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취재> ‘공공의 적’ 된 원세훈 ‘비리 의혹, 도마에 올랐다’

 ▲ 원세훈 전 국정원장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운명이 바람 앞에 등불이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 최고 정보기관의 수장으로서 대한민국의 정보를 쥐락펴락했던 그가 출금까지 당하며 검찰 소환을 앞두고 있는 것이다. 출금의  표면적인 원인은 국가정보원법 위반이다.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국정원장이 국내 정치에 개입했다는 이유다. 하지만 실제적인 원인은 <선데이저널>이 869호를 통해 처음 보도했던 스탠포드 대학 외유 때문이다. […]

<밀착취재> 곳곳에서 드러나는 <지만대군>의 손길 발길

  역대 어느 정부를 막론하고 친인척 관리에 성공한 대통령은 단 한 명도 없었다. 특히 민선대통령 시대에는 더욱 그랬다. 친족 중 한 두 명이 각종 이권 사업에 끼어들었거나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하다 레임덕의 단초를 제공했다. 이명박 정부에서는 형인 이상득 전 의원이, 노무현 정부 때는 형 노건평 씨가 그랬다. 김대중 정부와 김영삼 정부에서는 아들들이 나서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다 […]

<충격취재> 초대형섹스스캔들, 朴정부 깜깜히 인사 한계 노출

건설업자의 고위층 인사 성접대 의혹이 경찰 내사 단계로 접어들면서 대형 섹스스캔들로 한국사회가 휘청거리고 있다. 특히 스캔들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인물 중에서는 최근 박근혜 정부에서 법무부 차관으로 임명된 고위 김학의 신임차관도 포함되어 있어 이번 스캔들은 박근혜 정부의 인사시스템을 다시 한 번 ‘멘붕’ 상태에 빠뜨렸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번 사건은 차관급 고위공직자 뿐만 아니라 유명학원 원장, 대형병원 […]

박근혜에 내쳐지는 MB맨들 ‘대규모 인사 도미노’

조만간 본국 관가에 대규모 인사태풍이 몰아닥칠 전망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의 대대적인 물갈이를 예고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지난 11일 취임 후 처음으로 가진 국무회의에서 박 대통령이 공공기관과 공기업의 인사 문제를 직접 거론하며 대폭 ‘물갈이’ 인사를 예고했다. 정부 조직 개편이 지연되면서 이완된 행태를 보인 일부 공기업 기관장에 대해 ‘전문성을 갖고 확실한 책임하에 조직과 업무를 장악하라’는 새 정부의 […]

<집중해부> 박근혜 정부에 드리운 박정희의 흔적들

박근혜 정부에 군사정권 시절의 어두운 그림자가 점점 더 드리워지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내각과 청와대 핵심멤버 중 다수 박정희 전 대통령과 직간접적으로 연을 맺고 있는 인물들이라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선데이저널>도 이러한 사실들에 대해 한 차례 언급한 바 있다. 흘러지나가듯 언급됐던 이런 사실들이 파면 팔수록 더욱 분명하게 그 연결고리를 드러내고 있다. 박 대통령이 직접 ‘삼고초려’했다고 […]

<작심취재> ‘4대강-한식 세계화’ 사업 전격 감사 착수 막후

감사원이 이명박 정부의 핵심사업이었던 4대강 사업과 한식세계화 사업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된다. 특히 현 양 건 감사원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임명한 인물로 그가 정권이 넘어가자마자 자신을 임명한 대통령을 겨냥했다는 점에서 이번 사건은 폭발력이 적지 않아 보인다. <선데이저널>은 지난해 몇 차례 연속 보도를 통해 두 사업의 문제점을 여러 번 지적한 바 있다. 감사원도 […]

<추적취재> 검찰, 신한 비자금 사건 ‘다시 MB일가 정조준’

신한은행 이백순 전 행장이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에게 전달했다는 이른바 ‘남산 3억원’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경제개혁연대(소장 김상조)가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전 회장과 이 전 의원을 고발한 사건을 금융조세조사3부(부장 김한수)에 배당했다고 지난 2월 11일 밝혔다. 경제개혁연대 측은 지난 2월 5일 라 전 회장을 업무상 횡령 및 배임, 이 전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각각 고발한 […]

박근혜 정부 초기내각으로 본 인사스타일

박근혜 당선인이 출범 1주일을 남겨놓고 장관 및 비서진 인선을 마무리했다. 선거 때부터 국민대통합을 얘기했던 박 당선인의 인사에 많은 관심이 쏠렸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본 결과 감동도 통합도 없는 인사라는 비판이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다. 오히려 셀 수도 없이 많은 의혹들이 불거져 나오며 새 정부 출범의 원동력만 약화시키고 있다. ‘성시경’ ‘위성미’ 등 비아냥거리는 신조어만 판 칠 뿐이다. ‘성시경 […]

<밀착취재> 부패한 MB정부 국정원 大解剖(1)

이명박 정부 내에서 국가정보원의 위신이 말이 아니다. 대한민국 최고 정보기관으로서의 정보력이 땅에 떨어졌다는 비판이 나오는 것은 오래된 일이다. 최근에는 국정원 내의 헤게모니 다툼까지 외부로 흘러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국정원의 수장인 원세훈 원장과 관련한 각종 잡음들까지 집중적으로 새어나오는 것은 국정원의 기강이 얼마나 해이해졌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국정원이 생긴지 50년인데 최근처럼 내부의 잡음이 외부로 흘러나간 경우는 드물다는 것이 […]

<특종취재2> 최대석 일행 실정법까지 위반하면서 강행한 속셈은?

지난주 <선데이저널>이 단독으로 특종 보도했던 최대석 전 인수위원의 사퇴전말을 놓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본지는 지난주 최 전 인수위원의 사퇴가 허가받지 않은 북한과의 접촉때문이었으며, 당시 여당 국회의원  K씨와 삼성경제연구소 고위인사가 함께 있었다는 보도를 단독으로 했다.  이 기사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 상에서 급속도로 퍼졌고, 일부 일간지에서는 본지 기사를 전제하지 않은 채 정보기관발로 비슷한 내용의 기사를 보도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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