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취재>박지원과 검찰, 사활건 3라운드

저축은행 비리 사건으로 장군 멍군을 주고받았던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와 검찰 간의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다. 검찰은 박 원내대표가 일부 저축은행으로부터 돈을 받은 의혹에 대해 수사했고, 최근 그를 소환조사했으나 아직까지 기소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저축은행 수사와 관련해 검찰이 박 원내대표에게 당했다는 것이 법조계 주변의 시각이다. 체포영장 청구를 통해 박 원내대표를 압박하던 검찰이 갑작스런 박 원내대표의 자진출석으로 영장을 […]

고소 남발하는 박근혜, 이번엔 본지기자까지 고소

지난주 본국 정치권과 언론에서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가 선데이저널 기자를 고소했다는 것이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박 후보가 본지 기자 2명을 고소해, 사건이 남부지검 형사 6부에 배당됐다는 소식은 지난주 토요일 동아일보의 보도로 처음 알려졌다. 그리고 이 소식은 연합뉴스, 조선일보, SBS 등 대부분의 신문과 방송 매체에서 비중 있게 다뤘다. 하지만 박 후보 측은 같은 사안에 […]

속속 드러나는 MB 대선자금 수사논란

이상득 전 의원,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 등 현 정권의 핵심권력을 줄줄이 교도소로 보냈던 검찰이 정작 의혹의 몸통이라 할 수 있는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자금 수사에 대해 미온적 태도를 보이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대선자금은 더 이상 숨길 수 없을 정도로 꼬리를 드러낸 상태다. 구속된 최 전 위원장은 이미 재판 과정에 “받은 돈을 […]

절벽에 선 양박, 추락인가 비상인가

오는 12월 대통령선거의 키맨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예비후보와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 후보는 명실상부한 유력 대선주자로서 여야 주자들 중 당선에 가장 근접해 있다. 그를 대선의 주요 인물로 꼽는데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박지원 원내대표는 왜 키맨으로 꼽힐까. 그것은 그가 가지고 있는 정치적 상징성과 내공 때문일 것이다. 그는 김대중 전 대통령 […]

<대선정국> 미꾸라지 박지원, 이번에도 피해 갈 수 있을까?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그동안 요리저리 미꾸라지처럼 잘도 피해 다니던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검찰의 끝내 그물망에 걸려들었다. 저축은행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내 합동수사단은 박 원내대표가 솔로몬저축은행으로부터 1억원 대 불법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그를 소환통보했다. 검찰은 또한 박 원내대표가 보해저축은행으로부터도 1억원을 받았다는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박 원내대표는 이러한 검찰 수사가 ‘야당탄압’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

박지만 – 서향희 부부 의문의 LA행 <단독보도>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동생인 박지만 EG회장과 그의 아내 서향희 변호사가 한 달 전인 6월 초 극비리에 미 서부를 방문하고 돌아간 사실이 <선데이저널>의 취재결과 확인됐다. 그동안 본지뿐만 아니라 본국 많은 언론들이 박 전 위원장의 대선 가도와 관련, 두 사람의 행적이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판단하고 거취에 촉각을 곤두세워왔다. 최근 몇 달 간 두 사람의 […]

MB 족벌비리 – ‘만사형통’ 이상득, 결국 검찰 손으로 ‘올 것이 왔…

이명박 정권 출범 후 정치권에는‘만사형통’이란 말이 유행어로 회자됐다. 모든 일이 뜻대로 잘 이루어진다는 뜻의 이 사자성어는,‘萬事兄通’, 즉 모든 일이 형님을 통한다는 뜻으로 희화화되어 유행처럼 번졌다. 여기서 형님은 바로 이상득 전 의원을 뜻했고, 실제로 무슨 일이든 이상득 전 의원을 통해야 한다는 말이 정설로 받아들여졌다. 이 전 의원은 청와대와 국정원, 국세청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곳곳에서 자기의 사람들을 […]

흔들리는 박근혜 대망론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의 최대 유력주자인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안팎의 공세에 시달리고 있다. 대선이 다가오면서 그의 당내 경쟁자들은 물론이고 야당의 공세에 집중포화를 맞고 있는 것이다. 이재오 전 특임장관, 김문수 경기도지사,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 등 이른바 비박 주자들은 연일 박 전 위원장을 도마 위에 올려놓고 공격하고 있다. 문제는 이런 내외부의 지적에 대해서 박 전 […]

내곡동 사저·민간인 불법 사찰 수사 모조리 ‘무혐의’ 면죄부 파장

최근 검찰이 결과를 발표한 두 개의 사건에 정국이 다시 들끓고 있다. 두 개의 사건은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건축 관련한 의혹이고, 다른 하나는 민간인 불법 사찰 수사다. 모두 국민적 의혹이 크게 제기된 사건이었는데 검찰은 이 사건과 관련한 의혹의 실체를 제대로 규명하지 못한 채 의혹만 남긴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내곡동 사저 의혹의 경우 불법을 저지른 관련자들 […]

박지만 아내 서향희 의문의 홍콩행 내막

본지는 몇 차례에 걸쳐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대선출마를 앞두고 자신의 주변 정리를 시작했다고 보도해왔다. 그 첫걸음으로 네거티브 대응팀을 출범시켰으며 이 팀이 주변 정리를 진두지휘하고 있음을 전했다. 또한 본지는 주변정리의 가장 첫 번째 대상으로 박 전 위원장의 동생인 박지만 EG회장이 될 것이라고도 보도했다. 본지 보도가 있은지 얼마 되지 않아 박 전 위원장의 올케인 서향희(38) 변호사가 당분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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