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언론사 “노동조합” 설립움직임… 각언론사 대책마련 분주

코리아 타운에서 대형 식품점인 ‘아씨마켓’에서 노동조합 설립운동이 진전되는 가운데 이번에는 한인 언론사들에서도 노조운동이 태동할 움직임이 조심스럽게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 언론 노조지원 단체의 한관계자는 “최근 들어 LA지역의 한인 언론사 직원들로부터 노조설립에 관한 상담을 받은 적이 있었다”면서 “노조설립 전략상 구체적 추진사항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본보 취재진이 한인 커뮤니티의 중앙일보, […]

[김대중 X파일] 손충무씨 DJ와 박지원 고소

언론인 손충무씨는 지난 6월 말경 본보를 방문하여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 주요 내용은 “이미 김대중 정부가 북한에게 돈을 건냈다는 정황을 포착하였고 이를 언론지상에 폭로하였다”고 밝혔다. 그로인해 손충무씨는 힘든 상황을 겪게 되었고 결국 최근 김대중씨와 박지원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에 이르게 된 것이다. 급기야 전직 대통령과 그의 최측근 박지원씨를 소송을 제기하여 본국과 미국 LA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

제구실 못하는 “한미박물관”

“유령의 집인가 “고물상”인가 LA동포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된 한미박물관(KAM. Korean American Museum)이 제구실을 하지 못해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한 예를 들면 지금 한미박물관 인터넷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이 단체가 일을 하나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여지없이 나타나고 있다. 올해가 2003년인데 이 홈페이지는 2002년까지 활동사항이 수록되어 있으며 2003년은 아예 업그레이드도 시키지 않았다. 한미박물관의 현재 이사장은 박기서(건축가)씨인데 지난해에 […]

“앰배서더” 부지운명 곧 판가름”

한인타운 내 마지막 금싸라기 땅의 운명이 갈린다. LA통합교육구(LAUSD)는 지난 16일 구 앰배서더 호텔 부지 24에이커에 대한 환경 영향 평가보고서를 발표한 데 이어, 45일 간의 공청회를 거쳐 오는 10~11월 중 개발 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현재 계획은 기존 건물을 최대한 보전하는 방안부터 윌셔 길에 인접한 5.6에이커를 주상 복합으로 개발하는 방안 등 다섯 갈래. 타운 부동산 업계는 […]

한국은 지금 해방구… 월드컵 대화합은 꿈이였던가…

모국의 제반 실정이 어지럽고 암담해 보여 안타깝다. 오죽했으면 김수환 추기경이 “ 망망대해에서 태풍을 만난 배”라고 비유했을까. 특검연장 거부로 정계는 다시 투쟁일변도로 급냉하고, 줄파업의 ‘하투‘는 지루한 장마도래와 더불어 국민의 짜증을 부채질 하며, 경제계가 반발해 가뜩이나 어려운 나라살림에 “파탄”그림자가 드리운가 하면, 지리멸렬한 사회, 구심점을 못찾아 황폐화하는 국민의 정신풍토등등 실로 미증유의 대난국이오, 무법천지라 할만큼, 세태는 어지러운데도 각종 집단이기주의의 […]

재계-노동계, 마주 달리는 기관차

조흥은행 파업이 끝나자마자 전국이 다시 파업 소용돌이에 빠져들고 있다. 24일 새벽 부산·인천·대구 지하철 노동조합이 전격적으로 파업에 돌입한 데 이어 25일 민주노총은 전국 8만여 노동자가 참여하는 4시간 시한부 경고 파업에 돌입한다. 28일에는 전국철도노조 파업이 예정돼 있으며, 30일에는 한국노총의 금융·택시·버스노조의 총파업, 다음달 2일에는 현대자동차 등 금속연맹이 참여하는 총파업이 예고돼 있다. 이에 재계는 감원과 공장 해외이전도 불사하겠다며 노동계의 […]

제미슨 프라퍼티 대 추적 제2탄…미드윌셔가에 점령군 사령관 [데이…

제미슨 프라퍼티 신화의 虛像 과 實像 (2) “반석”위 재산인가 “모래성”만 쌓았나… 본보는 지난 호에서 ‘Jamison Properties 신화’에 대해 개괄적으로 기사화 하였다. 간략히 요약하자면 천재적인 감각과 뛰어난 경기 흐름 분석에 따라 코리아 타운내 윌셔가 부동산 시장을 점령해 나가고 있는 이름하여 ‘윌셔가 점령군 사령관’ 데이빗 리 씨에 대해 여러가지 각도로 살펴본 것이다. 또한 아울러 데이빗 리 씨가 […]

올 미스 유니버스에 미스 도미니카 공화국

전세계 71개국을 대표하는 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미(中美) 파나마 수도 파나마 시티에서 3일밤 열린 2003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베가양은 미스 베네수엘라 마리아 앙겔 루이스(23)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신디 넬(21)을 제치고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도미니카의 유명가수 후안 루이스 구에라의 조카이기도 한 베가양은 돋보이는 의상으로 베스트드레서상까지 거머쥐면서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 지난해 우여곡절 끝에 미스 유니버스로 뽑혔던 저스틴 파섹과 […]

일그러진 대통령의 모습

흔들리는 노무현 노무현 대통령의 변화된 모습을 놓고 ‘변절’이냐 ‘실용주의냐’의 논란이 무성하다. 수시로 변화하고 있는 그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보자면 ‘실용주의’로 해석되지만, ‘변절’로 보는 부정적인 시각도 만만찮다. 노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기조가 바뀐 것에 대해서는 대통령 스스로도 인정한다. 노 대통령은 지난 18일 전남대 강연에서 자신의 변화에 대해 “노무현이 변한 것 같다고 하는데 나는 끊임없이 변해왔다”며 “대통령이 되고 나서 […]

세 아들 모두 사법처리…DJ일가의 “비극”

“저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훼방거리요, 백성의 조롱거리입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홍걸씨가 지난해 11월 법원에 낸 최후변론서에서 인용한 성경 시편의 한 구절이다. 홍걸씨는 이와 함께 “진정한 고통의 잔을 마신 피고인에게 참다운 자유를 주시기 바란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홍걸씨에 이어 구속된 김대중 전 대통령 차남 홍업씨에 이어 장남인 김홍일 민주당 의원까지도 ‘백성의 조롱거리’가 되면서 선처를 호소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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