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는 개봉전날인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 42만2천513명을 포함 전국 112만5천661명을 동원, 한국영화 최단기간 100만 관객 돌파, 한국영화 최다 주말관객수, 최다 개봉관 등의 기록을 깨뜨렸다. 이 영화의 개봉 첫 주 금토일 관객은 87만8천224명으로 ‘장화홍련’이 보유한 종전 기록인 73만8천159명을 넘어섰다. 특히, 지난 금요일이 개천절로 휴일이었던 게 기록갱신에 큰 도움이 됐다.
@SundayJournalUSA (www.sundayjournalus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