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영주권 수수료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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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민권 신청 수수료를 포함한 이민 신청 수수료가 인상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서비스국의 버지니아 카이스 대변인은 “수속비용의 상승으로 수수료 인상이 불가피하나 정확한 인상폭 이나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이민자보호단체는 인상폭은 15달러 정도이며 인상시기는 11월중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시민권 신청자는 수수료로 2백60달러를 내고 있으며, 영주권 신청 수수료는 2백55달러이고 지문날인을 위해 별도로 50달러를 부담하고 있다.
따라서 영주권 신청시 드는 수수료는 3백5달러에서 3백20달러로, 시민권 신청시는 3백10달러에서 3백25달러로 인상될 것으로 내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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