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 아닌 종결…꼬리 자르기 유병언 수사 끝까지 ‘꼼수에 꼼수’

      지난 19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변사사건이 마무리됐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장남의 가혹행위 사건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하던 때 경찰은 조용하게 유병언 변사사건의 종결을 발표했다.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됐던 사건치고는 허무하게 마무리 된 셈이다. 백승호 전남경찰청장은 19일 순천경찰서 수사본부에서 “유 전 회장의 사망이 범죄에 기인한 것이라고 판단할 단서나 증거는 발견할 수 없었다”고 했다. 경찰은 두 번에 […]

<풍문추적> ‘傾國之物’…박지만을 둘러싼 해괴한 풍문들

    지난 7월 18일자 조선일보 최보식 칼럼 <대통령을 둘러싼 風聞> 여파는 박근혜 대통령을 둘러싼 가자지 불미스런 소문들과 사생활 의혹들을 정리한 것이다. 죽은 최태민 목사와의 관계, 그리고 그의 사위 정윤회씨와의 관계와 불미스런 루머가 온 나라를 시끄럽게 만들고 있다. 물론 여자 독신 대통령의 사생활이 없을 수 없고 대통령이라도 사생활은 보호 받아야한다. 그러나 지독히도 운이 없었던지 세월호라는 악재를 […]

日 산케이, 박 대통령 사생활 보도 한일관계 위협

      지난 4월16일 세월호 침몰 당시 7시간 동안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관한 의혹 제기와 시중에 나돌고 있는 박대통령의 그림자로 알려진 정윤회씨(최태민 사위)와의 수상한 뒷소문 관련 산케이 신문 보도 파문은 한일 양국의 정치적 갈등문제로 비화되고 있다.이미 본지에는 1개월전 <세월호 침몰 당시 박대통령은 청와대에 없었다>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구조의 골든타임인 침몰 당시부터 84분 동안 박 대통령의 소재가 파악이 […]

日 산케이신문 추적 보도 ‘朴 사라진 7시간의 의혹’

  ▲ 합동 분향소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에 꽃을 바쳤던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 = 4월 29일 서울 외곽의 안산. 박근혜의 남자관계에 관한 소문(?)이 외신에까지 등장했다. 그것도 일본 5대신문 중 하나이자 일본 우익을 대표하는 산케이 신문이 아주 소상하게 박근혜의 사라진 7시간으로 촉발된 루머들을 파헤치고 나섰다. 산케이 신문은 박근혜의 사라진 7시간에 대해 한국에서는 박근혜의 사생활, 즉 박의 […]

묻혀가는 유병언 타살 의혹…덮어지는 세월호 진상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사체 발견과 장남 유대균 씨의 자수 이후 구원파와 관련한 언론 보도가 하루아침에 자취를 감추다시피 했다. 세월호 참사의 직접적 원인은 청해진 해운 측에 있다는 정부의 입장대로라면 두 사건은 진실규명의 시작이어야 한다. 왜 유 씨가 죽어서 돌아왔는지, 원인은 무엇인지 살해설의 진상을 밝혀서 국민적 의혹을 해소해야 하지만 정부는 무엇이 두려운지 조사는 고사하고 감추기에 […]

유병언, 죽어서 말하다

 ▲ 임춘훈(언론인) 배우 김보성이 출연한 ‘비락 식혜’ 광고가 며칠 전부터 LA 한인 TV방송의 전파를 타고 있습니다. 김보성의 트레이드마크인 ‘의리’를 컨셉으로 만든 이 광고는 지난 5월 한국에서 처음 런칭돼 대박이 났습니다. 김보성의 의리는 ‘으리’로 발음돼, ‘홍명보의 엔트으리’ 같은 식의 패러디가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엔트으리는 엔트리, 즉 박주영 등을 억지로 선발 엔트리에 넣어 월드컵을 망친 홍명보 감독의 […]

<의혹취재> 세월호 침몰시각에 박대통령은 청와대에 없었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2014년 4월 16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은 어디에 있었던 것일까. 이 날 사고 발생 후 승객들을 구조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고 할 수 있었던 오전 8시에서 9시 사이 박 대통령의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박 대통령의 동선을 가장 잘 알고 있어야 할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마저도 “자신도 대통령이 어디에 있었는지 모르겠다”고 […]

‘콘크리트 지지’ 보수층도 등 돌렸다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의 낙마가 몰고 온 후폭풍이 거세다. 세월호 사건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전 총리’가 현직으로 다시 복귀하는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 잇단 인사실패에 따른 국정 난맥으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주 42%, 서울에선 37%까지 곤두박질 쳤다.<갤럽 조사> 서울에서의 30% 대 지지율은 역대 최저치다. 박 대통령 지지율 폭락은 7-30 재보선에서 여당의 참패로 연계될 수 […]

<지금 한국에서는> 책임질 사람이 좋은 자리 가는 이상한 나라

단원고 생존 학생들이 ‘REMEMBER 0416’(4월16일을 기억해주세요)이 적힌 팔찌를 차고 눈물을 뿌리며 등교한 다음날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던 정홍원 국무총리를 주저앉혔다. 학생들은 ‘그날을 잊지 말자’며 리멤버 팔찌까지 차고 등교했는데, 세월호 참사의 직접적 책임이 있는 대통령은 그것은 자신과는 상관없다는 듯 오기 인사를 단행했다. 새누리당은 겉으론 “고뇌에 찬 대통령의 결단”이란 논평을 냈지만, 내부에서는 “대통령의 오기인사” […]

정신 못차리는 朴…인사참극 진짜 이유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 참극이 계속되고 있다. 정권이 출범한지 2년도 안 되었는데 벌써 2명의 총리 후보자가 낙마했다. 초대 총리인 정홍원 국무총리 역시 여러가지 결격사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박 대통령의 고집으로 겨우 총리에 임명됐다. 새로운 총리 내정자로 지명된 문창극 내정자 역시 청문회 통과 가능성이 희박해 보인다. 18일 현재까지 청와대는 임명동의안을 제출하지 않으면서 여론의 추이를 살펴보고 있지만, 동의안 제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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