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측이 보는 岐路의 한국경제

이 여름 서울의 번화가 명동에서는 “50%할인세일”을 내건 소매점이 눈에 띈다. 돈주머니 끈을 조인 소비자를 자극하려고 상점들이 대폭할인경쟁에 들어간 탓이다. 그래도 소비는 회복기미가 안보인다. 백화점매상고는 6월까지 5개월 연속 전년비 마이너스가 되고 그 후도 계속되고 있다. 택시도 빈차의 열이 눈에 띈다. “1년 전의 축구 월드컵열기가 먼 옛날로 여겨진다”(일계 기업 주재원)고 할 정도로 경제의 활기를 잃은 모습이다. 한국은 […]

일본학자 北核 ‘평화적 해결책’ 제시

북핵 문제에 관하여 일본서도 그간 끊임 없이 논의가 있어왔다. 전통 있는 종합잡지최신호는 특집’북한문제의 보이지않는 最前線‘을 마련, 유수한 한반도문제전문가 이즈미(伊豆見 元. 시즈오카현립대)교수의 “일본에 課해진 국제적책무”란 취지의 글을 실었다. 9.11테러, 이라크전을 거치며 일본서도 국민정서와 국제현안에의 대응태도가 “강경”으로 치닫는 경향이 농후하다. 이 글에서도 직접무력행사가 아니고 경제제재도 아닌 ‘새로운 대책’이라며 북한의 비합법적 외화획득수단을 “엄하게 제한”토록 주장해 크게 주목되고 있다. […]

일본측이 보는 북한경제의 實相은 이렇다 <下>

“식량이 모자라다. 민족애로 도와주기 바란다.”올 5월 평양에서 열린 제5차 남북경제협력추진위회의. 핵개발문제를 에워싸고 세찬 말로 한국을 비난하던 북한측대표단이 지원을 청하는 장면에서는 목소리를 낮췄다. 작년과 마찬가지 국산미 40만t의 차관지원으로 합의했지만, 한국측관계자의 가슴에는 작은 놀라움이 남았다. “저렇게 정중하고 솔직한 부탁방식. 몇 년전이라면 생각할수도 없었던 일이다.” “민족공조”뒤에 숨은 北의 속셈 북한에도 전에는 라이벌의식이 강렬하게 있었다. 84년에는 수해를 당한 한국에 […]

8‧15 광화문 시위를 지워버린 언론들

‘내일의 역사는 이 언론을 용서하지 않을 것’ 올해 8‧15 광복절날 서울 도심지에서 다양한 시위와 집회가 열렸다. 이날 다양한 집회에서는 일본의 대한수출규제에 항의하는 ‘노 아베!’ 시위도 있었고,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에 반대하는 태극기 시위도 있었다. 문제는 한국 국내의 어느 신문‧방송‧통신도 이날의 문대통령 반대집회를 거의 전혀 보도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이날의 다양한 시위나 집회들 중에서 문대통령 반대 시위 에 […]

“2020 미주한인의 날 기념 미술대회” 작품 모집

“2020 미주한인의 날 기념 미술대회” 작품 모집 LA한국교육원(원장: 오승걸)은 2020년 미주한인 이민의 역사를 기념하고, 자라나는 한인 2, 3세들의 정체성 확립과 한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2020 미주 한인의 날 기념 미술대회(Korean American Day Art Contest 2020)를 개최한다. 이번에 14회를 맞이하는 본 미술대회는 세리토스 시와 미주한인재단, 미주국군포로송환위원회,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 홍익민화연구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후원하는데, 지난해 미국 전역에서 844명의 많은 학생들이 […]

100년의 염원 담은 참배 길- 리들리 묘역서 추모제

미주동포들의 성금없이는 상해임시정부 존재할수 없었다 100년전 척박한 아메리카 땅에서 일생을 홀아비로 살면서 오직 조국 광복을 위해 중가주 과수 농장에서 땀흘리며 받은 임금을 상하이 임시정부에 독립자금을 보내고 외롭게 죽어가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는 묘역에 동포들이 옷깃을 여미며 선열들의 희생에 명복을 빌었다. 1945년 해방이 될 때까지 중가주 애국선조들을 포함해 미전역의 1만여명도 안되는 동포들이 상하이 임시 정부에 보낸 […]

[천성인성] 코리아타운 한인 택시 기사들의 애환과 비애…

운전하는게 힘든게 아니라 비위맞추는게 더 고달프다 코리아타운을 누비는 한인택시 기사들의 애환은 바로 한인타운의 삶의 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가슴이 찡한 이야기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분통 터지는 일도 많고, 때론 황당한 이야기도 있다. 코리아타운의 택시 기사들은 고달프다. 보통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하는 주간 근무자와 저녁 7시에 나와 다음날 오전 7시에 끝나는 야간 근무자로 나뉜다. 택시 기사들은 […]

도산이 코리아타운에 오다

“낙망은 청년의 죽음이오.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습니다” 뮤지컬 ‘도산’공연 성공적인 공연 “낙망은 청년의 죽음이오.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습니다” “하늘이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평화의 나라를 이룰 수 있도록 도우소서!”도산(Dosan,1878-1938)은 다시 이 땅 코리아타운에 와서 우리 모두에게 외쳤다. 흥사단이 도산 안창호를 3‧1운동 100주년의 해인 2019년 8월 10일 광복의 달에 코리아타운으로 모셔왔다. 도산은 수양단체로 창단한 흥사단(Korean Youth Academy)의 […]

최초 한인 LA시 의원 ‘데이빗 류’ 그의 행보가 도마 위에 오른 까닭

LA 제12지구 출마 한인 ‘존 이’ 후보 제껴두고… 상대후보 ‘로레인 런퀴스트’ 지지선언으로 논쟁 가열 정치적인 ‘소신’인가 한인사회 ‘배신’인가 미주한인 135년 역사에서 한인 최초로 LA 시의회에 당선된 데이빗 류 시의원의 지난 13일 승리한 존이 한인 후보가 아닌 타인종 특정후보 지지를 선언해 상당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관연 그의 행보를 두고 ‘정치적 소신인가, 한인사회 배신인가’에 비상한 이목이 […]

[와이드특집] 한일 경제전쟁과 삼성의 힘 국정농단 판결 앞둔 이재용의 운명은?

한일무역전쟁 ‘삼성엔 악재, 이재용에겐 호재’…존재감 적극적 홍보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한국과 일본의 경제전쟁이 본격화되면서, 본국 경제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특히 일본이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불화수소를 1차 수출제한 품목에 포함시키면서, 세계 1위의 한국 반도체가 위협받고 있다. 개별기업으로 넘어가면 역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하지만 삼성 내부에선 이번 무역전쟁이 여러 가지 면에서 기회가 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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