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의 시대 47] 곽상도 무죄 판결 윤 정권 몰락 부른다

■ 검찰, 50억 클럽 특검 얘기 나오자 하는 수 없이 수사 의지 ■ 윤석열-한동훈, 박영수 50억 수사여부 두고 의견 크게 갈려 ■ 박영수 수사하게 되면 윤석열 부산저축은행사건도 수사해야 ■ 민주당 특검 시작 전에 검찰 출신에게 미리 면죄부 줄 수도 아들이 대장동 시행사 화천대유에서 일하면서 50억 원을 받은 곽상도 전 의원에 대해 무죄가 선고된 이후에도 잠잠하던 […]

[긴급 추적] 10년이 지나도 삽질도 못하는 한미박물관 이사회는 뭐하고 있나?

■ 2013년 부지제공받은 이후 의혹의 10년 ■ 웹사이트기능 정지에서 이사회 기능 불통 ■ 주정부 단체기능 조사에 비영리단체 미비 ■ 현이사회로는 한미박물관 건립 능력 의심 최근 한인 커뮤니티에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한미박물관 (Korean American National Museum, 이사장 장재민)은 원래 계획대로면 2005년에는 번듯한 한미박물관이 버몬트 길에 세워졌어야 했다.(사진 참조). 이 사진은 지난 2005년 John Friedman Alice […]

[야만의 시대 46] ‘천공’은 제2의 최태민 그 일패들이 尹 국정 좌지우지

■ 천공 20년 전 상간녀 대통령취임식은 참석 물론이고 측근 활동 ■ 바이든 방한 때 전경련 허창수 회장에게 보고서 올리라고 종용 ■ 엘리자베스조문 취소, 윤석열 방미 때도 동행…외교문제도 개입 ■ 대통령 사칭한 만큼 고발하면 간단한 문제인데도 주변인만 고발 역술인 천공과 관련한 국정개입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선데이저널>은 역술인 천공 관련 의혹이 박근혜 정부 때 있었던 최순실 […]

[지금 북한에서는] 김정은이 10살배기 딸을 등장시키는 이유와 속셈은?

■ 일단 딸 주애 이미지, 미국정가와 언론 눈길 끄는데 성공 ■ CBS ‘김정은, 담력과 배짱이 두둑한 주애 후계자로 내정 ■ WP, BBC 해외주요매체 ‘딸 김주애 김정은 후계자 단정’ ■ 국내시각 ‘딸 주애 후계자로 보기 어렵다’ 신중론 지배적 북한 김정은의 10살 난 딸 주애(Ju Ae)를 놓고 요즘 미국의 CBS, 워싱턴포스트, WSJ, Fox 를 포함해 영국의 BBC, […]

[특집 2] 미주도산기념사업회 허구성 고발 ‘도산 안창호 선생 지하에서 통곡할 일’

■ 미주도산기념사업회는 ‘한갖 껍데기 조직’에 불과 ■ 법적인 조직 구성 자체가 부실해 존재가치도 불명 ■ 흥사단 미주위원부와 LA 지회간 주도권 갈등 심화 ■ 흥사단 전 단소 사태는 동포사회의 총체적 무관심 미주에는 도산 안창호 선생을 현양한다고 기치를 내건 단체로 미주도산기념사업회(회장 데이빗 곽)와 흥사단(미주위원장 서경원) 그리고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이사장 클라라 원) 등이 대표적이다. 그중 지난 주 <선데이저널>특별취재반에 의해 문제점이 […]

삼성물산 미국법인, 공익소송 피소에 1백만 달러 납부조건 백기항복 ‘속사정’

■ 중국-베트남서 신발수입하며 2만8천 달러 관세 8400달러로 축소신고 ■ 삼성물산 협력사직원 퀴탐소송 ‘세율20% 알고도 신고직전 조작 지시 ■ 탈세혐의 인정하고 1백만 달러 납부 합의…포탈금액의 2배 종결 합의 ■ 검찰, 합의서에 ‘추징금 50만 달러’명시 ‘합의로 징벌적 배상금 줄여’ 삼성물산 미국법인이 공익제보자가 관세포탈혐의로 퀴탐소송을 제기하자 연방검찰과 1백만 달러를 자진납부하고 사건을 종결하기로 합의했다. 공익제보자는 삼성물산 직원이 아니라 삼성물산 […]

[장재구-장재민 형제의 멱살잡이 2] 서울경제 감사보고서로 본 ‘왕자의 난’

■ 2016년 기점으로 장재민회장 쪽으로 주식 대거 넘어간 것으로 드러나 ■ 장재구 40% 장재민 30% 장중호 20%외 3인 모든 장재민회장 쪽으로 ■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장재민 190억 원 대여했으나 현재 차입금은 ‘00’ ■ 두 형제 재산 쌈박질…1라운드는 장재민 이겼지만 2라운드 장담 못해 미주한국일보 창업자인 장재구 전회장이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장재민 현회장의 95억 원 해외도피를 수사하라는 1인 […]

[야만의 시대 44]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판결 대통령실의 안타까운 감싸기 변명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1심 유죄선고에 대통령실 아전인수 해석 ■ 판결문에 김건희 범죄사실에 대한 언급 없고 ‘계좌 이용만 적시’ ■ 계좌 활용 속았으면 병신, 알았으면 주가조작 내지 최소 확신범 ■ 김건희 소환에 불응하면서 법원도 관련 내용에 대해서 판단안해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도이치모터스 1심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첫 법원 판결이 나왔다. 본국시간으로 지난 14일 법원은 […]

‘흥사단 옛 단소 매입’ 내홍 사적지 운영관리 두고 첩첩산중

■ 흥사단 단소 사적지 신청서 곳곳에 오류 투성 발견 ■ 도산유족 측 ‘도산의 참정신을 이용 말라’ 반대의사 ■ 단소사적지 활용방안 두고 여러가지 미비점들 노출 ■ ‘단소 방치하고 폐기 했던 흥사단 자격없다’ 목소리 한국 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지난 1월 31일 부동산 재개발로 인한 멸실위기의 LA소재 흥사단 옛 본부 건물(단소)을 사적지로 보존하기 위해 매입계약 체결했다고 공식 보도했다. 보훈처는 […]

[HOT 스토리] 미국주식투자 열기 악용한 희대 사기극 한국개미들에 수백억 갈취한 황당 스토리

■ 미국 연방증권위 ‘아메리트러스트-이성열’ 나스닥 상장 미끼 투자사기 적발 ■ 서학개미 열풍 노리고 한국투자자 2천여 명에 최하 2400만 달러 투자 유치 ■ 2020년 매출제로 미국장외시장 상장회사 인수…거래 안 되는 주식발행까지 ■ ‘중국에 부동산만 710억 달러 보유’ 미 연방증권위 수정보고서에 황당 주장 ■ 투자자들 ‘유학경비로 기재하고 미국으로 송금 확인된 송금만 2400만 달러’ ■ 투자사기 유치한 돈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