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켓 파업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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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혜택 축소를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는 남가주 지역 대형마켓 노조와 마켓측이 좀처럼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어 자칫하면 오는 11일(토)부터 파업이 단행될 전망이다. 최근경기상황 악화로 보험료 폭등, 경쟁 심화 등으로 매출대비 이익이 줄어들고 있는 랄프스, 앨버슨, 본스 등 마켓측이 건강보험등 종업원 혜택을 축소시키려고 하자 7만여명으로 구성된 ‘식료품 상용 근로자 노조(United Food and Commercial Workers union)’측은 강력반발하면서 수주간 협상을 계속하고 있지만 양측간 이견이 커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LA 지역 노조를 담당하고 있는 릭 이카자는 “마켓측의 요구는 종업원들에게 파업을 하라는 말과 다를바 없다”면서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파업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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