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운송 업체의 폐업으로 인해 물건 대금 수금을 맞긴 한인 의류업체 200여곳이 물건 값을 받지 못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한인 트럭 업체 타이멕스는 지난달 30일부터 아무런 통보 없이 영업을 중단해 이 업체에게 물건 대금수금과 배달을 의뢰해온 다운타운 의류 업체 200여곳이 수백만 달러의 금전적 피해를 입은가운데 실제 타이멕스측이 맡고 있는 다운타운 의류 업체가 전체 업체의 70~80%의 차지해 실제 피해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운송업체 타이멕스는 남미지역이 유통 요지인 플로리다일대를 맡고 있는 업체이며 물건값을 바이어로부터 현찰로 받아 일정기간 운송 업체가 가지고 있다가 판매업자에게 건네는 캐시수금 제도(COD)으로 인해 관행으로 인해
피해가 커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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