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취재> 박근혜 정부, 정권 초부터 파열음 왜?

 ▲ 박지만 EG회장.출범 1년도 되지 않은 박근혜 정부 곳곳에서 권력암투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본보가 지난주 보도했던대로 본국에서 정윤회 씨의 이야기가 다시 정치권에서 회자되는 점이나, 기무사령관 인사를 둘러싼 박지만의 영향력과 군내부의 헤게모니 다툼, 석연치 않은 감사원장 인선 과정에서의 정윤회의 역활은 각각의 사건 같지만 사실상 박근혜 정부 내에서 치열한 권력 투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증거다. 정권 초반부터 이런 […]

10.30 재보선 야당 참패 후폭풍

민주당이 10.30 재보선에서 참패하면서 야권 지형도가 복잡해지고 있다. 민주당 내의 강경파인 친노 세력, 그 중에서도 문재인 의원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반면, 정치적 존재감이 미약하던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신당 창당을 서두르는 등 야권에 새 판 짜기 회오리바람이 일고 있다. 안철수 측은 곧 창당준비위를 발족하고 이르면 연내, 늦어도 내년 초에 신당을 창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맞서 민주당은 […]

<단독> 최태민 사위 ‘정윤회’…또 하나의 그림자

한 때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활동하다 2007년 대선을 전후해 종적을 감춘 정윤회 씨가 최근 활동을 재개한 사실이 <선데이저널>의 취재 결과 드러났다. 한 한국 유력 정치인은 <선데이저널>과의 통화에서 “정윤회 씨가 지난 10월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순방 기간 중 인도네시아에 방문해 청와대 내 몇몇 인사들을 접촉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정 씨가 인도네시아에서 청와대 인사들을 접촉했다는 것은 […]

<확인취재1> 국정원, 미국-중국에 명문 골프장 회원권 매입 정황 드러…

국정원의 대선개입으로 대선불복종운동이 확산되고, 국정원의 방만한 예산이 대선자금에 유입되었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국정원이 미국과 일본 중국 등지에 명문 골프장 회원권을 매입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최근 <선데이저널>은 LA총영사관의 영사들이 LA북쪽의 유명 골프장에서 자주 회동한다는 소문을 접하고 수소문한 결과 미국 100대 골프 코스에 들어간다는 명문 프라이벳 골프장인 ‘발렌시아 컨트리클럽’ (27300 N, Tourney Road. Vallencia. CA 91317)으로 확인되었다. […]

국민참여‘개판’?

 ▲ 임춘훈(언론인) 중국 사람들은 대체로 시끄럽습니다. 홍콩에서 마카오로 가는 페리를 탔다가 ‘시껍’을 한 적이 있습니다. 떠드는 사람들은 주로 여자들인데, 어찌나 소리를 질러 대는지, 배가 뒤집히는 줄 알았습니다.  미국과 유럽에서 온 서양인 관광객들은 서로 쳐다보며 헛웃음을 지었지만, 중국인 승객들은 도무지 오불관언이었습니다. 중국의 소도시나 농촌의 주택가에서도 여자들이 내 지르는 이런 마르치알레 풍의 ‘소음’과 만나는 일이 흔하다고 들었습니다. […]

<밀착취재> 청와대 검찰인사이어 軍인사도 장악한 지만대군

어느 정권에나 대통령 주변에는 대통령의 권력을 등에 업은 친인척들이 대통령 못지않은 권한을 휘두르는 2인자가 있기 마련이다. 군사정권은 물론이고 문민정부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김영삼 정권 때는 아들 김현철이 소통령으로 불렸고, 김대중 정권 때도 아들 김홍일ㆍ김홍업이 그랬다. 노무현 정부에서는 형 노건평이 그랬고, 이명박 정부에서는 형 이상득 전 의원이 대통령 못지않은 권력을 누렸다. 많은 사람들이 박근혜 정부에서는 누가 그런 […]

<전격취재> 北자금지원받는 미주종북단체들 드러내놓고 조직활동

세계적 석학 노암 촘스키 등 미국의 진보적 인사 57명이 구속기소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과 진보당 인사들의 석방을 촉구해 한동안 국내언론에서 떠들석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전 중앙정보부와 마찬가지로 국정원은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위해 증거를 날조 왜곡하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며 “증거를 왜곡해 이번에는 통합진보당을 해체하려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 했다. 이석기와 종북 정당을 구하자는 이야기였다. 그러나 이같은 미국 진보적 […]

「윤석열 사태」에 신바람 난 민주당 ‘擴戰 모드’

민주당 설훈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 보좌관 출신의 3선의원이다. 거의 호남 출신으로 채워진 DJ의 최측근 보좌진 중 유일한 영남출신으로, 김대중 내란음모사건 때는 DJ와 함께  옥고까지 치렀다. 급하고 직정적(直情的)인 성격 탓인지 설훈은 정치판에서 숱한 설화(舌禍)를 일으켰다.  설훈의 엊그제 발언이 다시 여의도 정가에 먹구름을 몰아오고 있다. 22일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그는 ‘18대 대선 불복’ 카드를 작심한 듯 […]

<지금 한국에서는1> 다시 주목받는 ‘朴-MB’ 대선 전 단독회동

▲ 윤석열 여주지청장. 수사를 하지 못할 정도로 윗선의 외압과  검찰의 부당개입을 폭로하고 있다. 국정원댓글사건 수사팀장인 윤석열 여주지청장의 업무배제를 둘러싼 논란이 정국의 핵으로 떠올랐다. 채동욱 혼외자식 논란으로 혼란에 빠진 검찰은 이번 사태로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입게 됐다. 따지고 보면 이번 사건은 지난 8월 검찰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하면서 시작됐다. 원 전 원장의 […]

‘대통령 씹는 재미’

 ▲ 임춘훈(언론인) 좌파 인터넷 신문 <오마이뉴스> 10월 4일 자엔 안병욱 가톨릭대 사학과 명예교수의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나는 분노한다」라는 제하의 연쇄 인터뷰 시리즈 중 스물여덟 번 째 인터뷰이(interviewee)로 초대된 안 교수는 여기서 진보좌파 학자답게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분노를 마음껏 폭발시켰습니다. 인터뷰 기사의 메인타이틀은 “마피아 보스와 비슷…박근혜의 봄날은 갔다”였습니다. 사흘 후 10월 7일 안병욱 교수의 별세 소식이 언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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