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에서는1> 다시 주목받는 ‘朴-MB’ 대선 전 단독회동

▲ 윤석열 여주지청장. 수사를 하지 못할 정도로 윗선의 외압과  검찰의 부당개입을 폭로하고 있다. 국정원댓글사건 수사팀장인 윤석열 여주지청장의 업무배제를 둘러싼 논란이 정국의 핵으로 떠올랐다. 채동욱 혼외자식 논란으로 혼란에 빠진 검찰은 이번 사태로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입게 됐다. 따지고 보면 이번 사건은 지난 8월 검찰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하면서 시작됐다. 원 전 원장의 […]

또라이型 빨갱이

 ▲ 임춘훈(언론인) 요즘 한국의 극장가에서는 김성수 감독의 재난영화 <감기>가 흥행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감염속도 초당 3.4명, 치사율 100%의 신종 감기 바이러스가 인구 밀집지역을 휩쓸면서 한국사회가 큰 혼란에 빠집니다.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한 보수정권의 국무총리는 통제선을 벗어나려는 시민을 향해 발포명령을 내리고, 전시작전권을 거머쥔 미군 지휘관은 한국 대통령 면전에서, 미 공군 전폭기가 출동해 바이러스에 감염된 수도권 외곽도시인 분당을 폭격하도록 […]

‘왕따’ 안철수, “아! 옛날이어”

안철수 전 대통령 후보가 의원 배지를 달고 여의도 국회에 입성한지 3달이 가까워오고 있다. 그동안 그는 자신의 싱크탱크인 정책 네트워크 <내일>을 설립하고 신당 창당 등 정치실험을 구체화하려 분주하게 움직였다. 안 의원은 다소 식상하게 들리는 ‘새 정치’ 대신 ‘구조 개혁’이라는 말을 자주 쓰며, 각계인사들과의 스킨십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그러나 그의 존재는 점차 대중과 멀어지고 있다. 언론과 정치권의 관심과 […]

<추적취재> 검찰, 원세훈·김용판 선거법 위반 불구속 면죄부 파문

검찰이 박근혜 정권의 외압에 무릎을 꿇은 것인가. 검찰은 최근 논란이 됐던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구속이 아닌 불구속기소로 결론을 내렸다. 지난 11일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윤석열)은 원 전 원장을 공직선거법 제85조 1항 위반 및 국정원법 제9조 위반 혐의 등을 적용해 불구속기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해당 선거법 조항은 공무원의 지위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

<밀착취재> 부패한 MB정부 국정원 大解剖(1)

이명박 정부 내에서 국가정보원의 위신이 말이 아니다. 대한민국 최고 정보기관으로서의 정보력이 땅에 떨어졌다는 비판이 나오는 것은 오래된 일이다. 최근에는 국정원 내의 헤게모니 다툼까지 외부로 흘러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국정원의 수장인 원세훈 원장과 관련한 각종 잡음들까지 집중적으로 새어나오는 것은 국정원의 기강이 얼마나 해이해졌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국정원이 생긴지 50년인데 최근처럼 내부의 잡음이 외부로 흘러나간 경우는 드물다는 것이 […]

샌프란시스코 체류 안철수 미국서 뭘하나 살펴봤더니…

한국의 구태정치 쇄신의 기치를 들고 대선에 나섰다가 중도에 사퇴해 대선 투표 당일인 지난달 12월19일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해  머물고 있는 안철수 전 대선후보에 대한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 미국 언론은 일체 관심을 두지 않고 있으나 한국의 일부 언론들이 간혹 동정을 보도할 뿐이다. 연합뉴스는 지난 6일자에서 “안 전 후보는 대선 당일인 지난해 12월19일 부인 김미경 교수, 딸 […]

미국인들의 박근혜 대통령 걱정

 ▲ 임춘훈(언론인) 미국인들이 한국의 새 대통령한테 전례 없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5년전 이명박 대통령 당선 때도, 10년전 노무현 대통령 당선 때도, 이 사람들은 도무지 한국의 대선에 대해선, 옆집 고양이 바람 나 가출한 얘기 만큼의 관심도 갖지 않았습니다. 보통의  미국인들은 삼성 TV와 갤럭시 스마트 폰에 자지러지면서도, 그 물건을 만들어 내고 있는 싸우스 코리아에 대해서는 얄망스러울 정도로  […]

2012년 선데이저널 특종 10대 뉴스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2012년, 선데이저널은 취재의 사각지대를 부정하면서 성역 없이 과감한 취재를 통해 특종을 발굴해 냈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 일가의 부정부패 비리를 10회에 걸쳐 속속들이 파헤쳤으며 제18대 대통령에 당선된 박근혜 당선자의 사생활 문제들을 여과 없이 폭로했으며, 민주당의 문재인 후보의 부동산 비리 문제도 함께 폭로해 국내외에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한 박근혜 당선자의 5촌동생들의 피살 자살사건의 배후 의혹들을 […]

대선 D-7, 문제는 철수 실수 꼼수다

 ▲ 임춘훈 (언론인) 모두가 궁핍하던 60년대, 서울시내 버스안에서 우리는 앵벌이라 불리는 아이들을 자주 만났습니다. 앵벌이들은 며칠동안 세수도 안한 검댕이 얼굴에, 흥부네 일곱 번째 아들이 입다 버린 옷 같은 누더기 입성 차림으로 구걸을 했습니다. 승객들에게 깡통을 내밀기 전 앵벌이들은, 자신의 기 막히게 불우한 가족사(?)를 대하드라마 연속극처럼 읊었습니다. 가족사가 끔찍할수록, 앵벌이의 ‘연기’가 출중할수록, 깡통은 두둑해졌지요. 할아버지는 일제 […]

<대선특집3> 신부동층, PK표심, 북한로켓 3대 변수가 승부 가를 듯

18대 대선이 1주일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이번 선거에서도 막판 표심에 영향을 미칠 결정적인 변수들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사실상의 벼랑 끝 양자대결을 하는 만큼 막판 돌발변수가 선거판 전체를 좌우할 수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또한 한 때 10% 가까이 차이가 났던 두 사람의 지지율이 선거 일주일 전 1% 이내로 좁혀졌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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