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정국진단>대선주자 3인 아킬레스건 해부

대선이 약 석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부동층이 적어 선거 결과를 막판까지 예측하기 힘들 정도의 혼전으로 전개되고 있다. 때문에 저마다 대통령의 꿈을 안은 여야 대선 후보들은 자신의 약점으로 평가되는 문제를 놓고 해법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특히 후보들은 자신의 약점을 극복, 숨어 있는 1%의 유권자를 흡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처지다. 악재가 터지면 […]

안철수, 출마냐 철수냐

 ▲ 임춘훈 (언론인) 지난 주 영화 <피에타>로 베니스 영화제의 최고 작품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김기덕 감독은 노무현 추종세력을 이르는 소위 ‘노빠 부대’의 맏형격인 인물입니다. 중학교 졸업의 학력에다 영화공부를 체계적으로 한번도 한적이 없다는 김기덕이 세계3대 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 100년사를 다시 쓸 대상을 수상한 것은, 상고출신의 변두리 정치인 노무현이 빵빵한 학벌과 스펙을 자랑하는 경쟁자들을 제치고 대통령 자리에 오른 것에 […]

안철수 벗기고, 박근혜 때리기

 ▲ 임춘훈(언론인) 퀴즈문제 하나…건드릴수록 커지는 것은 무엇일까요. 시사퀴즈가 될 수도 있고 일종의 넌센스 퀴즈일 수도 있습니다. 힌트를 드린다면 ‘외설적’ 상상력으로 정답을 찾지는 마시기를…. 정답은 남자의 거시기가 아니라 바로 안철수랍니다.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이 될지도 모르는 사람 안철수는, 누가 건드리면 더 커지고 인기와 지지율은 쑥쑥 더 올라가는 불가사의한 정치적 존재가 돼버렸습니다.가령 이런 경우입니다.열흘전 쯤 안철수는 박근혜와의 대선 […]

박근혜·안철수 동반 낙마하나?

 ▲ 임춘훈(언론인) 런던 올림픽이 반환점을 돌아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한국은 대회초반 세 개 종목에서 오심논란에 휩싸이며 기대했던 메달을 많이 놓쳤습니다. 하지만 곧 메달을 많이 찾으며 금메달 10개-종합성적 10위의 ‘10-10 목표’를 일찌감치 달성했습니다.런던에서 쏟아진 금은 대부분이 금메달과는 인연이 없을법한 번외(番外) 후보 선수들이 따낸 것이어서, TV를 보는 감동과 재미를 더해줬습니다. 사격의 진종오, 양궁의 기보배, 체조의 양학선 등 […]

절벽에 선 양박, 추락인가 비상인가

오는 12월 대통령선거의 키맨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예비후보와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 후보는 명실상부한 유력 대선주자로서 여야 주자들 중 당선에 가장 근접해 있다. 그를 대선의 주요 인물로 꼽는데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박지원 원내대표는 왜 키맨으로 꼽힐까. 그것은 그가 가지고 있는 정치적 상징성과 내공 때문일 것이다. 그는 김대중 전 대통령 […]

YS의 ‘칠푼이 대통령’ 걱정

 ▲ 임춘훈(언론인) 김영삼 전 대통령이 요즘 단단히 뿔이 났습니다. 같은 보수색깔의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에게 연일 거친 독설을 퍼부어대고 있습니다. 지난주 상도동 자택을 방문한 김문수 새누리당 대선후보에게 ,YS는 “박근혜는 아무것도 아니다. 아주 칠푼이다”라고 혹평했습니다. 엊그제 자택에 찾아온 임태희 새누리당 경선 후보에게는 좀 더 분명하고 단호하게 ‘박근혜 대통령 불가론’을 역설했습니다. “박근혜는 (박정희)유신시절의 제2인자였다. 대통령이 되기에는 결격사유가 […]

대통령 ‘선거’와 ‘앉은거’

 ▲ 임춘훈(언론인) 이번에는 현역 육군대위가 ‘가카새끼’를 입에 담았습니다. 트위터에서 그는 ‘가카, 이 새끼’라고 군통수권자인 이명박 대통령을 욕했습니다. 이모대위(28)는 상관 모욕죄로 군검찰에 기소돼 6월부터 재판을 받습니다.서기호 전 판사는 한달후 금배지를 달 희망에 부풀어 있습니다. 대통령을 가카새끼라고 모욕한 공로(?)로 좌파진영에서 ‘개념판사’로 띄워진 서기호는 법복을 벗은후 종북녀 이정희에 의해 19대 국회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14번으로 영입됐습니다. 의원직을 꿰차기에는 어림도 […]

‘콩(공지영)국(조국)수(이외수)’로 망가지는 사회

 ▲ 임춘훈(언론인) 나꼼수의 욕쟁이 패널 김용민은 지난해 ‘조국(曺國)현상을 말한다’라는 책을 펴냈습니다. 서울대 법학대학원 교수 조국을 2017년 대통령감으로 시물레이션한 책입니다. 나꼼수의 ‘산적’ 김어준이 저서 ‘닥치고 정치’에서 2012년 대통으로 문재인을 ‘찜’했다면, ‘돼지’ 김용민은 조국을 차차기 2017년 대통령으로 ‘찜’하고 있습니다.“…조국이 일으키고 있는 새로운 바람에 보수쪽에서는 긴장감으로 지켜보고 있고, 진보쪽에서는 박수를 보내면서도 그를 정통좌파와 구분되는 강남좌파, 리무진 좌파라 비판하는 […]

LA한인회장 선거 특집 “이대로 좋은가”

LA한인회 제 31대 회장 선거를 두고 타운에서는 계속 “정말 투표가 실시될 것인가”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2년전때처럼 후보자를 탈락시키고 투표자체를 없엔 꼼수가 다시 살아나지 않을가라는 점이다. LA카운티의 대부분 한인동포들은 이번 31대 한인회장 선거에 별로 관심이 없다. 식상하다고 여기고 있는 것이다. 이러는 현실에서 단지 LA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위원장 엄익청)를 포함해 박요한 후보와 배무한 후보 측의 “선거꾼”들이 바람몰이로 […]

‘영부인 게이트’

 ▲ 임춘훈 (언론인) 노무현 전 대통령이 처음 펴낸 자전적 에세이집은 ‘여보, 나 좀 도와줘’입니다. 94년 9월에 출간됐으니까 대통령 출마용으로 출간한 책은 아닙니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 얘기, 고시공부하면서 겪은 고통과 스트레스, 인권변호사 시절의 애환, 봉하마을 뚝방을 거닐며 권양숙 여사와 연애하던 시절의 추억담 같은 에피소드가 노무현 특유의 진솔하고 꾸밈없는 서민적 언어로 쓰여 있습니다. 이 책엔 노무현다운 페이소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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