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 ‘세계한민족포럼’ 사기혐의 이창주씨, DC서 세미나개최

이 뉴스를 공유하기

○ … 지난 4월 독일 베를린에서 ‘제4회 세계한민족포럼’을 개최하면서 사기행각을 벌인 LA국제한민족재단의 이창주 상임의장은 한동안 잠적했는데 워싱턴DC에서 세미나를 개최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씨는 2001년 5월 일본에서 개최한 ‘제2회 세계한민족포럼’에서도 호텔비 등을 물지않아 현지 한국학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준 장본인.
지난달 25일 DC에서 이씨가 세미나를 개최했다는 소식을 들은 한 피해 관계자는 “지난번 물의로 재외동포재단에서 수배를 내린 것으로 아는데 어떻게 또 세미나를 개최했는지 놀랍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피해자는 “이씨를 비호하는 세력이 있는 것이 틀림없다”며 “연계자들을 추적해야 한다”고 흥분.
최근에 알려진 소식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LA에서 개최한 “제3차 세계한민족포럼”에 초청된 조선족 동포 연예인에게까지 사기를 친 것이 들통났는데, 재단 관련 임원들은 이 소문이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쉬쉬하고 있는 형편. 연예인 이외에도 사기를 당했다는 LA 동포가 있다는 소문도 나돌기도. 본보가 이씨의 사기사건을 보도하자 한국외교통상부에서는 진상조사에 들어갔다.

<이창주씨의 뒤를 봐주는 세력이 ‘친북성향’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습니다>

북한 인권 결의안, 이젠 찬성하라

○ … 지난번 UN대표부를 국정감사한 한나라당 박원홍 의원은 “UN에서 제기되는 북한 인권결의안에 더 이상 기권치 말고 찬성하라”고 일침. 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난 4월 제59차 유엔 인권위에 제출된 북한 인권결의안 표결에 불참해 세계적으로 웃음꺼리가 됐다”면서 “이제부터는 당당하게 인권의 소리를 내라”고 당부.
또 박 의원은 “최근 납북자 단체 대표들이 유엔을 방문해 북한에 납치당한 피해자 명단에 대한 청원을 했는데 대표부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를 질의했으나 성의없는 대답만 나왔다는 것. 한편 유엔에서 근무하는 한 한국계 직원은 “대표부 직원들은 본국의 눈치나 보느라 사명감 같은 것이 없다”면서 “다른 나라 사람들 보기가 민망할 때가 있다”고 푸념. 현재 한국정부는 DJ정부 시절부터 유엔분담금을 미납해 현재 3,000만 달러가 밀려 있는 형편.

황장엽 방미 때맞추어 북한망명정부 수립

○ … 북한 “주체사상의 원조”로 알려진 전 노동당 비서 황장엽씨의 방미를 계기로 뉴욕에 ‘북조선 민주주의 망명정부’가 수립될 것이라는 소문이 모락모락 피워 오르고 있다. 북한 망명정부는 과거 모스크바에서도 수립된 적이 있었다. 이번에 나도는 ‘북한 망명정부’는 주로 구소련과 동구권 등지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인사들이 주축이라는 소문. 또 여기에 과거 재일본 조총련계에서 이탈한 인사들과 최근의 탈북자들이 관련을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탈북자 단체들과 관련된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망명정부의 명칭과 구성 그리고 소재지를 두고 논의가 계속 중이라는 것.
또 망명정부 설치와 관련해 미국정부측의 입장에 대해서도 아직 정리가 안 된 상태라는 것이다. 현재 미국 정부는 ‘6자회담‘을 추진하고 있는 관계상 ‘망명정부’가 회담에 걸림돌이 되지나 않을가 우려하는 입장도 있다. 그러나 탈북자를 지원하는 민간단체측에서는 적극적으로 ‘망명정부’ 구성을 지지하고 있다는 소식.

<북한망명정부의 최초 승인 국가는 누가 될까요>

중간고사 볼 시간이 코앞인데…외우내환 “LA평통 우왕자왕”
지난 7일 타운내 모호텔에서 평통 확대임원회의가 개최되었는데… 평통11기가 출범한 지 2-3개월이 지났지만 각 분과별 정책수립이나 정책결정은 이루어지지 않고 우왕좌왕하는 모습들뿐. 그간 무얼 했는지 자못 궁금했지만 결국 확대임원회의는 본국의 모의원과 함께 골프대회 개최에 대한 신중한(?) 결정만 내리고, Retreat 프로그램으로 ‘공부하는 평통’ ‘평통위원의 자질과 덕망 쌓기’를 하자고 주장. 허허 공부한다고 큰소리 치는 학생치고 열심히 하는 학생들 못 봤는데, 골프장 가서 덕망 쌓기와 공부하시려고 모이셨던건가?

<모의원과 골프장에서 골프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공부하시면서 분과별 정책수립이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 런지>

악성 루머는 이젠 그만 본보 기사에 불만

본국 수출보험공사와 LA사무소 지사는 악성 루머를 퍼뜨리며 중앙은행을 여전히 괴롭히고 있는데. 내용인 즉 “중앙은행의 사주와 돈을 받아 기사 써주는 선데이저널” “은행 보험금으로 협상할려고 한다는 중앙은행” 등 온갖 잡다한 루머가 솔솔 불어오는데… 인터뷰 하자고 할 때는 못하면서 뒤에서 딴말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대들이여 그만 정신차리시고 국민의 혈세는 그정도 날려 먹었으면 되었소이다.

< 돈은 내 호주머니 돈도 아닌 국민의 혈세이니 맘대로 쓰면 될 것이고, 입이야 내입이고 살아있는 입이니 지껄이면 그만이라는 식인가???>

슈와즈네거 당선에 코리아타운선 만감 교차

공화당 후보 슈와즈네거 당선이 확실히 되자 한인사회서도 희비가 교차하는데 가장 우려되는 것은 투표장에 노인들만 많이 나온 점.

<道伯선거라고 깔보았는지 1.5세 이하 청장년들이 미국정치를 외면한건 슬프고 우려스런 풍조… >

@SundayJournalUSA (www.sundayjournalus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뉴스를 공유하기

선데이-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