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10개국)과 일본 중국 인도 등 30억 인구를 묶는 세계 최대 단일무역시장이 앞으로 10년 안에 탄생할 예정이다. 아시아의 슈퍼강국과 대부분 개발도상국인 아세안 국가가 구체적인 자유무역협정(FTA) 일정에 합의하는 등 한 차원 높은 경제협력 관계를 맺으면 아시아 전체 경제지도의 판도가 달라질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할 것을 제안한 뒤 내년 초부터 국가간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갈 것이라고 일제히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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