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은행 MOU 피했다

당초 우려와 달리 금융감독당국의 정기 감사에서 윌셔은행이 행정적 제재조치인 MOU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본격적인 은행 정상화 마련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1월 중순부터 4주간 진행됐던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정기감사에서 경영에 양호 판정을 받아 마무리됨에 따라 그동안 유재환 파동 등 차기 행장 인선을 둘러싸고 계속되어 왔던 진통을 조속히 마무리 지을 것으로 보여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

DJ정권 비리 핵심 조풍언 3년만에 돌아오다

DJ정권 당시 얼굴 없는 실세로 불리던 무기브로커 조풍언(72)씨가 본지의 예상대로 한국행 3년만에 지난주 LA로 돌아왔다. 2005년 대우그룹 회생 로비와 관련 참고인 기소중지에 걸려있던 조 씨가 지난 2008년3월 홍콩을 경유해 돌연 한국에 입국하자 검찰은 즉각 조 씨를 출국정지 시키고 대우그룹 회생로비의혹 재조사에 착수하고 대우정보시스템의 대주주였던 조 씨를 대우정보시스템 전환사체 발행과 관련해 자신의 페이퍼 컴퍼니로 추정되는 차이나 […]

우리금융 “한미 인수전 지연, 알고보니”

한국 경제계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우리금융의 민영화와 맞물려 미주 한인 경제계에서는 우리금융의 본격적 미주진출 교두보가 될 ‘한미은행 인수전’에 대한 향후 전망에 관심이 드높아지고 있다. 지난 15일자로 예정된 한미은행-우리금융 간의 경영권 인수계약 종료시한이 사실상 물 건너가면서 한인 금융가에는 갖가지 추측과 가설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다. 무엇보다 금융권이 가장 관심사를 갖고 있는 것은 우리금융과 한미은행 양측이 속 시원히 […]

우리금융, 한미 인수전 막판까지 초비상

ⓒ2010 Sundayjournalusa 한미은행과 우리금융 간의 경영권 매각계약 종료기한이 오는 15일로 다가왔다. 현재 한미은행 측은 “우리금융으로의 피인수 작업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원론적인 답변만을 거듭 내놓고 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키포인트라 할 수 있는 한미 양국의 금융당국 인허가 작업은 사실상 지지부진한 상태라 난항이 불가피하다는 게 금융권의 공통된 시각이다.일각에서는 한미은행 내부 실사를 위해 현지에서 작업을 벌이던 우리금융 직원들이 […]

우리은행, 한미은행 인수배경 ‘舌往’과 ‘舌來’ 사이

본국의 우리은행이 한미은행(심볼: HAFC)인수를 결정한 배경에 새로운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한미은행 증자가 우리은행과 상관 없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성사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리은행과 한미은행은 지난 25일 LA의 한미은행 인수 사실을 공시, 지난 2년 동안 끌었던 인수 협상을 사실 상 종결했다. 다시 말하면 우리은행이 한미은행 인수가 마무리 된 것이나 다름이 없지만 그 배경에 한미은행 […]

아이비 은행 이사진, 감독국 상대 소송 움직임

지난달 16일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와 주금융국(DFI)에 의해 강제 폐쇄된 아이비 은행(Innovative Bank) 이사진이 이번 조치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금융당국을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 청국소송을 제기할 전망이다. 아이비 은행 이사들은 은행 강제폐쇄조치 이후 수차례 모임을 가지고 의견을 조율했다. 이사진은 “감독국이 일방적으로 은행 폐쇄를 결정한 것에 대해 커뮤니티의 정서를 무시한 일방적인 처사”라며 “감독국이 은행 폐쇄 전날까지 증자만 성공하면 극단적인 조치를 […]

美 금융개혁법안, 공화 반대로 일단 제동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주요 국정 개혁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금융개혁법안 처리를 위한 상원의 첫 투표가 결속력을 보인 공화당의 반대로 부결됐다.26일(이하 현지시간) 상원에서 실시된 투표에서 민주당은 57표의 찬성표를 얻는데 그쳐 금융개혁법안 논의 시작을 위해 필요한 60표 확보에 실패했다.상원 내 금융개혁법안 처리를 위한 첫번째 표결이었던 이날 표결에서 공화당 의원 41명 전원과 민주당의 해리 리드 원내대표와 벤 넬슨 […]

FDIC, 아이비은행 전격 폐쇄 전말

LA한인사회의 내노라하는 재력가들로 구성, 출범 초부터 화제를 모았던 아이비은행(Innovative Bank)이 출범 4년8개월 만에 전격 폐쇄됐다.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와 주 금융감독국(DFI)은 지난 16일 금요일 오후 5시를 기해 100여명의 직원들을 동원 오크랜드 본점과 4개의 지점을 급습했다. 이들은 은행에 관한 모든 서류와 장부 일체를 압수하고 전격 폐쇄했으며 모든 업무를 중앙은행(행장 유재환)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6월 26일 미래은행 강제 […]

선거세부규정‘비민주적·불합리’…박요한 후보측 반발

제 30대 LA한인회장 선거가 1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 세부규칙 규정 등에 관한 박요한 후보 측의 반발로 선거가 제대로 치러질지는 불투명하다. 특히 그 동안 회장 재출마를 하지 않겠다던 스칼렛 엄 회장이 돌연 재출마를 선언하며 선거 경선에 뛰어들자 사태가 돌변, 박 요한 후보 측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이례적으로 현직 회장과 이에 도전하는 후보와의 경선으로 실시 될 […]

‘너무 오른’ 뉴욕증시 의혹 증폭

지난주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1% 상승하면서 4주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로써 다우지수는 1년 전 저점보다 60% 이상 상승하면서 금융위기 발발 이후 처음으로 11,000선에 다가섰다. 현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1년 전보다 75% 올랐으며 나스닥은 90% 가까이 급등했다. 최근 미국 뉴욕 증시 상승 배경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투자자들의 낙관론이 과도한 수준이라는 징후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