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사기 이성열 아메리트러스트회장 범죄수익 기부교회는 <퀸즈한인교회>였다

■ ‘중국에 부동산 7백억달러 보유’ 재산가 자처하며 투자자 현혹 ■ 2천여 한국 투자자들에 ‘나스닥 상장… 떼돈 번다’ 5백억 유치 ■ 퀸즈한인교회에 범죄수익금 중 상당액 기부…신도에 일부 제공 ■ 담임목사 ‘범죄수익금이라면 다 갚겠다’헌금 은행계좌 동결시켜 중국에 7백억 달러, 무려 85조원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거짓주장을 일삼으며 한국에서 2천명이상에게 사기를 친 혐의로 기소된 이성열 아메리트러스트회장이 범죄수익으로 기부를 한 […]

[심층 취재] 38대 뉴욕한인회장선거 이번에도 편파-부정 논란 파란

■ 2세 변호사 vs 30년 봉사 1세간의 맞대결 무산 ■ 김광석 후보,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자격박탈 ■ 현회장이영입한 진강이사 단독후보로 전격결정 ■ 진강 단독후보 결정에 투표없이 총회 찬반인준 ■ 이사회 나서 특정후보 밀기위해 밀실작업 총력 ■ 대놓고 편들기…현 회장 및 진강후보에 되레 해악 ■ 전 한인회장들 ‘선거 때면 공든탑 무너뜨려’우려 ■ 챨스 윤 회장의 […]

[특집] 미주한인 이민 역사 120년 아닌 140년 역사의 흔적

■ 올해 이민 120주년 기념행사에서 바로 잡아야할 것들 ■ 초기 유학생은 이강 황태자 포함 한국현대사주역 산파 ■ 최초 미국 유학생 유길준…최초 시민권자 서재필 박사 ■ 임병구, 이범수, 김현식, 안정식, 여병현 워싱턴에 유학 2023년 올해 ‘미주 한인의 날’인 <1월 13일>이 ‘미주한인이민 120주년’이라며 LA를 비롯한 전국의 주요도시 한인사회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린다. 문제는 ‘2023년은 미주한인이민 120주년’ 이라는 주제에 […]

성진 취재기자의 2022년 LA코리아타운 10대 뉴스-노숙자 문제부터 대한인국민회 유물까지

① LA 노숙자 문제, 폭발 직전의 위기 상황 ② 미중간선거에서 한인 정치력 신장의 도약 ③ 해외에서의 국기원 명칭 도용 사건 ④ 미주 3·1 여성동지회 11 년 법정 송사 승리 ⑤ 남가주 한국학원 개혁은 ‘오리무중’ ⑥ 미주중앙일보 VS 조선일보 LA 소송, 합의 ⑦ 타운에 ‘눈 뜨고 보아도 일할 사람이 없다’ ⑧ 4·29 폭동 30 주년, 어제,오늘 […]

[밀착 취재] 한인부동산계 두 레전드가 붙었다 ‘하기환-샘정’ 치열한 소송공방전

■ 아주부동산 샘정 ‘하기환, 나를 속여 쫓아내고 대박수익 독차지’ 소송 ■ 한남체인 하기환 ‘사달라고 해 지분 매입…정 씨 주장 사실과 다르다’ ■ 2011년 鄭 60만 달러- 河 240만 달러 출자해 매입…11년 만에 대박 ■ ‘하기환, 빌딩 신축하니 돈 없으면 넌 빠져라 공갈 협박 으름장’ 주장 ■ 지난해 10월 ‘하회장이 복비 착취’피소 당했지만 고소인 訴 자진 […]

32대 SF한인회장 당선자‘이 사람 김한일은 누구인가?’

■ 오랜 기간동안 SF한인사회에 적극적인 봉사 활동 업적 ■ 분열된 한인사회 단합의 계기’독립성 중립성’운영 약속 “SF북가주 샌프란시스코(SF)한인회 제 32대 회장선거에서 지난 2개월 동안 이사회와 선거관리위원회가 서로 엎치락 뒷치락 쌈박질통에 혼란을 가중해 북가주 동포들의 지탄을 받다가, 지난 10여년 동안 위안부 기림비 건립, 독도 캠페인 등으로 동포사회에 기여한 김한일(치과박사) 김진덕 정경식재단 대표가 단독 출마하면서 결국 32대 SF한인회장에 […]

11·8 미국중간선거 한인 후보 선전 ‘쾌거’

■ “한인 유권자들의 열성적 투표와 후원이 승리의 관건” ■ 앤디 김, 하원의원 3선 성공, 한인으론 26년만에 처음 ■ 2022년 선거는 당을 떠나 한인의 주류사회 진출 도전 ■ 하와이주에서 이민 역사상 첫 한인 여부지사 탄생하다 11ㆍ8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4명 한인계 연방의원 중 3선에 도전한 뉴저지주 3지구의 앤디 김(민주) 하원 의원은 봅 힐리(공) 상대 후보를 8일 95% […]

[사람 이야기] LA 한인사회 원로 정용봉 박사 별세

■ ‘국군포로송환운동’에 헌신한 인권운동가 ■ 미주한인은행 대형화 기초를 닦은 경제인 ■ ‘미주한인의 날’ 제정에 힘쓴 숨은 공로자 ■ 60년대 한국 효자 수출 상품 가발 선구자 LA 한인사회의 원로이며, 인권운동가이고 경제인, 그리고 6ㆍ25 한국전 참전 영웅인 미주국군포로 송환위원회 회장 정용봉 박사(토마스 정, Thomas Y. Chung)가 지난 6일 오전 시더스 사이나이 메디칼 센터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 […]

불법 탈법으로 얼룩져 왔던 ‘OC한인회장-LA 한인회장’선거

■ 여성 후보 2명 갖은 꼬투리를 씌어서 탈락시켜 ■ 직선제 삭제 하고 간선제로해서 특정후보 당선 ■ 누구에겐 등록금 5만 달러, 누구에겐 5천 달러 ■ ‘전세계 138개 한인회 중 가장 추악한 OC선거 LA 한인회장 선거의 과거사를 보도한 <선데이저널>은 지난 2년전 기사 제목에‘그들이 있는 곳엔 어김없이 분란이 있다’라는 문구를 보도했다. 여기에서“그들”은 바로 선거관리위원회(이하‘선관위’) 당사자들이다. 지금까지 LA한인회장 선거의 […]

재미한인 디아스포라의 꿈과 도전

‘4·29’는 재미한인 정체성을 부활케 한 뿌리와 마찬가지다 ■ 왜 우리의 대변인들을 워싱턴으로 보내야 했나 ■ 2020년 4명 연방의회의원탄생은 새역사 창조 ■ 미주 한인들의 미 정계 진출은 LA 폭동의 교훈 ■ 다큐영화 <CHOSEN> 디아스포라의 꿈과 도전 올해는 LA폭동(4·29) 30주년의 해이다. 4·29폭동은 미주 이민역사에서 최대 수난의 해로 기록되고 있다. 우리가 수난을 당한 것은‘우리가 힘이 없었고 우리를 대변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