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 속셈 반기문, 방북 진짜 노림수는 무엇?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외교부에서 근무할 때 별명 중 하나가 반반(潘半)이었다. 이 별명에는 긍정적 의미와 부정적 의미가 모두 포함되어 있었다. 긍정적 의미는 ‘반기문의 반만 쫓아가도 성공이다’라는 의미였고, 부정적 의미는 ‘이도 저도 아닌 우유부단하다’는 것이었다. 항상 반쪽 자리 행보를 보여 왔던 반 총장이 최근 들어 본국 대권 주자로 부쩍 자주 거론되고 있다. 그런데 그를 대권주자로 밀고 있는 […]

<심층취재> 반기문 유엔 총장 일가 불편한 행적…뉴욕한인사회 미운오…

      성완종 회장의 경남기업 베트남빌딩매각관련 서류를 위조한데 이어 미국에서도 똑같은 수법으로 사기행각을 벌여 제소 당하는가 하면 뉴저지에 다수의 주택을 매입한 뒤 모기지 페이먼트를 못 내서 소송을 당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조카 반주현씨가 뉴욕 맨해튼에도 콘도를 매입했다가 관리비도 못 내서 콘도가 압류 당한 사실이 드러났다.공교롭게도 조카 반씨가 뉴욕, 뉴저지 등에 무더기로 주택을 매입한 것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취임하던 […]

<단독> 반기문총장 일가 사기사건 논란 파문 유엔대표부로 비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동생 반기상씨와 조카 반우현씨가 성완종회장의 경남기업을 상대로 국제사기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반우현씨가 재직중인 회사가 유엔의 전속 부동산 브로커회사인 것으로 밝혀져 반기문총장도 동생부자의 국제사기에 자유로울 수 없는 입장인 것으로 확인됐다.반총장의 조카 반우현씨는 경남기업에 자신을 콜리어스 인터내셔널의 매니징디렉터라고 밝히고 베트남의 랜드마크72 빌딩매각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카타르 투자청의 랜드마크 72매입의향서를 경남기업에 전달했으며 이 의향서는 […]

<단독2> 베트남빌딩 랜드마크72 매각관련 국제사기 의혹…반기문총장 …

 ⓒ2015 Sundayjournalusa 성완종회장의 경남기업 베트남빌딩 랜드마크72 매각관련 국제사기의혹을 받고 있는 반기문유엔사무총장의 조카 반주현씨가 3년 전 미국에서도 똑같은 수법으로 대출의향서를 위조, 7만여달러를 갈취하는 등 적어도 2건 이상의 동일 범죄를 저지른 사실을 <선데이저널> 취재진이 확인했다.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리조트를 운영하는 MMR제너럴사의 소송장에 따르면 지난 2011년 10월 7일 MMR이 은행대출상환이 임박해지면서 경영난을 격자 자신이 대출전문금융회사인 테라스캐피탈주식회사의 매니징파트너라며 접근, 1100만달러를 대출해주겠다는 […]

<단독1> 성완종 경남기업 상대 반기문 총장 일가의 인면수심 사기행각 …

  지난해 11월 본보가 반기문유엔총장의 자녀와 조카 등의 문제점을 심층 보도한 가운데 이 기사에 언급됐던 반총장의 조카 반주현씨가 성완종회장의 경남기업을 상대로 국제적 사기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반씨는 연방법원소송에서 경남기업사기와 동일한 수법으로 모기지사기를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또 뉴저지주에만 무려 13건의 소송에 계류돼 있으며 자신이 구입한 콘도 모기지 체납은 물론 관리비조차 내지 못해 담보가 설정된 것으로 […]

<반기문 연구1> 반기문 유엔총장, 차기 대통령 후보 1순위 급부상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차기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1위를 달리자 ‘반기문 총장 아들을 SK에서 거뒤 먹이고 있다’는 찌라시가 나돌면서 반기문총장측이 발칵 뒤집어졌다. 반기문총장은 지난달 차기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39%로 1위를 기록했고 또 다른 언론사 여론조사에서도 34%로 2위를 20% 이상 앞서며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국민적 지지도 만만챦다. 반총장이 다음 대선에 출마하는 것에 대해 55%, 즉 과반수이상이 찬성한다는 여론조사도 있었다.  특히 […]

반기문 대권 출마설 또 다시 불거지는 내막

2011년 본국 정치권에서는 차기 대선을 향한 ‘잠룡’들의 행보가 바빠질 것으로 보인다. 여권에서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필두로 이재오 특임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정몽준 의원, 정운찬 전 총리 등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 야권에서는 손학규 민주당 대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김두관 경남도지사, 정동영 전 장관 등이 대권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여야의 대선 후보들이 뚜렷하게 갈리고 […]

반기문 UN사무총장 LA방문 취재 한인언론 문제 속출

최근 반기문 UN사무총장의 LA 방문 동행 취재를 둘러싸고 한인언론의 큰 문제점이 대두됐다. 기자단의 전문성은 물론 주최 공관인 LA총영사관의 미숙한 대처 능력이 도마 위에 오른 것. 지난 2008년 민원 서비스 분야에서 우수공관으로 선정된 바 있는 LA 총영사관은 특정 사안에 대해서는 여전히 미숙함을 드러내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지난 2일 반기문 UN사무총장의 UCLA방문과 관련 홍보 담당부처가 취한 […]

반기문 UN사무총장 LA방문, 한인언론사 ‘찬밥’ 신세

반기문 UN사무총장의 LA방문과 관련해 LA총영사관 등을 포함한 관련 부서들의 미숙하고도 미비한 준비로 일부 한인 언론사의 취재가 이뤄지지 못해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UCLA 캠퍼스에서 열린 반 총장과 한인동포 간담회에는 일부 한인 언론사는 취재를 못했다. 이날 UCLA 컬코프 홀 아트 갈렐리 218호에서 개최된 동포간담회에 취재하려던 라디오코리아 취재진은 입장을 거절 당했다. 황당해진 라디오코리아측은 취재관계를 담당한 LA총영사관에 문의한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북한 인권에 무능”

  지난해 1월부터 UN사무총장을 역임해오고 있는 한국 외교부 장관 출신 반기문(63) 총장이 역할에 대한 비판적인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반기문 총장은 노무현 정권의 외교부 수장으로 재직하다 한국인 최초로 UN사무총장에 올라 화제의 인물로 주목받아 왔다. 그러나 한국에서 이명박 정부의 탄생으로 반 총장을 보는 시각도 달라지고 있다. 특히 북한인권단체들은 반 총장이 UN사무총장으로 한국정부의 영향력을 받지 않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