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영화배우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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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핑클’의 이효리가 「삼수생의 사랑이야기」(제작 튜브픽쳐스)로 영화에 데뷔한다.
「삼수생의 사랑 이야기」는 음대에 진학하려는 삼수생 남자와 미술을 전공하는여대생 사이의 풋풋한 사랑을 다룬 영화.
이원영씨의 인터넷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 영화에서 이효리는 여주인공 ‘유니’로 출연한다.
이효리가 받는 개런티는 1억5천만원+α. 1억5천만원 계약금에 흥행성적이 60만명을 넘으면 관객 한 명당 100원씩의 수입을 추가로 거둬들이게 된다.
「삼수생의…」는 삼수생 역의 남자주인공을 캐스팅한 후 8월께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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