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훈 행장은 애틀란타에 있는 한인은행인 퍼스트 콘티넨탈(First Continental) 은행장으로 일하다 작년 5월 북가주 한인은행인 아시아나 은행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학력은 지난 74년 위스콘신 대학 졸업 후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까지 받았다.
은행 근무경력은 올해로 27년 째로 지난 76년 미네아 폴리스에서 놀웨스트 뱅크(現在 웰스파고 은행)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78년 시카고 컨티넨탈 은행으로 이직했고 이어 시카고, 뉴욕, 서울 등에서 89년까지 근무했다. 이후 캘리포니아 유니온 뱅크의 동부지역 부행장을 역임했으며 서울 지점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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