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스타 고소영이 화보집 <한국의 비너스> 촬영을 위해 12일 그리스로 출국했다.
고소영은 그리스 관광청의 협조를 받아 인기 사진작가 조세현과 함께 1주일 동안 아테네, 산토리니 섬 등을 돌며 화보 촬영을 할 계획이다.
<한국의 비너스>는 제작비만 20억 원이 넘는 초대형 프로젝트. 촬영 스태프 10여 명이 동원됐으며 코디네이터, 분장사 등 총 30명 이상이 투입된다. 또한 일본 최고의 사진작가 시노야마 기신의 화보집 기획팀들도 제작에 참여한다.
화보집은 8월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전역에서 동시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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