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교통량이 가장 많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접어들었지만 개스값은 지난 2주간 거의 같은 가격대를 유지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전국 8천개 주유소를 상대로 실시된 런드버그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전국 평균 개솔린가는 1.55달러로 2주전보다 0.12센트만 올랐다.
이같은 인상은 구르드산 원유값의 상승에서 비롯됐으나, 런드버그는 오는 31일 비엔나에서 있을 모임에서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원유가 상승을 논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평균 개스가격은 1년 전보다는 10센트가 상승했다.
출처 : 중앙일보 미주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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