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숨겨놓은 딸 가오리 사건 네티즌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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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15호에서 ‘잠수 10여년…다시 떠오른 김영삼 전 대통령 혈육 공방전 2라운드’의 기사가 본국의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젊은 20-30대층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내용이 알려지면서 본보 홈페이지(www.sundayjournalusa.com)는 지난 7월 16일 하루동안만 전세계 홈페이지 HIT 순위 중 1만 8천 등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특히 주요 일부 언론사 기자들이 이 사항에 대해 전화문의를 하는 관심을 보이기도 하였다.

주요 기사 내용은 김영삼씨의 숨겨놓은 딸 가오리씨가 친자 소송을 냈지만 정치적인 계산에 따라 친자소송을 맡은 강금실 변호사(현 법무부 장관)/양인석 변호사(현 청와대 사정 비서관) 는 차일피일 미루다가 정권이 바뀌면서 고위직을 차지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김영삼 전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과의 모종의 정치적 계산이 있었다는 의혹이다. 따라서 본보는 가오리씨와의 단독 인터뷰를 시도할 예정이며, 단독인터뷰 및 확인 취재가 되는 즉시 다시 상세히 보도할 예정이다.

<기사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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