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취재] 무너지는 LA코리아타운

LA코리아타운이 최대위기에 몰렸다. 2007년부터 몰아닥친 경제위기에 직격탄을 맞은 한인타운은 이제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을 정도로 위기감이 극도로 팽배해 있다. 계속되는 불경기에 견디다 못한 업소들이 줄줄이 문을 닫는가하면 은행 빚을 견디다 못한 업주들의 야반도주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것. 코리아타운 대형상가는 최근 흉물스러울 정도로 황폐하다. 상가건물 곳곳 문 닫힌 업소들이 즐비하고 주인 없는 업소 앞에는 오늘의 […]

코리아타운 경계선 설정 ‘무엇이 문제있가’

최근 LA한인회(회장 스칼렛 엄)를 중심으로 코리아타운 행정구획 청원 지정에 대해 타운 일각에서는 시대에 역행한다는 여론도 형성되고 있어 이번 계기에 LA시정부 건의에 대한 한인 커뮤니티 자세에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이번 사태는 LA시정부가 80년대 초 한인타운 내 최초로 설치한 ‘코리아타운(Koreatown)’ 표지판이 사라진 것으로 뒤늦게 확인되면서 불거졌다. 또 방글라데시 커뮤니티에서 코리아타운 내에 자신들의 타운 설정안을 제기하면서 이에 대한 반응으로 […]

코리아타운 대형 프로젝트 ‘물 건너 갔다’

전임 최병효LA총영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했던 ‘한국정원’을 포함해 ‘수퍼블럭 프로젝트’ ‘전광판’ 사업 등 3개 사업 모두 대대적인 수정작업이 요구되어 자칫 물거품이 될 공산이 커졌다. 특히 이들 사업들이 한인사회에 알려진 내용과는 다르게 특정 인사들이 개입되어 부조리하게 추진됐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앞으로 상당한 파장을 불러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수퍼블럭 프로젝트’는 대폭 수정을 가해 “코리안 커뮤니티 문화센터”로 재개발 계획안이 논의될 […]

코리아타운의 새로운 리더십, 스테판 하 신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LA한인상공회의소의 뉴리더 스테판 하(48, Stephan Haah) 차기회장에 대한 타운의 관심이 높다. 1.5세의 선두 그룹인 그는 지난 달 20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타운의 지대한 관심속에 열린 LA한인상공회의소의 회장 경선에서 차기회장으로 당선되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의 경선은 26년 만에 처음 실시되어 뜨거운 열기 속에 재적이사 전원이 투표에 참가하는 진기록도 세웠다.그의 지나온 경력과 활동을 보면 한인 커뮤니티가 기대하는 […]

진척없는 코리아타운 개발사업

김재수 LA총영사의 부임이 다가오면서 전임 공관장 시절에  벌여 놓은 사업의 연속성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지금은 중단 상태에 머물러 있는 3-5억 달러 규모의 총영사관 부지개발 사업인 ‘수퍼블럭’ 프로젝트는 최대 관심사다. 이 계획은 최영효 전 총영사가 부임하던 2년 6개월 전부터 관심을 둔 사업이며, 지난해 1월에는 LA시와 MOU까지 체결했다. 하지만 LA 측은 이 프로젝트를 한국 측의 […]

의혹 덩어리 코리아타운 재개발사업 (2탄)

‘코리아타운’은 1980년 LA시의회에서 공식적으로 행정구획으로 승인받은 지역이다. 현재 코리아타운 내에은 초창기보다 엄청나게 늘어난 상권이 형성됐다. 가까운 예로 지난 5년간 코리아타운이 내는 세금이 무려 9배나 증가했다. 하지만 세금을 많이 내는 코리아타운이 시당국이나 연방정부로부터 당연히 받아야하는 혜택은 한마디로 “쥐꼬리만큼”이다.CRA의 올해 예산은 6억7000만달러. 이중 4600만달러가 윌셔-코리아타운 프로젝트 개발에 배정되어 있다. 지난 2006년 7월 LA시 재개발국은 향후 5년간 5400여만달러가 […]

의혹 덩어리 코리아타운 재개발사업’

코리아타운의 최대 이권이 걸린 LA총영사관 주변 개발사업인 “수퍼블럭 프로젝트”와 타운 상가 중심지 경제환경개발 사업인 ‘올림픽BID(올림픽상가개발구역 Business Improvement District)’ 등 재개발계획사업(CRA) 등이 지역 한인을 포함한 주민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실상 한인들과 주민들은 그 실상을 몰라 커뮤니티를 위한 개발사업이란 명분 때문에 선의의 피해를 보고 있다.특히 ‘올림픽BID’ 목적은 코리아타운 중심지(Hub of Koreatown) 올림픽 거리를 친환경적인 미화작업을 […]

만나본 사람-김남권 전 윌셔코리아타운주민의회 의장

코리아타운 윌셔와 호바트 코너 분수대 광장에 고급 퓨전 레스토랑 ‘라 데팡스’가 있다. 열린 도어로 들어가니 고풍스런 홀을 마주한  카운터 벽에 마련된 와인 데크에서 열심히 작업하는 김남권 사장( 전 윌셔 코리아타운 주민의회  의장)이 미소를 띄며 반겼다. 2년전 그는 제28대 LA한인회장 후보였다. 2년이 지나 다시 한인회장 선거철이 다가와 그의 소감을 듣기 위해 예고없이 방문했다. 그는 기자에게 “지금 […]

특별기고: 하기환 (윌셔코리아타운주민의회 의장)

  윌셔코리아타운주민의회 하기환 의장은 현재 LA한인사회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한국정원 건립’에 관한 기고문을 보내왔다. 하 의장은 이 기고문을 통해 현재 총영사관과 일부 단체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하고 있는 한국정원 사업은 무리라고 지적하며 한국정원 사업보다는 현재 한인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시급한 사업부터 먼저 전개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LA한인회장과 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새한은행 이사장과 ‘한국 프로퍼티 매니지먼트사‘ 대표이다. 그는 […]

<와이드 대특집2> 김경준 송환으로 들썩이는 코리아타운

  추수감사절을 앞둔 LA코리아타운이 오는 12월 19일 실시되는 한국대선의 최대 전진기지가 되고 있다. ‘BBK 사건’의 핵심인물인 김경준(41)씨의 한국송환을 앞두고 미전국의 한인사회와 본국 정치계가 LA를 주목하고 있는 것. 이로 인해 코리아타운은 마치 대전투를 앞둔 전쟁터처럼 긴장감으로 쌓여있다.김경준 씨의 송환이 임박해지자 10일 주말에도 현지 언론들과 한국에서 온 신문, 방송 등 취재진들은 김 씨가 수감된 연방교도소, 김 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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