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언론인 임춘훈 시사칼럼] 이재명, 끔찍한 최후가 보인다

“나이가 벼슬”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상놈은 나이 먹는 게 벼슬”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요즘 MZ세대들이 즐겨쓰는 신조어 중에 나일리지(나이+mileage)라는 단어가 맘에 확 닿습니다. 모두 노인들의 꼰대짓을 비아냥대는 말입니다. 김종인(金鐘仁)은 83세, 임혁백( 任爀伯)은 71세입니다. 金은 이준석 신당의 공천관리위원장, 任은 이재명 민주당의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상놈 벼슬’ 하나씩 꿰차고 4-10 총선판에 뛰어들었습니다. 21세기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를 이번 총선에 자랑할 거라곤 ‘나이 […]

[야만의 시대 94] 이재명 私黨化된 민주당 그의 과욕이 몰락 부를 것

◼ 이재명대표가 챙겨줘야 할 원외인사만 50명 훨씬 넘어 ◼ 이들에게 금배지 달아줘야 차기 대선에서 도전장 가능 ◼ 자신의 대권출마위해 총선을 사당화 기회로 적극 활용 ◼ 사당화에 반하는 누구든 총선에서 배제할 가능성 높아 본국 4.10총선이 불과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지금 윤석열 정권 심판론이 압도적이었던 여론이 뒤집히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윤 정권 심판론은 꺾이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

[야만의 시대 93] 이재용 불법 경영권 승계 무죄 만들기 전방위로비 실체

◼ 이재용 병풍 들러리 세우고 떡볶이 먹방…‘결과는 달콤했다’ ◼ 윤석열과 한동훈의 출세위한 과잉수사거나 법원의 눈치보기 ◼ 최재경 전수석 포함 수백 명 삼성변호사 전방위로비의 결과 ◼ 기소한 29개 혐의 전무 무죄…이건 판결문이 아니라 면죄문 윤석열 대통령의 꽁무니를 쫓아 해외로 시장으로 가서 떡볶이 먹방을 시전하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그 보답을 단단히 받았다. 자신의 불법 경영권 승계에 대해 […]

[야만의 시대 91] ‘정적 제거 음모 위장고발사주…’부메랑 된 손준성 유죄판결 파장

◼ 법원, 검찰의 노골적 선거개입 인정…국정원의 댓글 사건과 유사 ◼ 윤석열, 한동훈 개입여부까지 살펴봐야…검찰은 김웅의원 불기소 ◼ 윤석열 감옥까지 갈 수 있는 중차대한 사안…윗선개입 수사 주목 ◼ 손준성은 검찰총장 수족 역할, 일개 검사가 독자행동가능성 제로 윤석열 정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행태 중 하나는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제3자가 고발을 해서 수사기관이 나서 압박해 정적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또한 […]

[영원한 언론인 임춘훈 시사칼럼] 한동훈이 이겼다!

김대중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영부인을 면담한 적이 있습니다. 모종의 일로 이희호여사가 보고싶다고 해 아득한 태평양 2만 리 바닷길을 날아 청와대 영부인 집무실에서 여사를 만났습니다. 15대 대통령 선거 무렵 동교동 자택에서 면담한 지 3~4년 만에 뵙는 것이라 별 생각 없이, 마침 그때는 김영란 법 같은 귀찮은(?) 법도 없던 때라, 작은 선물 하나를 준비해갔습니다. LA 다운타운 7가에 밀집해있는 […]

[야만의 시대 82] 불법 이재용 경영권 승계 윤석열 정부가 화룡점정하나

■ 이건희–이재용 30년 불법 비리 경영권 승계의 오랜 黑 역사 ■ 검찰 5년솜 방방이 구형했지만 대법원까지 가면 집유 나올 것 ■ 윤석열, 헌법재판소장 대법원장에 친삼성 판사지명과 연장선상 ■ 이재용 해외비자금 비롯 삼성그룹 진짜 범죄 수사 손도 안 돼 ■ 이종왕–최재경으로 이어지는 특수부 검사들 측근 관행도 여전 ■ ‘악어의 눈물’…‘짐의 측근은 죄가 없으니 나를 벌해달라’ 읍소 […]

[긴급 와이드 특집3] 한국정부와 사법부 근간 흔드는 마틴 우든 전 주영한국대사는 누구?

■ 법조 브로커 전락, 스티븐 리에 고용돼 한국검찰 맹비난 보고서제출 ■ ‘검찰총장지낸 대통령이 가장 걱정?…스티븐 리 송환은 정치적 동기’ ■ 한국전문가 자처하며 큰 사건 때마다 돈 받고 사사건건 한국정부 비판 ■ 사상최대주가조작 데렉옹에 고용 ‘정치적 송환주장’기각 받아 내기도 론스타 사건의 핵심인물인 스티븐 리의 송환재판에서 스티븐 리에게 고용돼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출신이므로 한국검찰이 정치권에 휘둘릴 가능성이 있고, […]

[야만의 시대78] 또 다시 사고 친 김건희의 남자 김승희 의전비서관 자녀 학폭 논란

■ 자녀 학폭 의혹 휘말려 약 반년 만에 사실상 경질 ■ 근본도 없던 측근 ‘하늘이 무서운 줄 모르고 설쳐’ ■ 미 국빈 방문 때 대통령실 내부 알력 다툼 중심에 ■ 김건희 등에 업고 기존 외교라인들 깡그리 무시해 대통령실 김승희 의전비서관이 자녀의 학폭 논란에 휘말리며 전격 사퇴했다. 김 전 비서관은 김건희 여사의 2009년 고려대 언론대학원 최고위 […]

[야만의 시대 65-긴급와이드특집] ‘박영수-윤석열’ 카르텔 특수분해 추악한 검은 커넥션 실체 속 진실

■ 박영수, 검사복 벗고 나와서 로펌 차릴 때 김만배는 그의 머슴 ■ 시행업자 빨대 꽂다가 등에 칼 꽂고 내팽개치고 대장동에 합류 ■ 당시 사건 대법원 주심이 바로 권순일…양측 오가며 사건 수임 ■ 권순일, 최재경, 윤석열까지 모두 끌어들여 대장동 사업 보호막 ■ 김만배 대장동 개발사업 시작하자 朴영수에게 수백억 보장약속 ■ 김만배 누나, 동생 지시 따라 尹부친 […]

[단독입수] 우리들병원 1400억 불법대출 의혹 공소장에서 드러난 사건의 음모와 실체

■ 모든 사건의 원인인 신한은행직원 거짓말 검찰 재수사로 드러나 ■ ‘거짓말 위에 다른 거짓말로 불법대출 진실 은폐하려 했다’ 위증 ■ 문재인 정부 민정수석이었던 신현수 김앤장 변호사가 설계 의혹 ■ 법정에서 유죄로 판결나면 우리들병원 불법대출 실체 드러날 듯 친 문재인 인사 연루 의혹이 제기됐던 ‘우리들병원 1400억 원대 불법대출 의혹̓ 위증 사건에 대해 검찰이 재수사 1년 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