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 업소들 월동 준비

이 뉴스를 공유하기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로 업소들은 서둘러 겨울 신상품을 들여놓고 시즌품목으로 매장을 새단장 하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일 업계 관계자들은 “지난주부터 겨울용품을 찾는 고객들이 부쩍 늘어났다”면서 ‘겨울용품 매기’가 꿈틀거리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로 인해 생활용품점들은 각종 이불, 전기담요 등 겨울 품목을 스토어 입구로 집중해 고객맞이에 주력하고 있으며 가전제품업계에서는 선풍기, 에어컨 등이 자취를 감추는 대신 히터 등 겨울상품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속옷 전문점들도 겨울 신상품, 내의, 내복, 파자마 등을 선보이며 겨울준비에 들어갔다.

@SundayJournalUSA (www.sundayjournalus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뉴스를 공유하기

선데이-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