미 동맹 어느 때보다 굳건해 한미동맹이 가치동맹으로 더욱 성숙해 지면 미국사회는 홍익인간 이념을 지닌 재미한국인(Korean American)의 지도력으로 세계를 함께 이끌어 가자고 요구할 것이다. 그러면 2050년 이전에 미국에서 한국계 대통령이 선출될 날이 […]

[초점] 제 50회 LA축제 앞두고 한인축제재단 ‘먹구름’낀 내막

■ 신임L이사, 기존 이사들 향해 “양아치 같은…” 막말 ■ 축제재단 이사 자리를 자신들 이익과 감투로 이용해 ■ 언론에 노출된 재단 이사장의 독단행위는 축제 피해 ■ 슬그머니 꼬리감춘 49회 축제이익금 사회환원 결정 LA한인축제재단 배무한 이사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50회 축제를 앞두고 그의 ‘독단 행위’ 가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이사회에 새로 영입된 이사 3명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