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을 포함하고 있는 제 10지구 시의원 선거와 관련해 한인들의 열기가 그 여느때보다 몹시 뜨겁다. 지난 3월 4일 실시되었던 각 지역 시의원 선거에서 제 10지구는 여섯후보의 경합끝에 과반수 이상의 득표자가 없어, 두명이 겨루는 결선 투표까지 치르게 되었다. 그 어느 시의원 결선투표보다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많은 한인들(총유권자 2,000여명으로 추산됨)도 지난 3월 4일 선거에서 20%에 가까운 투표율을 기록해 의외(?)의 Vote-power를 보여준바 있다. 박상균(취재부기자) [email protected] @SundayJournalUSA (www.sundayjournalus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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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제 10지구 시의원 선거 박빙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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