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이 과연 대한민국 정당인가

 ▲ 단상에서 난투극이 벌어지고 있다. 사상 유례없는 비례대표 부정선거를 자행한 통합진보당의 당권파들은 반성은 커녕 이를 논의하는 12일 중앙위원회에서 난동과 폭력사태로 회의 진행을 방해를 하여 결국 회의가 무산되어 이를 바라보는 국민들로부터 빛 발치는 비난을 당하고 있으며, 심지어 진보진영관계자들까지 “진보는 죽었다”면서 비참해하고 있다. 한국의 언론들은 12일 통합진보당에서 벌어진 폭력사태는 NL(민족해방) 주사파, ‘경기동부연합’으로 불리는 당권파와 그 돌격대원들의 집단광기라고 […]

4.11 총선특집 – ‘대한민국호는 어디로…’

여당인 새누리당이 불과 반년 전만 해도 당의 해체 위기까지 몰렸었던 상항이 4·11 총선에서 과반수에 달하는 의석을 차지하면서 기사회생했다.‘선거의 여왕’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이 부활해 새누리당을 구했다는 말이 정가에서 회자되고 있다. 12일 현재 98.7%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새누리당은 지역구 127석과 비례대표 25석을 얻어 총 152석을 얻을 것으로 집계됐다. 민주통합당은 지역구에서 106석, 비례대표 21석 등 총 127석을 획득하는 데 […]

4.11 총선특집 – 새누리당 압승으로 권력형 비리 묻힐 듯

19대 총선 결과 과반 의석을 확보한 새누리당이 압승했다. 사실상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의 힘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연초만해도 MB정부의 실정과 선관위 디도스 공격과 같은 각종 악재로 인해 100석도 어려울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많았다. 하지만 박근혜 위원장이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된 후 보수층의 급속한 결집이 이뤄지며 결국 새누리당은 과반이 넘는 의석을 확보했다. 반면, 민주통합당은 공천실패와 함께 막판에 이뤄진‘김용민 막말’논란 등으로 […]

‘임춘훈 불법 사찰사건’

 ▲ 임춘훈(언론인) 미국 이민 오기 2년전쯤 그 일을 당했습니다. 박정희의 유신시절입니다. 그 일로 우리 부부는 미국 이민을 앞당겼습니다. 사실은 이민 5순위 형제자매 초청케이스로 서류를 이미 접수시켜 놓고 있었지만, 꼭 이민을 가야겠다는 치열한 의지나 확신같은건 없었습니다. 헌데 그 일로 ‘가자’ 쪽으로 마음을 굳혔지요. 2년후 우리는 아파트 판 돈 달랑 만 달러를 챙겨 미국행 노스웨스트 비행기에 올랐습니다.무교동의 […]

불법사찰 내용속의 박근혜 X 파일 ‘무엇이 담겨져 있길래?’

민간인 불법 사찰 의혹이 정국의 태풍으로 떠올랐다. KBS 새노조가 폭로해 촉발된 MB정부의 민간인 불법 사찰 의혹에 대해 야당은 맹공을 퍼붓는 반면, 청와대와 여당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것이 폭로 초반 분위기였다. 하지만 청와대가“KBS가 공개한 사찰 문건 중 대부분은 참여정부 때 이뤄진 것들”이라며 역공을 취하면서 분위기는 전·현정권 간 진실게임 양상으로 뒤바뀌었다. 이런 분위기 가운데서 새누리당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은‘양비론’을 […]

시크릿 오브 코리아 안치용 브로거 책 출판 파문

MB 집권 2년 차에 그의 사돈 2명을 법정에 세웠던 시크릿 오브 코리아를 운영하는 재미 블로거 안치용씨가 MB 직계가족인 사위 조현범을 향한 정조준, 직격탄을 발사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안치용은 이번 주 발간된 그의 책 ‘시크릿 오브 코리아 – 대한민국 대통령-재벌의 X 파일’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의 사위인 조현범 한국타이어 사장이 MB 직계가족이 된 이후인 지난 2004년 하와이에 […]

실향민의 애환과 꿈

이북 실향민들의 구심체인 ‘재미남가주이북도민총연합회’(‘이북도민총연’ 회장 최창준)에서 한국의 이북5도위원회가 ‘북한 망명정부’에 준하는 ‘북한 망명위원회’로 격상되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북한망명정부 수립설’은 지난 2000년 이후 수시로 제기되어 왔는데, 김정일 사망과 같은 급변 사태를 위해 준비해야 한다는 취지였으나, 그동안 수면 아래서만 논의되어 왔었다.이번 제안은 지난 7일 본국의 김동명 함경북도지사의 LA방문을 계기로 개최된 이북도민총연합회 주최 환영만찬회에서 제기됐다. […]

[10탄] MB 족벌비리 뿌리를 캔다

<선데이저널>은 지난 9회에 걸쳐‘이명박 대통령 족벌비리 뿌리를 캔다’는 제목으로 특집연재 기사를 실어왔다. 이 대통령이 직접 연관된 BBK 사건을 시작으로 측근비리 및 정권비리 등 다양한 각도에서 현 정부의 치부를 조명했다. 수만명의 SNS 이용자들이 이 기사를 트윗하는 등 연재기사는 SNS상에서 큰 인기를 끌어 모았다. 10회에 걸쳐 연재하기로 계획된 이 기사는 이번 호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공교롭게도 첫 회에서 […]

MB 족벌비리 뿌리를 캔다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 후 곧바로 글로벌 금융위기를 맞으며 녹록치 않은 경제상황 속에서 임기를 시작했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중소기업은 잇달아 부도가 났고, 서민들의 생활고는 갈수록 심해졌다. 하지만 이런 상황 가운데서도 이 대통령과 혈연, 지연 등으로 인연을 맺은 기업들은 승승장구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오랫동안 몸을 담갔던 현대차그룹을 필두로 해서 사돈기업인 효성과 한국타이어 그리고 이상득 의원이 사장을 지냈던 코오롱그룹 […]

‘영부인 게이트’

 ▲ 임춘훈 (언론인) 노무현 전 대통령이 처음 펴낸 자전적 에세이집은 ‘여보, 나 좀 도와줘’입니다. 94년 9월에 출간됐으니까 대통령 출마용으로 출간한 책은 아닙니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 얘기, 고시공부하면서 겪은 고통과 스트레스, 인권변호사 시절의 애환, 봉하마을 뚝방을 거닐며 권양숙 여사와 연애하던 시절의 추억담 같은 에피소드가 노무현 특유의 진솔하고 꾸밈없는 서민적 언어로 쓰여 있습니다. 이 책엔 노무현다운 페이소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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