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비리 의혹 꼬리에 꼬리를 물더니…

친박좌장 최경환 의원 끝내 쇠고랑 박근혜 정부 시절 경제부총리를 지내는 등 ‘친박 실세’로 통한 최경환(63)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억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끝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양석조 부장검사)는 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최 의원을 구속했으며 강부영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판사는 3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영장을 발부했다. 강 판사는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어 구속의 사유와 […]

선데이저널 2017년 12대 특종 퍼레이드

롯데호텔 36층부터 정윤회 매관매직 의혹까지  ‘파사와 현정을 위한 열정의 결과물’ ‘파사현정[破邪顯正]’으로 규정된 2017년이 저물어간다. ‘사악하고 간사한 것을 깨부수고 마침내 올바른 것을 드러나게 한다’는 말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될 만큼 올해는 한국현대사에 큰 획을 긋는 한해였다. 2017년 선데이저널의 한해가 바로 파사현정의 여정[旅程]이었다고 감히 자부한다. 최선을 다하지는 못하고 최고라고 자부하지 못하지만 파사[破邪]와 현정[顯正]을 위한 열정만큼은 뒤지지 않았다. 여정 그 […]

[안치용 단독] ‘박근혜의 최경환, 도대체 너란 남자는…’ 최경환-아진산업 유착의혹 대 해부

아진산업, 기업인수 뒤 78억 세금 부과되자 최경환 찾아가 읍소… 국정감사장에 국세청장 불러다 호통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1억원 수수의혹과 관련, 구속영장이 청구된 친박원조 최경환의원의 조카가 최 의원 지역구내 최대기업인 아진산업 인사팀장으로 근무하다 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최 의원이 아진산업이 기업인수와 관련해 부과된 세금 78억원을 면제받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관련규정이 불합리하다고 국세청장을 […]

정윤회 매관매직 의혹 판도라 파일…대형게이트 비화 조짐에 정관계 ‘초긴장’

정윤회에 7억 뇌물주고 금융기관 수장 된 인사 있다 지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국회 청문회 당시 조한규 세계일보 사장이 폭로했던 정윤회 씨의 매관매직 의혹이 조만간 대형 게이트로 비화될 것으로 보인다. <선데이저널>이 본국의 한 검찰 고위 관계자와 통화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당시 국감에서 나왔던 의혹들에 대해 검찰이 들여다보고 있고, 조만간 공식적인 수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

LA방문 한국인 관광객들의 꼴볼견‘천태만상’

예의와 배려라고는 손톱만큼도 없는 염치없는 사람들 ‘도대체 가정교육을 어떻게 가르쳤기에…’ 10년전 일본 하꼬네 일부 온천에는 커다란 종이에 붉은 글씨로 ‘한국인 입장금지’라는 팻말이 붙어 있었다. 이유인즉, 한국사람들은 공중도덕이 없고 온천 내에서 고성방가는 물론 다른 손님이 눈살을 찌프릴 정도로 노래를 불러내는가하면 온천안에서 때를 밀기도 하고 제 멋대로 수건을 쓰고 아무데나 내던지는 바람에 할수없이 내린 조치라는 것이였다. 얼굴이 […]

‘만사경통’ 최경환의 비리 커넥션 막전막후

■ 국정원 특수활동비 1억 원 상납은 ‘조족지혈’ ■ 롯데그룹 대구고 동문들로 부터 비자금 상납 ■ 부실덩어리 대우조선해양에 수조원 대출주도 ■ 최대의혹은 유병언 500억 대환대출 직접개입 박근혜 치마폭에 숨어 승승장구 ‘혼자만 포식하더니…’  ‘그가 바로 국정농단의 원흉이었다?’ <선데이저널>은 2017년 11월7일 발행한 1096호를 통해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가 새누리당에 건네졌다는 사실을 단독 보도한 바 있다. 이로부터 약 2주가 지난 현재 […]

잘나가던 전병헌 측근체포…문재인 문고리 권력투쟁 신호탄?

마당 쓸고 돈 줍고… 개울치고 가재잡고… ‘방구가 자주면 똥 싼다’는 옛 속담이 틀리지 않음이 다시 한번 입증되고 있다. 문재인정부의 초대 정무수석으로 발탁된 전병헌 전 의원을 둘러싼 비리의혹에 대해 검찰이 칼을 빼들었다. 전전의원이 회장을 맡았던 e-스포츠가 특정협회로 부터 대가성 후원금을 받았다는 의혹 때문이다. 또 전수석의 국회의원시설 비서관등 측근 3명도 긴급체포됐다. 전 수석은 이미 지난 2013년 원내대표시절에도 […]

[단독] MB 국정원의 충격적 박원순 사찰 공개 (풀스토리)

MB국정원, 박원순 사생활 여자문제까지 캐고 다녔다 이명박 정부 국가정보원의 광범위한 민간인 사찰이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당시 국정원이 눈엣가시나 다름이 없었던 박원순 서울시장(당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의 사생활 및 기부활동까지 광범위하게 사찰한 사실이 <선데이저널> 취재 결과 드러났다. 당시 관련 제보를 입수해 취재하던 한 본국 기자는 본지에 “국정원 직원이 접근해 박 상임이사의 사생활 및 기부 활동 비리 관련 […]

이재용 판결과 박근혜 선고의 함수관계 역추적

이재용 5년 선고는 박근혜 집행유예의 전주곡 법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유죄를 선고함에 따라 10월로 예정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판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법원은 이 부회장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는데, 법원 안팎에서는 선고형량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본국 언론에서는 법원이 이 부회장에게 유죄를 선고한 만큼 박 전 대통령의 유죄가 확실하다는 보도를 쏟아내고 있지만, 박 전 대통령의 […]

[단독입수] 김기춘ㆍ조윤선 블랙리스트 437페이지 판결문 大解剖

   ‘보수정권은 보수우대…좌파정권은 좌파우대’ 당연한 일  아닌가, 뭐가 잘못됐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와 관련, 피고인 7명 전원에게 유죄가 선고됐지만, 조윤선 전 문체부장관과 박근혜 전대통령은 사실상 무죄가 선고됐다. 조전장관은 단지 국회에서의 위증혐의만 적용됐고, 박근혜도 노태강 전 국장 강제사직혐의에만 공범으로 인정됐을 뿐, 두사람모두 블랙리스트와 지원배제에 대해서는 면죄부가 내려졌다. 이 판결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보수정권의 보수우대’ 내지 ‘보수정권의 좌파배제’ 기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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