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취재] 조기유학생 진수군, 사망사건 의혹, 진실 공방전 3라운드

“초동 수사 잘못됐다…재심 청구하겠다” 본보 기자는 최근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저는 5년 전 의혹 속에 사망한 이진수의 어머니입니다”라고 전화선을 통해 들려온 음성으로 기자는 ‘아, 드디어 이 사건이 다시 살아나는구나’라고 실감했다. “12월이면 준수가 죽은 달이라 내 마음이 더할 수 없이 아프다”고 말한 이해경 씨는 “이번에 미국에 온 것은 우리 사건을 망친 김재수 변호사를 고발하고, 내 […]

[특집] 인종차별을 극복하고 ‘인간승리’를 이룩한 새미 리

올림픽 2관왕의 일생은 ‘불사조’였다 미국 수영 영웅인 새미 리가 타계하자 AP통신, AFP통신 등을 위시해 미국의 언론들이 중요 뉴스로 일제히 보도했다. 향년 96세. 외신들은 새미 리가 지난 2일 오후 8시께 뉴포트의 한 병원에서 유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편안하게 눈을 감았다고 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로즈(Roz) 여사와 딸 파멜라와 아들 새미 주니어 그리고 3명의 손자녀들이 있다. 1920년 캘리포니아주 프레즈노에서 […]

[기자의 눈] “미국에서 듣던거 보다 더 심각해요”

“미국에서 듣던거 보다 더 심각해요” 국민들의 ‘하야 하라’ 소리에 박대통령은 국회에 공을 던졌다. 지난 주말 서울에서 열린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를 보고 그날 항공편으로 LA공항에 내린 지인의 이야기를 듣는 기자의 가슴은 오글오글 쭈그려 드는 기분이었다. 코리아타운으로 들어오는 30여분 동안 뒷자리에서 지인이 계속 토해내는 국내 상황은 한마디로 ‘Hopeless’(희망 없는) 상태였다. 평소 별로 대화를 이끌어가는 편도 아닌 지인은 […]

[기자의 눈] ‘스캔들’과 ‘게이트’ 공화국이 되어버린 대한민국

‘스캔들’과 ‘게이트’ 공화국이 되어버린 대한민국 최근 거의 매일처럼 본보 기자에 전화를 거는 한 동포가 있다. “오늘은 최순실 사건이 어떻게 되어 가고 있어요?”라는 질문이 그녀의 아침 인사다. 비록 이 동포뿐 아니라 대부분 동포들이 ‘최순실 사건’에 거의 병적 상태인 ‘최순실 트라우마’ 현상이 미주동포사회의 한 단면이다. 지금도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항의 시위가 LA 등 동포 사회 대도시에서 […]

[특집인터뷰] 40대 LA시의원 데이빗 류의 꿈과 도전은

‘LA 어린이들이 모두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내 꿈’ LA시 역사상 한인 최초의 시의원이라는 새 역사를 쓰며 정치에 뛰어든 데이빗 류 LA 시의원(4 지구)은 40대 기수로 내년이면 의정활동 3년째에 접어든다. 류 시의원은 지난 15일 LA 시청 4층의 제4지구 시의원 사무실 425호실에서 본보와 인터뷰를 통해 의정활동과 개인적 목표 등을 진솔하게 밝혔다. 그가 시의원을 하면서 임기 내 꼭 […]

LA총영사관, 철저한 재난사태 대비 대응체제 수립

한국 정부와 공조 시스템으로 동포사회 보호 ‘더 이상 무방비 상태로 당하지 않게 철저한 대응책 수립’ 25년 전 4.29 폭동이 LA를 덮쳤을 때 코리아타운과 시내 곳곳에 한인 업소들은 그냥 당하기만 했었다. 하루아침에 ‘아메리칸드림’은 잿더미로 변했다. 한국 정부와 LA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철)은 미국 사회에서 재난이나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4.29 폭동 때와 같은 대규모 사태가 아니더라도 최근의 산불 사태나 밸리 […]

LA한인회 창립 54주년 기념행사

LA한인회 창립 54주년 기념행사 ‘독립운동 이념으로 시대정신에 도전하는 한인회로’ 올해 ‘기자상’에 한형석, Ruben Vives 미주 대륙에서 한인회라는 조직은 한민족 공동체의 구심점이다. 해외 한인회라는 공동체는 모국의 통일 과업도 도와야 하고, 글로벌 세계에서 민족 공동체라는 정체성을 키워 나가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다. 이 같은 공동체들은 한국 정부의 의지와 무관하게 민간 차원에서 성장해 나갔다. 그러나 만일 정부가 더 […]

초라한 독립유공자 유해봉환 환송행사

‘111년 만의 고국 땅 가는 길이 외롭다’ 범동포적으로 거족적인 ‘유해봉환’으로 거행해야 할 행사는 너무나 초라했다. 한국 정부도 너무나 성의가 없었다. 이번에 LA독립운동가 유해봉환은 미주 한인 이민사에서도 유례가 없었던 부부가 함께 조국으로 봉환되는 최초의 일이었다.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유해봉환의 주인공 강혜원 여사는 “미주 독립운동가 여성 1호”로 존경과 공경의 대상이다. 지난 12일 오전 11시 LA 한인회관에서 […]

사진작가 유니스 김의 나눔의 꿈과 사랑의 사진전 Dream in Shadow <그림자 속의 꿈>

‘세상에 아름답지 않은 것은 없다’ 사진기는 아름다움을 알지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렌즈를 바라보는 인간의 눈은 아름다움을 찾아낸다고 한다. 그는 사진을 찍으면서 많은 것을 체험했다. 특히 ‘세상에는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다’(There is nothing in this world devoid of beauty)는 진리를 터득했다. 사진은 즐거움을 준다. 그래서 열심히 찍었다. 미국의 광활한 대지를 직접 발로 걸으며 셔터를 눌렀다. 그렇게 […]

김태영 전 국방장관 LA에서 안보 강연회 성황

김태영 전 국방장관 LA에서 안보 강연회 성황 250여 명 참석자들에게 안보의식 고취•“사드는 한미동맹 정신에 의거 무기체계 변화의 일종” 김태영 전 국방장관의 안보강연회가 지난달 20일 LA 코리아타운 용수산 식당에서 250여 명의 참석자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김 전 장관은 “현재 한국사회는 인터넷 등 확실성 없는 정보와 유언비어로 혼란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국가 안보가 정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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