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등지서 테이스티케이크(TastyKake) 빵 배달 사업을 하는 50대 한인 남성 강모씨가 로럴 지역에서 총상을 입고 변사체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피살된 강씨는 그동안 볼티모어와 글렌버니 등지에서 빵 배달을 해왔으나 10일 가까이 연락이 두절됐다 지난 15일 로럴 인근의 한 공원 지역서 배달 트럭 옆에 총상을 입고 쓰러져 숨진 채로 발견됐다.
<워싱턴DC지사〓송훈정 기자>
출처 : 중앙일보 미주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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