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의 시대 15] 김건희 광폭행보 이 여인을 어찌할꼬?

‘낭중지추(囊中之錐)’ 김건희가 위험한 3대 이유 건국이후 최초로 감방 가는 ‘영부인’될 것 김건희가 尹정부 최대 시한폭탄일 수 밖에 없는 세 가지 이유 1) 가만히 있지 않는 화려한 언변, 대통령도 통제못하는 성격 2) 尹 대통령 오랜 스폰서 황하영, 김건희 통해서 이권개입설 3) ‘싸놓은 똥’과 같은 그녀와 그녀 가족의 과거들 부메랑으로 “제가 없어져도 남편이 남편답게 평가받을 수 있다면 […]

[生양아치 대선정국] 선거 석 달 앞두고 있는데 나타나지 않는 김건희 ‘속셈과 겉셈’

‘밀납인형’ 김건희… 이런 여자가 대한민국 國母가 된다고? 생각만 해도 ‘소름’돋는다 우여곡절 끝에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가 지난 12월 6일 출범했다. 윤석열 후보를 중심으로 김종인 총괄선대본부장과 그 밑에 김병준·이준석 상임선대본부장 등이 선대위를 이끌어 나가는 모양새다. 국민의힘은 선대위 출범식에 약관 18세 고3학생까지 등장시켜 컨벤션 효과를 한껏 끌어올렸다. 다음날 김종인 총괄선대본부장은 선대위 회의를 통해 “크게 실수만 하지 않으면 정권을 되찾아 […]

[심층취재]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의혹의 진실 쟁점추적

‘사건의 본질은 이재명이 사기꾼 브로커들에 놀아 난 것’ 그 놈들의 ‘작전’에 당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추진했던 대장동 재개발 사업과 관련한 특혜 의혹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 지사는 자신이 사업과 관련해 1원의 돈도 받지 않았다거나 어떤 특혜도 주지 않았다고 해명하고 있고, 오히려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시행사 ‘화천대유’에 취업해 다닌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사태를 애써 […]

[한국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극비 취재] 윤석열 총장 처 김건희와 삼성과의 수상한 관계 정밀추적

그의 처 뒤에는 항상 삼성의 그림자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코바나 컨텐츠 대표의 수상한 주식 거래가 경찰 내사 대상이었다는 사실이 본국 한 언론의 보도로 알려지면서 상당한 파장이 일고 있다. 본국 여론조사에서 대선 후보 지지도 2위에 오를 만큼 윤 총장의 정치적 위상도 높아져 가고 있는 상황에서 그의 처 김건희 대표와 관련한 문제는 나비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는 […]

[단독] 문재인 정권 실세 친척들이 해운사업에 뛰어든 이유와 의혹들 [심층취재]

‘대통령 동생-국무총리 동생-조국 처남’의 수상한 연결고리 수면위로 이게 터지면 ‘대형게이트’로 비화된다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의혹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조 장관 처남이 연관되어 있는 해운사업에 문재인 대통령의 동생과 이낙연 국무총리의 동생도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이 <선데이저널> 취재 결과 처음으로 밝혀졌다. 그간 본국 몇몇 언론에서 해운사업에 대한 보도들이 몇 차례 있었으나 대통령과 국무총리의 동생이 여기에 […]

백승우 MBC기자, ‘MB의 재산은닉 기술’ 출간

지상파뉴스에 보도되지 못한 이명박 X 파일 BBK의혹에서 다스 실소유주 의혹까지… 백승우 MBC기자가 이명박 비밀금고를 밝힌 ‘MB의 재산은닉기술’을 출판했다. 지난 13일 출판된 이 책은 ‘BBK 주가 조작 연류’ ‘도곡동 땅 차명’ ‘다스 실소유주’ ‘내곡동 사저’ 등 이명박에 관한 의혹을 끈질기게 추적한 취재기이며, 이명박과 그 일가의 비리 의혹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가 담겨 있다. 이 책을 […]

[한국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최순실 게이트에 가린 실세들] 최경환-최재경 최순실 빠진 빈자리 꿰차고 앉아 朴 쥐락펴락

결국 그들 兩최 때문에 박근혜는 몰락할 수밖에 없다 지난 3년 3개월 기간 동안 박근혜 대통령을 꼭두각시 삼아 호가호위하던 최순실 씨가 검찰에 구속됨에 따라 박 대통령은 사실상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 상황에 빠져 버렸다. 이전에도 혼자 무엇인가를 할 수 있었다는 말이다. 다만 수십 년간 주변에서 모든 의사결정을 내려준 것이나 다름없는 최순실 씨가 없다는 것은 […]

이명박 족벌비리 핵심 왕차관 박영준의 부패행적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는 지난 7일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을 파이시티 인허가 로비 청탁과 함께 1억7000여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됐지만 파이시티 인허가 배후에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 시절 직접적으로 주도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나오면서 사건은 이명박 대통령의 심장으로 향하고 있다. 검찰은 박 전 차관이 이정배(55) 파이시티 대표에게서 2006~2007년 수시로 1000만원에서 2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확인했다. 또한 이 대표가 브로커 이동율 […]

[10탄] MB 족벌비리 뿌리를 캔다

<선데이저널>은 지난 9회에 걸쳐‘이명박 대통령 족벌비리 뿌리를 캔다’는 제목으로 특집연재 기사를 실어왔다. 이 대통령이 직접 연관된 BBK 사건을 시작으로 측근비리 및 정권비리 등 다양한 각도에서 현 정부의 치부를 조명했다. 수만명의 SNS 이용자들이 이 기사를 트윗하는 등 연재기사는 SNS상에서 큰 인기를 끌어 모았다. 10회에 걸쳐 연재하기로 계획된 이 기사는 이번 호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공교롭게도 첫 회에서 […]

MB-SD-박영준-이영수 4각 커넥션

이명박 정부가 정권 초반 주요 정책 추진 과제로 내세웠던 이른바 ‘자원외교’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있다. 막대한 돈을 들여 맺은 계약이 공수표가 될 위기에 놓인 것은 물론이고, 정권 실세들이 연루됐다는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다. 이라크 유전 개발 실패와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주가조작 의혹이 제기된데 이어 최근에는 미얀마 해상 광구 개발권까지 도마 위에 올랐다. 문제는 이런‘빈깡통’으로 전락해 버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