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석학 ‘브레인 네트워크 워크숍’

현재 한국의 경제상황은 선진국 수준에 도달했으나 정치적 내성은 여전히 낙후돼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내년 실시될 대선과 총선에서는 해외동포 유권자들의 투표가 가능해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전망이다. 이에 미주사회에서 활동하는 전문교수와 학자들이 ‘싱크탱크’를 조직해 조국의 미래를 조언하는 제1차 발표회를 가져 주목을 받았다. 서울대학교미주총동창회(총회장 송순영)산하 전문학술 연구그룹인 ‘브레인 네트워크’(대표 고병철 교수 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 명예교수)는 지난 […]

정동영, LA강연회서 참여정권 실패 인정

지난 2007년 대선에서 후보로 나섰던 정동영 민주당 의원이 자신이 설립한 ‘한민족 경제비전연구소’의 미주 지부 설립을 위해 LA를 방문, 강연회를 가졌다. 정 의원은 지난 9일 나성한인감리교회에서 개최된 “상상하고, 돌파하라”라는 주제의 시국강연회에서 “대한민국의 번영은 한민족이 주체로, 우리민족의 역량으로 경제를 번영시키고, 남북통일 성취와 세계를 주도하는 비전을 지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역설은 그가 설립한 연구소 명칭과도 일치한다. 이는 […]

동포사회를 외면한 한인축제재단 이사회

LA한인축제재단(이사장 계무림)은 36년 역사에서 희한한 기록을 남긴채 2009년 한해를 보내려 하고 있다. 재단 이사회는 지난11월30일 이사회를 원칙도 없이 비공개로 하면서 언론의 출입을 봉쇄하고 장장 3시간 동안 고성과 악을 쓰면서 회의를 진행했으나 결의된 사항도 이루지 못한채 서로들 얼굴을 붉히며 회의장을 떠났다. 이사회를 비공개를 한 것은 우선 계무림 이사장의 방침이었으나 이사회가 이를 받아들인 것은 이사들 자신이 언론에 […]

타운 소식

제8회 애국선열합동추모행사가 지난 14일 김재수 LA총영사와 초기이민 후예들, 한인사회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성한인장로교회와 로즈데일 묘지 등에서 거행됐다.이날 김재수 총영사는 본국 정부를 대표로 낭독한 추모사를 통해 “우리 동포가 살고 있는 LA는 이민 선조들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흘린 피와 땀이 서려있는 역사적인 지역”이라면서 “최근의 경제 위기 속에서 이를 극복하기위해 선조들의 화합과 단결정신은 소중한 교훈이 되고 […]

미국의회 움직이는 한국 2세 해나 김

오는 27일 정전협정 체결 56주년을 앞두고 미국 의회에서 한국전쟁 휴전일을 미국의 국가기념일로 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한국전쟁 참전용사 인정 법안’(HR 2632, Korean War Veterans Recognition Act)’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발의됐다.특히 이번 법안 발의에는 한국계 2세 해나 김(한국전쟁화해연합 대표)씨의 남다른 노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김씨는 이를 위해 한국전쟁 참전용사 단체들을 움직이는데 수년간 노력을 […]

LA평통 차종환 회장 인터뷰

제13기 LA평통협의회가 차종환 회장체제로 출범하는 과정에서 코리아타운에서는 보수단체 인사들 중심으로 ‘평통해체’ 주장이 거세게 일어났다. 이에 대해 차종환 회장은 최근 본보 김정석 사장과 만나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특히 차 회장은 13기 평통이 ‘낙하산 인사’라는 주장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차 회장은 자신의 학력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졸업장과 성적표까지 내 보였고, 또 대학원 석사학위증도 내보였다. 그리고 […]

커뮤니티 망각 속 쓸쓸하게 치러진 ‘도산 69주기 추모식’

도산 안창호는 한국인이나 해외동포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중의 한 사람이다. 지난 10일은 도산이 순국한 지 69주기가 되는 날이다. 하지만 이날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도산 안창호 선생은 100년 전인 1902년, 청운의 뜻을 품고 미국 땅에 와서 동포들과 함께 고생하면서 ‘애국애족’과 ‘조국독립’ 운동을 위해 모범을 보였을 뿐 아니라, 그 자신을 희생했다. 그가 1905년 조직한 항일운동체인 […]

신년사

  <대망의 2007년 정해년이 밝았다. 코리아타운은 ‘또 다른 100년을 위해’ 새해 번영을 꿈꾸고 있다.무엇보다 동포들에게 꿈과 희망의 동력이 되어 타운 경제와 번영에 주춧돌 역할을 하는 일꾼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라고 있다.  새해에는 이념과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과 단합을 통해 동포사회의  에너지를 결집하여 모범적인 ‘코리아타운’으로 도약하길 모두가 바라고 있다. 새해를 맞아 본보는 ‘새해를 열어가는 사람들을 만나 본다 <편집자 […]

비운의 탈북 국군포로 1호 조창호 중위 별세

북한에 억류됐던 국군포로 중 최초로 탈북 귀환했던 조창호 예비역 중위가 한국시간으로 2006년 11월 19일 새벽 0시30분 76세 일기로 서울대 병원에서 별세했다. 그는 지난 2002년부터 LA에 본부를 둔 국군포로송환위원회(회장 토마스 정)의 서울본부(본부장 서정갑) 부회장으로 활동해왔다. 토마스 정 회장은 조창호 선생이 위독하다는 소식에 지난16일 밤 급거 귀국해 조창호 선생의 임종을 지켜 보았다. 조 중위의 장례식은 21일 오전 […]

“내년 대선에서 좌파정권 교체가 목표”

한국에서 5월31일 실시된 지방선거 중 가장 노른자위인 서울시장에 오세훈(한나라당), 경기지사에 김문수(한나라당)이 우리당 후보를 저리 밀쳐내면서 압승했다. 이 두사람이 ‘뉴라이트 운동’의 기수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현재 한국의 좌파정권에 대해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 회복운동을 벌이고 있는 뉴라이트 운동의 김진홍 목사는 “이번 승리를 계기로 내년 대선에서 승리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정체성 회복의 대세를 가름하는 분수령”이라면서 “미주사회에서도 뉴라이트 운동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